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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골프 '대세' 김지현 "내 성공 비결은 현실 직시·인정" 2017-07-12 03:05:00
상당한데 화장한 모습은 보기 힘들다. ▲ 골프 선수 아니냐. 연예인이 아니다. 화장을 잘하지도 못한다. 화장하면 판다 된다. 화장할 시간이 있으면 잠이나 더 자자는 생각이다. 그리고 꾸며봤자 경기할 때는 스포츠 선글라스를 끼니 하나 마나다. 눈이 자극에 약해서 경기할 때는 꼭 스포츠 선글라스를 끼다 보니 화장할...
더위 먹은 'K브러더스' 2017-07-10 20:29:04
톱 10에 진입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한국 선수들은 전원 3라운드에도 진출하지 못했다. 맏형 최경주(47·sk텔레콤)와 양용은(45·kb금융그룹), 노승열(26·나이키골프), 김민휘, 강성훈, 김시우 등은 모두 샷 난조로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내지 못했다.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은 이번...
'첫 우승' 셔펠레 "US오픈이 골프 인생의 큰 모멘텀" 2017-07-10 09:54:27
18번홀서 버디 낚아 극적 우승…축구서 골프로 전향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10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일군 '루키' 잔더 셔펠레(24·미국)는 "US오픈이 내 커리어에 큰 모멘텀이 됐다"고 말했다. 2015년 프로 데뷔 이후 웹투어(2부)에서 뛰다 올시즌...
대니 리,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공동 9위 마감 2017-07-10 07:15:46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타이틀 방어에 결국 실패했다. 대니 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TPC(파70·7천28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7연속 버디' 박보미, 펑산산과 금호타이어 오픈 우승 경쟁(종합) 2017-07-08 20:22:25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톱 랭커들이 대거 빠진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무명' 박보미(23)가 '7연속 버디'를 앞세워 중국의 간판 펑산산(28)과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박보미는 8일 중국 웨이하이의 웨이하이포인트 골프장(파72·6천126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7연속 버디' 박보미, 펑산산과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우승 경쟁 2017-07-08 19:54:33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톱 랭커들이 대거 빠진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무명' 박보미(23)가 '7연속 버디'를 앞세워 중국의 대표주자 펑산산(28)과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박보미는 8일 중국 웨이하이의 웨이하이포인트 골프장(파72·6천126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아마추어 골프 꿈나무들이 방송통신고로 간 까닭은? 2017-07-08 03:26:49
중시하지 않는다면 주중 대회가 대다수인 현실에서 골프선수에겐 가장 훌륭한 ‘피난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두드러졌다. 진학과 편입 바람이 한꺼번에 분 것이다.지난 6일 끝난 kb금융그룹 아마추어챔피언십에는 최종 본선 진출자 37명 중 12명이 방송고 재학생이다. 전체의 32%다. 특히 ‘톱10’...
대니 리, 타이틀 방어 '시동'…그린브라이어 1R 1타차 3위 2017-07-07 18:13:06
지난해에는 엄청난 폭우로 대회가 열리지 못했다. 대니 리는 이번 시즌 톱 10에 세 번 들었다.양용은(45)과 노승열(26·나이키골프)은 각각 1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43위에 올랐다. 강성훈(30)과 김시우는 1오버파, 97위로 커트 탈락 위기에 처하게 됐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대니 리, PGA 투어 타이틀 방어 시동…3타차 공동 3위(종합) 2017-07-07 08:28:30
=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타이틀 방어를 위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대니 리는 7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파 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TPC(파70)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 쓸어담으며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선두에 3타 뒤진...
대니 리, 그린브라이어 타이틀 방어 시동…2타차 공동 3위 2017-07-07 07:45:03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타이틀 방어를 위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대니 리는 7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파 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TPC(파70)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 쓸어담으며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오전 7시 30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