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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인사 앞당기고 임원 16% 줄였다 2025-12-05 17:48:36
투자와 디지털 전환(DX) 추진 전담 조직 신설 ▲저수익 구조 탈피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및 밸류체인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포스코그룹은 안전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지난 9월 그룹 내 안전조직 강화·개편에 착수한 이래 안전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했고, 포스코의...
[K바이오 뉴프런티어 (25)] 브이에스팜텍 "방사선 치료 효과 높이는 증폭제 개발…해외서 더 주목" 2025-12-03 09:42:59
전략기획실에 근무했던 그는 대원제약이 보청기 업체 딜라이트보청기를 인수하는데 주춧돌을 놓기도 했다. 대원제약에서 8년을 근무한 박 대표는 이번엔 바이오텍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 대표의 뛰어난 기획력을 알아본 투자사들의 권유를 받고서였다.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에스씨엠생명과학에서 임상시험 업무, GMP...
삼성물산 리조트 사장 송규종, 에스원 사장 정해린 2025-11-21 17:39:57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과 삼성물산 경영기획실 등 재무 및 사업지원 관련 업무 등을 담당했다. 삼성물산 경영기획실장으로 일하면서 장기 전략 설정과 조직 재편을 주도하는 등 회사의 경영 시스템을 탄탄하게 재정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임 정해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삼성웰스토리 사장은 에스원 대표(사장)로 자리...
주가 2만3000원→6000원대 '뚝'…'개미 1만명' 회사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0-19 07:00:01
경영기획실, 전자사업본부 미주법인, 사업전략실 등을 경험하며 현장 감각을 키웠다. 10년간 경영 수업을 받고 2020년 위츠 대표에 올랐다. 김 대표의 형은 김응수 켐트로닉스 대표다. 김 회장은 올 초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인생 조언을 부탁하자 “너무 완벽한 답을 찾기보다는 도전하면서 배우는 경험 자체를 소중히...
43세에 '재계 8위 회장'된 정기선…SMR·스마트선박 신사업 이끈다 2025-10-17 17:57:21
건 현대중공업 기획실 총괄부문장을 맡았던 2016년 말부터였다. 그의 제안으로 ‘마이너 부서’였던 선박 애프터서비스(AS)와 부품 공급 사업을 현대중공업에서 떼어내 설립한 HD현대마린솔루션은 시가총액이 10조2211억원(17일 종가 기준)에 이르는 알짜 기업이 됐다. 2021년엔 두산인프라코어(현 HD현대인프라코어) 인수...
[K바이오 뉴프런티어 (22)] 딥바이오 "암 조직검사 AI로 해외 진출…美 시장 35% 이상 잡겠다" 2025-10-17 11:50:16
전략기획실 해외투자팀장을 지낼 무렵이다. 전자·전산 분야의 저명한 국제 저널에 실린 논문들을 분석하다가 샛별처럼 떠오르던 딥러닝 기술을 헬스케어에 접목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꺾으면서 딥러닝이 AI 기술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보다 4년이나 앞선 시점이었다. 김 대표는 "AI로 암을...
대한전선, 베트남 동나이성과 케이블 공장 건설 협의 2025-09-11 10:57:22
기획실 상무, 최승호 대한비나 법인장과 보 탄 둑 동나이성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대한전선의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설 투자에 따른 경제적 효과와 기반 시설 지원안, 현지 행정 절차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대한비나가 베트남 최초의 400㎸(킬로볼트)급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대한전선, 베트남 동나이성장 만나 케이블 공장 건설 협의 2025-09-11 09:44:50
기획실 상무, 최승호 대한비나 법인장과 보 탄 둑 동나이성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대한전선의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설 투자에 따른 경제 효과와 현지 행정 절차, 기반 시설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대한비나가 베트남 최초의 400㎸(킬로볼트)급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노부은행·벨로시티 잇단 인수…한화생명 김동원, 승부수 띄웠다 2025-08-20 08:54:46
한화생명과 차이를 보였다. 별도 기준 일반계정 투자손익에서는 21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글로벌HR팀은 글로벌HR실로 격상, 인도네시아 노부은행과 미국 벨로시티 지분 인수 등 해외사업 확대에 대응해 인재 확보와 경영 효율화 기반을 동시에 강화한 조치로 풀이된다. ◆10년 만의 각자대표 전환 이번 대표 인사에서도 ...
최평규 회장, 공격적 장내매수로 스맥 최대주주 올라…적대적 M&A? 단순투자? 2025-07-15 15:43:19
경영기획실장,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지냈다. SNT그룹, '단순투자'라지만…계열사 시너지 노림수?SNT홀딩스는 스맥 지분을 15% 가까이 취득했으나 취득 목적으로 '단순투자 목적'이라고 공시했다. 단순투자는 경영권 영향이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의도 없이 시세차익만 노리거나 의결권, 신주인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