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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백악관 첫브리핑 "신뢰회복 초점…첫 정상통화는 캐나다 될것" 2021-01-21 11:19:07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22일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의 첫 통화를 시작으로 많은 동맹국과 통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허가했던 미국과 캐나다 간의 '키스톤 송유관 XL' 공사를 무효로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트뤼도 총리는 유감을 표명했다. 사키 대변인은 이란...
[바이든 취임] 캐나다 정가 "새 관계" 기대…트뤼도 "이웃 이상" 2021-01-21 10:40:51
양국 관계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이날 성명을 내고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축하하면서 "우리 두 나라는 가까운 친구, 동반자이자 동맹으로 이웃 이상의 관계"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트뤼도 총리는 또 양국이 민주적 가치와 공동의 이익, 강력한 경제·안보 유대를 공유하는 독특한 관계...
세계 정상들 "힘 모아 이겨냅시다" 바이든에 축하·기대 2021-01-21 10:05:00
하느님께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코로나19 팬데믹 극복과 경제재건, 기후변화 대응, 다양성 증진, 민주주의와 안보 수호 등에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으로서 다자주의 협력체계를 재건해 세계의 공통 난제에 대응해가자는 입장을 밝혔다....
캐나다 앨버타주, 바이든 송유관 무효화 시 "손배 소송" 경고 2021-01-19 11:51:44
소개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 직후 바이든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키스톤XL 송유관 문제를 양국 간 최우선 현안으로 제기했다고 CBC는 전했다. 트뤼도 총리와 바이든 당선인은 다분히 정치적 제휴 관계를 갖는 사이지만 송유관 문제가 당장의 장애로 떠올랐다고 방송은 지적했다....
"집에 머물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비필수적 외출 금지령 2021-01-13 11:30:20
한편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이날 회견을 하고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2천만 회분을 추가 옵션을 통해 구매키로 화이자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백신 물량은 이르면 오는 4월부터 도입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캐나다에는 앞서 확보된 2천만 회분의 화이자 백신이 공급되고 있다. jaeycho@yna.co.kr (끝) <저작권자(c)...
"2030년까지 육지·해양 30% 보호" 전세계 50개국 의기투합 2021-01-12 04:04:17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이 함께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유럽연합(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같은 국제기구 수장들도 회의에 참석해 힘을 보탰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구에서 공존해야 하는 자연과 인간 모두를 지키기 위해 프랑스와 영국, 코스타리카 주도로...
캐나다 총리 "코로나 확산세 충격적…백신 공급 박차" 2021-01-09 12:57:52
백신 배포·접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오타와 관저에서 회견을 하고 코로나19 확산 실태가 '충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CTV 등이 전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번 주 전국의 백신 배포처를 68곳으로 확대해 공급을 가속했다면서 "다음 달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배포 물량을 더 늘릴...
캐나다 총리 "트럼프가 미국 의사당 난동 부추겼다" 비판 2021-01-09 08:10:45
보도했다. 트뤼도 총리는 "우리는 모두 트럼프 대통령이 무슨 말을 했는지 봤고, 폭력적인 무리가 민주주의를 전복시키려는 모습을 목도했다"라면서 "국민 화합을 위해 지도자들은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적절한 단어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트뤼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비판한 것은 드문 일이라고 AP는...
전 세계서 규탄 목소리…존슨 "수치스러운 일"·부시도 "소름 끼친다" 2021-01-07 17:03:41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심각한 불안과 슬픔을 느꼈다”며 “국민의 뜻에 반하는 폭력은 절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민주주의의 적들은 워싱턴의 끔찍한 장면을 보고 기뻐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지지자들은 유권자의 결정을 받아들이고...
"민주주의 심장부 공격" 세계 각국 미의회 폭력사태 규탄(종합2보) 2021-01-07 11:37:41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폭력 사태에 대해 "심각한 불안과 슬픔을 느꼈다"며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폭력은 절대 성공치 못할 것이며 미국의 민주주의는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다. 몇몇 지도자들은 폭력사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날을 세웠다.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은 "평화로운 정권 이양은 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