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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상량식 개최 2025-11-06 16:56:14
전남 여수시 묘도에 있는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건설 현장에서 LNG 저장탱크 지붕을 설치하고, 이를 기념하는 상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철현 국회의원, 정태성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최정기 여수시 부시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BS한양과 GS에너지 등의 임직원들도...
BS한양,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상량식 개최 2025-11-06 09:14:38
LNG 허브 터미널에는 1단계로 20만㎘급 LNG 저장탱크 3기, 10만톤급 전용 항만, 수송배관 및 기화송출설비 등이 건설될 예정이다. 2027년말 완공이 목표다. 향후 2단계는 20만㎘급 LNG 저장탱크 1기가 추가될 예정이다. 1단계 사업은 2028년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해 여수·광양만권 국가산단에 연간 300만t 규모의 산업용...
효성화학, 효성 지원으로 3000억 확보…신용도 하방압력 여전 2025-11-05 14:27:35
탱크터미널 매입, 백금 2000억원 매입 및 1000억원 영구채 인수 등이다.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약 3800억원)과 금융기관 차입 자금보충 약정(총 3700억원) 등을 고려하면 잠재적 우발채무 규모는 약 7500억원에 달한다. 한신평은 “효성의 주력 계열사인 효성티앤씨·효성중공업·효성티앤에스의 실적 개선으로 지원...
청정도시 울산, 韓 첫 상업용 암모니아 저장소 건설 2025-10-22 17:14:05
암모니아 저장시설이 울산에 들어선다. 울산시는 22일 현대오일터미널과 암모니아 저장시설 및 인프라 증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터미널은 2028년 12월까지 울주군 온산읍 남신항 2단계 사업 부지에 총 2340억원을 투자해 암모니아 저장탱크 2기(총 8만kL), 5만 DWT(선박 자체 무게를 제외한 순...
포스코인터, 여수광양항 LNG 벙커링 사업 본격화 2025-09-30 09:33:04
to Ship), 육상 탱크나 트럭에서 직접 공급하는 방식(Truck/Terminal to Ship) 등으로 이뤄지며, 글로벌 선사의 핵심 관심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여수광양항은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연간 6만5천 척의 선박이 입항하고 2억 1300만 톤의 수출입 물동량을 처리한다. 아시아·태평양 항로의 핵심...
포스코인터 "여수광양항만공사와 LNG벙커링 사업 본격화" 2025-09-30 08:26:01
2026년 완공 예정인 광양 LNG 제2터미널의 저장 탱크와 벙커링 전용 부두를 활용해 LNG 조달부터 벙커링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 운영 주체로서 LNG 벙커링 활성화를 위한 안전성 검토 및 정책 제도 지원을 담당한다. 포스코플로우는 선박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2027년 인도 예정인...
대우건설, 전국 모든 현장 공사 중단 2025-09-10 09:11:26
알려졌고,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사고 이후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직접 현장으로 나가 수습을 지휘했다. 지난 4일에도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울산 북항터미널 공사현장에서 탱크 바닥을 청소하던 노동자가 온열질환 의심 증상으로 숨진 바 있다. 대우건설 측은 "안전 위험 요소가 없다고...
대우건설 울산 건설현장서 근로자 사망…온열질환 의심 2025-09-05 15:48:37
및 석유제품 터미널 3단계 LNG 신축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사망했다. 해당 근로자는 당시 LNG 탱크 루프 하부 데크 구간에서 데크 바닥 청소작업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온열질환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모든 근로자에...
대우건설 울산 북항 터미널 공사 현장서 근로자 1명 사망 [종합] 2025-09-05 14:06:33
있는 울산 북항 LNG 터미널 공사 현장에서 청소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5일 대우건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0분께 울산 북항 공사 현장 3탱크 데크플레이트에서 바닥을 청소하던 40대 근로자 A씨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작업이 이뤄진 LNG 탱크...
대우건설, 울산 공사 현장 근로자 사망 사고에 사과 2025-09-05 13:56:57
협조하겠다"며 "사망 원인을 떠나 피해자와 유가족들께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조처를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오후 2시 50분께 울산 플랜트 터미널 건설공사 현장의 액화천연가스(LNG) 탱크 상부 데크 플레이트에서 근로자 1명이 쓰러져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당일 오후 9시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