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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채용 면접관 양성만 1년…최고의 인재, 최고의 대우와 시스템으로 모신다" 2025-07-21 09:00:07
반토막 났다. 개발 인력을 감축하는 다른 회사들과 달리 올해 개발자 채용을 크게 확대하는 기업이 있다. 금융 플랫폼 '토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직원 수가 작년 말 약 2000명이던 토스는 올해 1000명을 추가 채용해 인력을 연말까지 3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채용할 인원 중 상당수는 AI, 머신러닝(ML) 등을...
日 이시바 정권 첫 사형 집행…9명 토막살인 4년만 2025-06-27 14:32:07
사형이 집행됐다. 27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9명을 연쇄 살인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21년 1월 형이 확정된 시라이시 다카히로(白石隆浩·34)에 대한 사형이 이날 오전 집행됐다. 시라이시는 2017년 8월부터 두 달여 간 "죽고 싶다"는 글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10대와 20대의 남녀들을 자기 집으로 유인...
불법 촬영·살인…꼬리무는 중국인 범죄에 '혐중' 모락모락 2025-05-21 07:16:13
2014년 박춘봉 토막살인 사건 등 조선족 강력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대림동을 배경으로 한 범죄 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확산했다는 지적이다. 2019년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2023년 신림역 칼부림 사건 당시에는 조선족 소행이라는 루머가 돌아 경찰이 직접 반박했다. 특히 이러한 혐중 정서가 한중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칠...
내연 관계 군무원 '토막 살인' 軍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3:01
사실을 확인했다. 양광준은 검거 이후부터 우발 범행을 주장해왔으나, 그의 범죄 행동을 분석한 프로파일러(범죄분석관)는 사체 손괴와 은닉이 지능적으로 이뤄지고, 살해의 고의도 있는 등 계획범죄의 성향이 일부 보였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지난 12일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양광준을 검찰에 넘겼다. 이미나...
'토막살인' 결국 불륜?…전문가 "잔혹한 사체 90%는 치정" 2024-11-12 15:55:13
살인을 청부한다"면서 "여성의 치정 범죄는 여러 과정을 많이 거치기 때문에 검거하기가 더 어렵다"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북한강에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씨(38)는 피해자 동료 군무원 B씨(33·여)와 교제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피해자와 내연관계"…'토막 살인' 軍 장교, 범행 동기 밝혀졌다 2024-11-12 14:31:09
판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경찰청은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씨(38)를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역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인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쯤 경기 과천시 소재의 한 군부대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군무원 B씨(33·여)와 말다툼...
"아이들도 있는 유부남"…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신상' 확산 2024-11-12 10:37:26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의 실명과 사진 등 일부가 온라인상에서 확산해 파문이 일고 있다. 신상 공개가 결정된 시점에서 일부 유튜버들이 앞다퉈 그의 실명과 사진 등을 공개하고 나선 것이다. 춘천지법은 지난 11일 현역 육군 중령(진) A(38)씨가 낸 '신상정보 공개...
엘리트 육군 장교, 토막살해 용의자 전락…사전 계획했나 2024-11-08 15:15:17
"살인 자체는 우발적이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살해 장소가 근무 중인 부대의 주차장이었다. 사람들이 자유로이 오가는 곳인데 실제 살인을 계획했다면 그곳을 택했을 리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였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까 자수할 수는 없을 경우 범행을 숨기려면 증거인 시신을 숨겨야 한다"면서...
같은 부대 女군무원 살해…'북한강 토막살인' 왜 저질렀나 2024-11-04 14:11:05
소속 30대 후반 현역 중령(진)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사이버사로 전근 발령되기 전 지난달 말까지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 B씨(33)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에 있던 자신의 차량 안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였다....
'북한강 토막살인' 용의자 검거…30대 현역 군인 2024-11-04 09:21:08
여성으로 추정되는 토막 시신이 발견된 지 하루 만에 경찰이 유력 용의자인 30대 현역 군인을 붙잡아 수사 중이다. 4일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강원 화천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12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역 지하도에서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 수사와 페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