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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반입 관련 대통령 폭풍 지적” 이명구 관세청, 내년도 중점추진 계획 발표 2025-12-12 15:00:25
밀수 단속을 위해 마약 전과자·투약자 정보를 활용해 정보분석을 고도화하고 우범국 발 화물에 대한 엑스레이(X-ray) 판독을 정교화한다. 캄보디아, 태국 등 주요 마약출발국과의 국제 수사공조를 통해 대한민국 마약 차단막을 해외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이와 관련 이명구 관세청장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과...
'중계기 설치해두면 월 600만원 번다'…고수익 알바의 정체는 2025-11-27 10:17:49
투약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중계기가 처음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경찰은 CCTV 1000여 대와 계좌 60여 개를 분석해 중계소 51곳을 한꺼번에 적발했다. 단속 중에도 범죄가 계속되자 피해자들에게 일일이 사기 사실을 고지하고, 사용된 전화번호 1213개는 즉시 통신사에 정지 요청했다. 경찰은 현재 해외 체류 중인 총책...
역무원이 우연히 주운 '춘천역 태블릿'…45억 마약조직 잡았다 2025-11-12 13:13:26
이후 약 1년간 추적을 이어가며 유통책 22명과 투약자 26명 등 총 48명을 검거했다. 이 중 유통책 18명은 구속됐다. A씨와 B씨, 네덜란드 국적 남녀 등 4명은 영국·프랑스에서 마약을 직접 건네받아 국내로 들여왔다. 네덜란드 국적 유통책은 세관 단속을 피하려고 2.4㎏의 케타민과 엑스터시를 인분 형태로 포장해...
수도권 '마약 유통' 일당 무더기 검거…대부분 조선족 2025-11-11 12:33:31
마약범죄수사대는 필로폰 유통조직 일당과 매수·투약자 등 총 122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56명은 구속됐다. 총책인 중국인 A씨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행방을 쫓는 중이다. 수사 결과 A씨는 주로 조선족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구성한 것으로 드러났...
[K바이오 뉴프런티어 (19)] 애스톤사이언스 "암백신, 2~3년 내 본격 개화…독보적 기술력으로 모더나 뛰어넘겠다" 2025-09-11 15:26:47
나타나는 부작용은 없었다. 대부분 투약자들이 일반 백신을 맞고 난 뒤에 느끼는 뻐근함을 경험한 정도였다. 심한 경우가 독감 증세였다. 정 대표는 "장기 면역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며 "암백신이 매우 안전한 면역치료법이라는 걸 확인했다"고 했다. AST-301의 효능도 확인됐다. 임상 1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은...
"복숭아향 30만원"…강남 유흥가 덮친 '액체 정체' 상상초월 2025-08-13 13:15:13
경찰은 "이전까지는 마약이 아닌 전문 의약품으로 분류돼 투약자 처벌이 불가능했지만, 임시 마약류로 지정되면 제조·유통자 뿐만 아니라 단순 매수자나 투약자까지 처벌이 가능해진다"며 "프로폭세이트 등 유사체 10종을 신종 마약으로 분류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magiclamp@hankyung.com
가짜병원 차리고 전신마취제 불법투약 2025-07-21 17:47:07
의원을 차리고, 중독자들에게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10억6800만원 상당의 에토미데이트를 판매·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에토미데이트는 투약자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어 오남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마약류로 지정되기 전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수출용’ 의약품의 모니터링을...
'그날 하루만 1580만원'…수상한 강남 피부과 알고보니 2025-07-21 11:06:10
지정되지 않아 처벌 수위가 낮고, 투약자에 대한 제재도 없는 상황에서 오·남용이 급증하고 있다"며 "에토미데이트를 마약류로 지정하는 마약류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올해 2월 입법예고되어 국회 심사 중이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앙지검 관계자는 "의약품 허위 수출, 가짜 병원 설립, 방문 판매 등...
속옷에 숨겨 들여왔다…강남의 수상한 '수면방' 알고보니 2025-06-26 14:12:42
위반 혐의 등을 받는 밀반입책·유통책·투약자·장소 제공자 15명을 검거하고, 이 중 7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23번에 걸쳐 A 씨가 홍콩에서 구매한 마약을 속옷에 숨겨 밀반입해 유통책에게 공급한 정황을 포착했다. 수사를 확대한 경찰은 마약 유통책들이 성소수자들이 주로...
수상한 '남성 전용 수면방'…경찰 덮쳤더니 2025-06-26 12:29:48
밀반입자·유통책·투약자 등 15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하고 이 중 7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경찰은 범죄수익금 1억6천만원을 기소 전 몰수보전 신청하고 추가 피의자를 추적 중이다. 이번 수사는 지난 4월 검거된 단순 투약자에게 마약을 건넨 유통책을 추적하며 시작됐다. 작년 1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