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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부품사' 디아이씨 "자율주행 전기차 직접 만든다" 2025-12-03 17:17:52
펌프 기능을 켜면 최대 30도까지 기울어져 곡물과 퇴비, 분뇨를 옮기는 데 유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테리안의 또 다른 핵심 기능은 차량 후미에 달린 동력인출장치(PTO)다. PTO는 엔진 동력 일부를 뒷부분 모터로 가져와 각종 농기계를 돌리는 장치다. 보통 트랙터에 달려 있는데 농업 운반차에 적용한 건 국내에서...
“사람 나타나자 스스로 핸들 꺾었다”…기자가 직접 몰아본 ‘테리안’ 2025-12-01 08:00:01
미국과 마찬가지로 중국 디아이씨 장가항 부품 공장에서 테리안 수출을 위한 설비 공장을 짓고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인근 동남아 국가에 5만대를 수출하겠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꼭 농장과 축사, 과수원 등의 농자재 운반에만 쓰이는 게 아니라 건설공사 현장이나 어업 현장, 골프장, 공원, 리조트까지 다목적으로 쓸 ...
'화이트 바이오 강자'…CJ제일제당의 변신 2025-11-27 18:00:05
물질이어서 공장과 가정의 퇴비화 시설은 물론 토양, 바다에서 모두 분해된다. 유한킴벌리의 위생 행주 신제품도 땅속에 묻으면 생분해된다. 매일유업의 커피점 폴바셋은 내년 초 PHA로 생산한 빨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PHA로 만든 빨대를 사용하면 플라스틱 빨대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이면서 종이 빨대의 불편함을 해소할...
사상 최대 실적 코앞인데…"개미들이 안 사요" 무슨 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23 07:00:01
공장이 있고 23개 국내외 사업장을 보유했다. 신발 소재와 합성피혁 소재, 컴포스터블 패키징(퇴비화가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 자동차 부품, 흡음·단열재 등을 공급한다. 소재 업체이기 때문에 사실상 안 들어가는 곳이 없다. 이 대표는 “다년간의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고부가가치 스페셜티와 친환경 제품은 확대하고,...
헤지펀드, 석유주 ‘매도’·태양광 ‘매수’로 전략 선회 [ESG 뉴스 5] 2025-08-12 09:00:57
나섰다. 전남은 여수·광양 수소벨트, 전북은 현대차 전주공장 중심의 수소차 부품 클러스터, 경남 창원·밀양은 수소생산·충전 인프라를, 충남 당진은 무탄소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을 내세우고 있다. 특화단지 지정 시 법인세·지방세 감면, 보조금·융자, 규제특례, R&D 우선지원 등...
'케이-농기계 선도' 한아, 상장 나선다 2025-07-23 13:57:20
곳이다. 스피드 스프레이어·퇴비 살포기·동력운반차·제초기·전자식 과일선별기 등 과수 농기계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로봇 노면 청소기 등 도심 관리 장비와 산불방제차 등 특장차도 자체 기술력을 이용해 제조한다. 한아는 운전자가 노출되는 기존의 스피드 스프레이어 제품을 자동차 형태의 프리미엄 제품인 캐빈형...
GS칼텍스, 팜유공장 폐수…재활용해 바이오연료 확보 2025-06-24 17:41:26
인도네시아 팜유공장에서 팜폐수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팜폐수 처리시설을 현지에 도입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팜폐수를 재활용해 바이오원료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팜유 생산 및 수출 1위 국가로 팜폐수 배출량도 많다. 팜폐수는 사실상 노상에서 자연분해 처리되고 있는데 이...
GS칼텍스, 인니서 팜폐수 재활용해 바이오연료 확보 추진 2025-06-24 08:10:02
공장에서 발생하는 팜폐수(POME)를 재활용해 바이오원료를 확보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한다. GS칼텍스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추진하는 '2025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본타당성조사 지원사업' 과제 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팜유 생산·수출 1위 국가로, 팜폐수가 유기물...
[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버섯균사체 기반 생분해 포장재 및 자원순환형 친환경 완충·조형소재를 개발하는 ‘어스폼’ 2025-06-13 15:34:53
및 산업용 퇴비화 조건 모두에서 2달 이내 분해가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아주 적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생산 공정을 통해 기존 열가소성 바이오 플라스틱 대비 탄소 배출량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폐기물 문제와 ESG를 동시에 고려하는 브랜드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로 작용하고 있다. 정 대표는 “국내 최초로...
탄소 줄이는 식탁의 선택, 국산 우유로 시작 2025-06-04 10:51:09
전국 목장에서 착유된 원유가 유가공 공장을 거쳐 유통되기까지 평균 3일이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이처럼 짧은 유통 시간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구조일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가장 신선한 상태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환경과 사람 모두에게 이롭다. 푸드마일리지가 짧은 식품을 소비하는 것은 단지 탄소 배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