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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레스토랑에서 갤러리 만찬주까지…전통주 페어링 는다 2025-12-24 11:33:38
탁주를 만찬주로 제공했으며, 이능호 작가 개인전에서는 지평소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문화 프로젝트 전반으로 전통주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는 소개다. 건축·인테리어 자재업체 윤현상재가 진행한 복합문화 프로젝트 ‘유통기한’ 애프터 파티에서는 지평탁주와 석탄, 지평소주 하이볼을 제공했다. 외식...
주류문화기획팀 코콕, 농협 라이스 페스타서 우리술 칵테일 '냉장고를 부탁해' 진행 2025-12-10 15:08:29
이어지는 시연에서는 지란지교 탁주와 인스턴트 커피를 결합한 방식이 등장했다. 이 칵테일은 SNS 유행이었던 ‘달고나’ 커피폼을 올린 음용 방식이 특징이며, 가니시로는 라이스페스타 쌀가공식품 수상작인 누룽지샌드가 사용되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세 번째 시연에서는 청명한 과실향을 가진 도한 청명주에...
말레이시아, 한국산 소주·막걸리 기준 완화…수출 재개 청신호 2025-11-20 09:24:49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탁주와 소주의 알코올 도수 기준을 우리 수출 제품에 맞춰 개정하고 내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식약처가 요청한 규제 완화 내용이 전면 반영된 것으로,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WTO...
전통주 납세증명표지 의무 완화…시음주 물량 확대 2025-11-18 16:59:23
홍보하기 위해 제공하는 시음주의 물량 한도를 탁주·과실주 등은 약 10%, 전통주는 약 20% 늘린다. 시음주 승인 신청이 2021년 1천건 수준에서 지난해 5천건 이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조치라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에는 주류 제조자·수입업자만 시음용 술을 제공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 전통주 홍보를...
우리 술 규제 줄인다…시음주 확대·종합주류도매업 면허 개선 2025-11-18 12:00:01
홍보하기 위해 제공하는 시음주의 물량 한도를 탁주·과실주 등은 약 10%, 전통주는 약 20% 늘린다. 시음주 승인 신청이 2021년 1천건 수준에서 지난해 5천건 이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조치라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에는 주류 제조자·수입업자만 시음용 술을 제공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 전통주 홍보를...
"젠슨 황 '소맥' 열풍 세계로"…국세청 'K-술 어워드' 국민 심사 2025-11-14 17:39:25
▲ 탁주·약주·청주류 ▲ 과실주·맥주류, 소주류 ▲ 그 외 주류(위스키·하이볼 등) 4개 부문별 심사단은 상표를 뗀 채 투명 컵에 담긴 술을 1번부터 10번까지 차례로 시음했다.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한데, 맛있네"라고 읊조리며 맛과 향, 목 넘김을 꼼꼼히 살폈고 각자의 '관능 심사표'에 빼곡히 평가 내용을...
세계로 갈 'K-술' 찾아라…국세청, 우수 제품 최종 심사 2025-11-14 17:07:06
총 80여 명이 이날 심사했다. 심사는 탁주·약주·청주류, 과실주·맥주류, 소주류, 그 외 주류(위스키·하이볼 등) 4개 부문별로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됐고, 총 20개 주류로 추려졌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한 20개 주류에 대해서는 제품 설명서, 외관, 디자인 등을 토대로 한 서류 심사와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치고...
국세청, 세계로 갈 '최고 K-술' 찾아라…40종 블라인드 심사 2025-11-14 16:00:03
등 80여명은 1차 심사를 통과한 ▲ 탁주·약주·청주류 ▲ 과실주·맥주류 ▲ 소주류 ▲ 그 외 주류(위스키·하이볼 등) 4개 부문의 총 40개 주류를 심사했다. 상표를 뗀 채 투명 컵에 담긴 술을 시음하며 맛과 향, 빛깔 등을 살폈고 각자 5개의 술을 뽑았다. 심사단이 뽑은 술은 부문별 5개, 총 20개가 선정됐다. 앞으로...
파리바게뜨, '상미당' 80주년 맞아 새로운 비전 'K파바' 공개…광화문 1945점서 'K파바' 한정판 제품 판매 2025-11-05 15:39:31
탁주와 특허받은 토종 효모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더한 ‘우리 주종빵’, 프랑스산 명품 발효 버터 ‘이즈니’ 버터와 소금 시럽으로 풍미를 끌어올린 ‘이즈니 버터크림빵’, 정통 방식 그대로 동솥에 끓여낸 커스터드 크림으로 목초란과 바닐라빈, 크리스털 펄솔트의 감칠맛을 살린 ‘황금 크림빵’ 등이 특별한 메뉴다....
시진핑도 주목한 갓 쓴 지드래곤…"아이 갓 더 파워" [APEC 2025] 2025-11-01 14:53:08
주최한 경연대회에서 탁주 부문 1위를 차지한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가 제공됐다. 이날 만찬에는 경주 한우와 곤달비나물이 오르는 등 지역 식자재가 한식 외교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무엇보다 경주 명물인 황남빵도 화제를 모았다. 이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경주의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는 메시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