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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GE·지멘스 제쳤다…대형 스팀터빈 시장 첫 '세계 1위' 2025-12-15 17:34:45
증기로 스팀터빈을 한 번 더 돌려 전력을 추가 생산하는 방식이다. 같은 연료로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해 효율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계약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3월 카타르에서 약 2900억원 규모의 ‘피킹 유닛’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은 두 번째 성과다. 두산에너빌리티는 5월에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즐란...
대창솔루션, 수주 대박에 내년 실적 '훨훨' 2025-12-15 10:49:39
확대되고, 내년 상반기 예정된 발전터빈 대규모 공급 계약까지 더해질 경우 중기적인 매출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창수 대창솔루션 대표는 “2025년에 약속한 수주가 모두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실적에 정상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선박엔진 핵심 부품, 원전폐기물 저장장치, 해양플랜트 전...
두산에너빌리티, 카타르 가스 복합 발전 주기기 수주 2025-12-15 09:40:02
통해 총 3,400억 원 규모의 스팀터빈·발전기 공급 계약을 연이어 맺는 등 중동 주요 시장에서 스팀터빈과 발전기 공급 실적을 내고 있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카타르와 사우디 등 중동 전역에서의 공급 계약을 통해 글로벌 가스 복합 발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라며 “제품에 대한...
두산에너빌리티, 카타르 가스복합발전 주기기 1천300억원에 수주 2025-12-15 09:11:38
스팀터빈과 발전기를 2기씩 공급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3월 2천900억원 규모 프로젝트에 이어 카타르에서 두 번째 사업을 수주했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카타르에서의 연속 수주와 사우디 등 중동 전역에서의 공급 계약 확대를 통해 글로벌 가스복합발전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비에이치아이, 포스코이앤씨와 LNG HRSG 공급 계약 체결 2025-12-11 14:42:56
고온의 열에너지를 모아 2차 발전기관인 스팀터빈을 가동하는 역할을 한다. 가스터빈에서 배출되는 열에너지의 온도는 약 섭씨 500~600도에 달하며, 고온·고압 조건에서도 정상 작동할 수 있는 정밀한 열교환 설계가 필수적이다. 비에이치아이는 해당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대형 LNG 발전 플랜트용 HRSG...
전남 신안서 국내 첫 민간 주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준공식 2025-12-11 12:15:14
12월 9.6㎿급 터빈 10기 설치를 완료하고 올해 5월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개발부터 인허가, 건설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정부와 전라남도, 신안군,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국내 공급망 기업이 협력한 민·관 협력형 해상풍력 추진 모델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연간 약...
"해상풍력 年 4GW 보급 체계 갖춘다" 총력 대책 발표한 정부 2025-12-10 17:06:20
해결한다. 현재 10MW급 터빈을 다룰 수 있는 WTIV는 국내에 2척뿐이다. 정부는 한전과 민간이 함께 설립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WTIV를 발주하고, 필요하면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면제하거나 신속예타를 적용해 도입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WTIV를 6척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해상풍력...
"누가 AI 거품이래?" CEO의 자신감…'54조 잭팟' 터진다 2025-12-10 16:05:34
일렉트릭에서 분사한 전력기기 전문 제조사다. 가스 터빈과 풍력 터빈, 전력 그리드 솔루션 등 전력 인프라 주요 분야에서 핵심 기기와 부품을 공급한다. 올들어 전력기기 수요가 급증하자 GE버노바 주가는 연초 대비 90.1% 급등했다. 이는 같은 기간 S&P500지수 구성 종목 중 15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날 시간외매매에서...
"해상풍력, 5년 뒤 10배로"…가격은 반값 2025-12-10 14:54:25
커질수록 발전효율이 높아지는 만큼 대형 터빈 국산화에 나섭니다. 글로벌 풍력 터빈 시장은 미국과 중국, 유럽 기업이 90% 가까이 차지하는데, 두산에너빌리티와 유니슨 등 국내 기업을 키워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계산입니다. 다만 2010년 이명박 정부 시기에도 해상풍력 확대를 추진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바...
현재 0.35GW인 해상풍력, 2030년까지 10.5GW로 대폭 확대 2025-12-10 10:00:05
단축된다. 정부는 '20MW급 초대형 터빈'과 바다에 부유체를 띄운 뒤 그 위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개발·실증에도 나선다. 현재 세계 부유식 해상풍력 설비용량이 278MW에 그칠 정도로 아직 '블루오션'인 상황이다. 정부는 해상풍력발전 투자 확대를 위해 국민성장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