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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나타나자 스스로 핸들 꺾었다”…기자가 직접 몰아본 ‘테리안’ 2025-12-01 08:00:01
내놓은 특수목적 전기 운반차다. 차량이라 부르지만 테리안은 실제 도로를 달리지 못한다. 농도나 농지를 다니는 농업용 운반 차량으로 등록됐다. 지난 21일 대구에 있는 제인모터스 본사에 방문해 테리안을 직접 타봤다. 차가 스스로 움직이다 전방에 사람이나 사물을 인지해 피해 가는 것은 물론 적재함을 기울이거나...
농식품부, 온실·해가림 시설 설계기준 강화…폭설 피해 예방 2025-11-03 11:00:01
농림축산식품부는 원예 작물 온실과 인삼 해가림 시설이 폭설과 강풍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 기준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원예·특작(특수작물)시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원예·특작시설 내재해 설계기준 및 내재해형 시설규격 등록 규정'(내재해 기준 고시)을 지난달 31일 개정했다. 개정된 기준은...
[우분투칼럼] 아프리카와 개발협력⑹ 난민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시장 2025-10-30 07:00:04
다양한 개발협력 사업들이 동시에 진행되는 특수한 현장이며 정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다양한 행위자들이 한꺼번에 활동하는 곳이다. 학자로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방문하고자 하지만, 쉽지 않다. 난민 수용국의 절차를 따라서 캠프 방문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정치적 문제로 허가가 거절되곤 하기 때문이다. 2019년...
당뇨·고혈압 예방 '잡곡 혼합비율' 경제성 커…농진청, 산업화 추진 2025-10-14 15:04:40
혼합곡 4종, 특수의료용도식품 1종, 떡·과자 등 가공식품 4종이 출시됐다. 국내 특수의료용도식품 시장 규모는 2024년 6374억 원에서 2033년 1조8860억 원으로 세 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과정에서 혼합비율 기술은 경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 따르면 1억2천만...
"바닐라 아이스크림 못먹나" 기후변화로 공급 차질 위험 높아져 2025-07-04 16:12:37
열대작물인 바닐라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바닐라는 전 세계적으로 커피, 초콜릿과 함께 고부가가치 열대작물로 분류된다. 천연 바닐라는 대부분 플니폴리아 종에서 공급된다. 해당 품종은 고온, 가뭄, 병해 등에 취약해 기후변화로 인한 스트레스에 더욱 민감한 종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온난화로 바닐라향도 위기…"바닐라 식물-곤충 서식지 달라져" 2025-07-04 09:23:23
작물이다. 하지만 주요 공급원인 플라니폴리아 바닐라((Vanilla planifolia)는 질병, 가뭄, 고온에 취약하고 이런 위험 요인은 기후변화로 더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중남미의 열대·아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바닐라종 11종과 이들의 꽃가루받이 곤충 7종의 서식지 분포와 서식지 중첩 범위를...
툴젠, 글로벌 종자개발 전문가 성동렬 부사장 영입 2025-06-16 09:56:52
등 핵심작물의 특성개선 연구개발을 주도했고, 특히 몬산토의 옥수수 및 콩에 대한 필드재배 특성평가 플랫폼을 총괄하며 차세대 글로벌 옥수수 농업의 게임체인저로 평가받는 ‘Preceon Smart Corn System’ 개발에 참여하는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종자개발 역량을 축적했다. 몬산토에서 종자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성동렬...
규제 막혔던 농업진흥구역, 주말농장 영업 가능해진다 2025-01-13 17:31:20
의무대상 동물을 국가와 공공기관에서 키우는 특수목적견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지자체 보호센터는 지난해 87개에서 올해 102곳으로 늘린다. 농식품부는 기후위기로 반복되는 농산물 수급 불안을 줄이기 위해 배추 비축 기간을 연장(2개월→3개월)할 수 있는 ‘CA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CA기술은 산소나 이산...
개·고양이도 '상급병원체계' 생긴다…농지 이용제한은 대폭 완화 2025-01-13 16:00:08
유기·유실을 막기 위해 등록 의무대상 동물도 특수목적견 등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지자체 보호센터도 지난해 87개에서 올해 102곳으로 늘어난다. 농식품부는 기후 위기로 반복되는 수급 불안을 줄이기 위해 배추 비축 기간을 연장(2→3개월)해주는 CA기술도 도입할 계획이다. CA기술은 산소나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조절해...
[이슈프리즘] 말뿐인 이재명의 '먹사니즘' 2024-12-24 17:26:41
강행했다. 대통령실과 검찰·경찰·감사원의 특수활동비 전액 삭감을 포함해 총 4조1000억원을 감액한 내년도 예산안을 야당 단독으로 처리했다. 야당의 예산안 단독 처리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로 삼권 분립 원칙을 흔드는 행위다. 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무력화한 조치로 급변하는 대외 경제 환경에 정부가 능동적으로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