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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4개 대회 출전하고 상금왕 2020-12-21 05:47:14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LPGA투어 통산 7승째. 시즌 최종전을 제패한 고진영은 한...
골프 황제의 피는 못 속여…11살 우즈 아들, 첫 이글 2020-12-20 18:24:16
열린 PGA 챔피언스(시니어)투어 이벤트대회인 PNC챔피언십 3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했다. 메이저 대회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우승자 등 20명이 가족과 짝을 이뤄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나온 첫 이글이다. 찰리는 아버지의 도움 없이 자신의 실력만으로 이글을 뽑아냈다. 이번 대회는 같은 팀의 선수 두 명이 샷을 하고...
LPGA 내년 상금 7645만弗 최대 2020-12-20 18:22:40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다. 이 대회는 LPGA투어 우승자들이 참가하는 ‘왕중왕전’ 대회다. 2월에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게인브리지 챔피언십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3월 초에도 플로리다주에서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이 열린다. LPGA투어가 2~3월 싱가포르, 태국, 중국 등에서 열어온 아시아 지역 대회들은 4~5월로 옮겨...
창과 방패 '투영'…CME챔피언십 막판까지 선두 경쟁 2020-12-20 18:22:17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1타 차 접전을 벌였다. 전날 공동 2위였던 김세영은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고진영을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라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아빠와 팀으로 출전 `완벽 이글` 2020-12-20 13:02:17
챔피언십은 메이저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20명이 가족과 짝을 이뤄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이벤트 대회로, 이번 대회는 우즈가 그 아들 찰리와 짝으로 출전한 것. 이 이벤트 대회에서 관심을 끈 건 아빠 우즈와 함께 나선 찰리가 멋진 이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점이다. 찰리는 2009년 우즈와...
오빠로 캐디 바꿨더니…톰프슨, 퍼팅이 '쏙쏙' 2020-12-18 17:14:20
렉시 톰프슨(25·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에서 시즌 첫승의 초석을 놨다. 톰프슨을 괴롭혔던 악몽 같던 퍼팅 난조는 친오빠가 캐디를 맡자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GC(파72·655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다....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 출범...KPGA 1위 김태훈 등 4명 영입 2020-12-18 14:27:59
2부투어(現스릭슨투어)에서 2승을 달성했다. 2020년은 `제36회 신한동해오픈` 공동 3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5위에 위치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의 네 선수는 2021 시즌부터 웹케시그룹과 함께 웹케시그룹의 관계사인 비즈플레이, 웹케시, 쿠콘, 플로우 등의 글자 및...
박인비 "경기 자체에 감사" vs 김세영 "세계 1위가 목표" 2020-12-17 17:57:57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투어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우승상금 110만달러) 기자회견에서다.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인 김세영은 “(세계 1위 등극을 위해) 이번 대회에서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박인비는 여유 있는 표정이다. 그는 “경기할 기회가 주어진 데...
우즈 父子 출격에 캐디도 부자지간 2020-12-17 17:56:59
36홀 경기로 승자를 가리는 PNC챔피언십은 현역 또는 은퇴한 선수가 가족과 함께 조를 이뤄 경기하는 PGA 챔피언스(시니어)투어의 이벤트 대회다. 같은 조 두 명의 선수가 함께 티샷하고 더 좋은 위치의 공을 고른 뒤, 그 자리에서 다시 각자의 공으로 경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세계 1위 고진영의 저력…CME 출전권 따냈다 2020-12-15 17:22:53
US여자오픈 준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에 합류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282타를 쳐 에이미 올슨(28·미국)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하면서다. 고진영은 이 대회 성적을 포함해 ‘레이스 투 CME글로브’에서 522점을 획득해 45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