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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고속도로 뚫린다" 환호…벌써 집값 꿈틀거리는 동네 [집코노미- 집집폭폭] 2025-12-26 06:53:54
고속도로이자 국내 최초의 대심도(大深度) 민자 도로다. 지하 60m 이상 깊이에 건설돼 기존 지상 교통망 체증을 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비는 총 7901억원이 투입됐다. 터널 깊이는 최대 120m에 달하며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별도의 요금소 없이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 도로는...
서울 '강북 횡단' 20km 지하고속도로 뚫는다 2025-12-18 17:29:51
구상인데, 서울시 예상대로라면 출퇴근길 평균 속도가 2배 가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강미선 기자입니다. <기자> 매일 출퇴근 시간마다 정체가 반복되는 서울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현재 이 구간은 하루 최대 13만 대 차량이 오가지만, 정체시간 평균 통행 속도는 시속 30km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
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지하화…"교통정체·도심단절 해소 기대" 2025-12-18 10:00:07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성산 나들목(IC)부터 신내 IC까지 서울 강북권을 가로지르는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약 20.5㎞ 구간에 왕복 6차로의 지하 도로를 신설하는 프로젝트다. 개통 이후 기존 고가도로는 철거한다는 계획이다. 1990년대 중반에 준공된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서도로는...
"사고 날텐데"…배달 오토바이 '주차장' 된 공덕 언덕길 2025-12-16 18:19:50
했다. 유모차와 휠체어를 끄는 사람은 아예 통행하려는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경사가 가파른 언덕이어서 운전자 시야도 좁은 편이다. 출퇴근 시간과 인근 상권이 붐비는 시간대에는 통행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작지 않다. 인근 주민도 불안을 호소한다. 공덕동 주민 한모씨(64)는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시속 3...
인천대교 통행료 내일부터 인하…승용차 5500원→2000원 2025-12-16 15:52:33
시행자인 (주)인천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대교 영업소 기준 경차는 2750원에서 1000원으로, 소형차는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중형차는 9400원에서 3500원으로 인하된다. 대형 차량은 기존 1만2200원에서 4500원으로 낮아진다. 평균 인하폭은 약...
배달오토바이 불법주정차 ‘맛집’된 마포 언덕길…주민들 '분통' 2025-12-16 10:05:45
이동했다.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는 통행이 더 어려워 보였다. 이곳은 언덕 형태라 운전자 시야가 좁고 차량 통행도 잦다. 오토바이가 길을 따라 길게 늘어서면 보행자는 자연스럽게 차도로 밀린다. 특히 출퇴근 시간이나 인근 상권이 붐비는 시간대에는 충돌 위험이 커진다는 우려가 나온다. 불법주정차 금지 표지판이...
후진차량에 '쿵'…보험금 8천700만원 편취한 이륜차배달원 적발 2025-12-14 12:00:13
또 차선을 급하게 변경하는 차량 등에 속도를 줄이지 않고 일부러 추돌해 고의 사고를 내기도 했다. 금감원은 "무리한 차선 변경이나 일방통행 위반 등 교통 법규 위반차량을 대상으로 이륜차의 고의사고 유발 사례가 다수 있다"며 운전 시 법규 준수와 방어운전을 당부했다. 이어 "차량 후진이나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
"17년 숙원 사업"…서초구, 고속터미널사거리 '전방향 횡단보도' 2025-12-10 12:02:01
통행 흐름은 유지하면서도 보행자 대기 공간을 확보해 교통 체증 우려를 줄이고 공사비도 약 20억 원 절감했다는 설명이다. 보행 안전의 필요성에 공감한 서울경찰청과 서초경찰서도 힘을 보탰다. 관계 기관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올해 5월 27일 서울경찰청 교통심의를 최종 통과했고 이후 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신속히...
"출퇴근에 이용하고, 연예인 싣고"…정부, 결국 칼 빼들었다 [1분뉴스] 2025-12-07 13:16:07
포함돼 긴급한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우선 통행 등 특례가 적용되고 사고 시 운전자 형이 감면된다. 속도위반으로 단속에 적발되더라도 용도를 증명하면 범칙금·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민간구급차는 구급차를 이용한 병원 간 전원의 68.5%를 담당하는 등 응급 환자 이송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출퇴근하면서 '삐뽀삐뽀'…'가짜 구급차' 무더기 적발 2025-12-07 12:24:58
현재 구급차는 긴급자동차로 분류돼 우선 통행과 속도위반 범칙금 감면 등 특례를 적용받는다. 하지만 환자와 무관한 용도로 사용되거나, 불필요한 신호·제한속도 위반이 빈번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실제로 복지부와 전국 지자체가 지난 7∼9월 민간 이송업체 147곳을 점검한 결과, 80개 업체가 운행 기록을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