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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엘브필하모니 콘서트홀 직접 가보니 2025-11-19 09:52:08
시즌 콘서트가 열렸다. 호텔 로비에서 나오면 전망대 층에서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곡선형 계단을 한 발 한 발 걸어 올라가면 통창으로 항구가 보이는 연노란색 포이어가 등장한다. 음악보다 분위기에 먼저 취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돈 주앙’. 100명이 넘는 단원이 뿜어내는 첫 곡은 좋다 나쁘다를 평하기...
DMZ 상징 '임진각' 평화 관광명소로 탈바꿈 2025-04-28 18:06:14
수 있는 전망대를 배치했다. 이산가족은 고향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고, 외국 관광객은 한반도 분단 상황을 조망할 수 있게 했다. 임진각은 인근 평화누리 공원, 평화의 언덕 바람개비, 평화 곤돌라 등과 함께 연간 300만 명이 방문하는 ‘임진각 평화누리’의 대표 건물이다. 임진각에서 수제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는 파주...
100호 맞은 SRT매거진, 취향 따라 떠나는 국내 여행 100선 선봬 2025-03-04 10:05:21
정상에 오르면 파주의 명소인 오두산 통일전망대, 헤이리예술마을, 통일동산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행의 필수 요소인 미식 기행지로는 전북 완주 딸기거리와 경북 포항 설머리 물회지구가 꼽혔다. 완주 딸기거리는 달콤한 완주 딸기를 가장 싱싱하게 맛볼 수 있는 ‘딸기 성지’다. 배수가 뛰어난 사토질 토지 덕분에...
[2월 추천 여행지]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온천욕으로 여유롭게 2025-02-06 11:15:20
들어가면 7개 코스의 탐방로와 숲속 교실, 전망대, 생태연못, 인디언 집, 나무다리, 나무계단 등의 시설이 있다.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운 풍경에 모든 시름을 잊는다. 작나무 숲 인근에는 재미와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인제스피디움, 가족과 함께 손잡고 걷기 좋은 백담사 산책로가 있다. 고성 통일전망대...
'北 남북 연결도로 폭파'...안보 관광도 중단 2024-10-15 16:48:46
지역인 장단면 통일촌과 해마루촌, 국내 유일의 DMZ 내 마을인 대성동 마을 이장들에게 주민 이동 자제를 권고하는 등 비상조치를 내렸다. 군 관계자는 "파주지역 안보 관광이 언제 재개될지는 현재로서는 불분명한 상태"라고 말했다. 동해안 최북단 어장도 출입 통제 중이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조성환 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파주시 성동리 '맞고을 일대 빛의 거리로' 탈바꿈 2024-09-26 13:26:45
관광지인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 통일동산, 오두산통일전망대 등과 인접해 있어 빛이라는 테마를 잘 활용한다면 파주시의 또 하나의 트레이드마크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위원장은 “경관 개발을 통한 관광자원 확보는 파주시의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한 현안 중 하나”라고 전제한 후, “성동리 ...
한반도 걷기 여행길 '코리아둘레길' 4천500km 전 구간 완성 2024-09-23 09:13:34
고성 통일전망대서 개통식 개최…친환경 여행 활성화 '저탄소 여행주간' 진행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정부는 23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접경 지역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전 구간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통일부, 국방부,...
[게시판] 동부건설, 임직원 자녀 여름캠프 실시 2024-08-05 11:49:44
임직원 초·중교생 자녀를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임직원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핑 체험, 별자리 관측,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레저 활동과 교육으로 구성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주일대사관, '강진' 노토·동일본 日청소년 한국 초청 체험 행사 2024-08-01 14:09:49
경복궁과 청와대, 통일전망대, 인사동 등을 둘러본다. 주일 대사관 관계자는 "대사관은 2013년부터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 학생들을 초청해 응원하며 한일 미래세대 간 교류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며 "올해부터는 참가 대상을 노토반도 지진 피해지역인 이시카와현 학생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강원특별도 '첫돌'…미래 먹거리 반도체 올인 2024-06-11 00:45:38
활용이 가능해졌다. 김 지사는 “고성 통일전망대 개발사업을 강원특별법 시행 1호 사업으로 벌여 관광객들이 산악열차를 타고 동해안을 관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광산업을 키우기 위해 동해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전략도 세웠다. 내년까지 동해안 관광객 1억3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양양을 서핑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