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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도 중소기업 혜택 받는다…'성장사다리' 보수 나선 중기부 2024-06-03 11:29:30
가업상속공제제도 적용을 확대하고 공제 대상 사업용 자산 범위 확대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기업승계형 M&A 특례 보증을 신설해 중소기업의 기술·노하우·고용 승계도 지원한다. 중소기업, 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가업상속 공제 대상이 되는 사업용 자산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기업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 신설…100개사 밀착 지원 2024-06-03 10:00:04
보증도 지원한다. 예비·초기 중견기업 대상으로는 기업당 최대 보증 한도도 확대도 추진한다. 정부는 기술 혁신 및 우수 연구개발 과제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정부 납부 기술료를 하향 조정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기술료 납부 우수 중소·중견 기업이 다른 연구 개발 과제를 신청하면 가산점을 주거나 연구비 사용·정산...
'파견근로 소송' PPT 변론…현대차 승리 이끌어낸 화우 2024-06-02 18:49:07
수출용 차량을 야적장에 주차하는 업무를 하는 하청업체 근로자는 직접고용 대상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항소심부터 현대차를 대리한 법무법인 화우가 현장 동영상 등을 활용한 프레젠테이션(PPT) 변론으로 승소를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현대차 사내...
중앙지검 1차장 박승환·4차장 조상원…'김여사 수사' 부장 유임 [종합] 2024-05-29 19:00:58
보임 및 사직 등으로 인한 고검 검사급 보직의 공석을 충원하고, 그에 따른 후속 전보 조처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요 현안 사건 담당 부서장들을 유임시키고, 부부장검사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전보 대상에서 제외해 업무 연속성이 유지되도록 했다"며 "그간의 인사 기조에 따라 적재적소 인사를...
현대차,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2024-05-28 09:31:27
밝혔다. div> 2016년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미래모빌리티학교는 2024년 1학기까지 2,355개 국내 초, 중등학교 및 해외 학교 약 9만5,6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돼 왔다. 모빌리티 산업 발전 과정,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등 혁신적 모빌리티 기술이 열어갈 미래를 몸소 체험할 수 ...
한화, 1급 공무원 첫 영입…美서 '김동관 미래 구상' 속도 2024-05-20 18:48:46
한화퓨처프루프 사업전략담당 사장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한화그룹이 1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계열사 사장으로 영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주 신임 사장은 미국 뉴욕주에 본사가 있는 한화퓨처프루프의 투자와 사업 운영 전략을 담당한다. 한화퓨처프루프가 취업심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는 ...
경총 "파견대상 업무 엄격히 제한하는 '낡은 규제' 풀어야" 2024-05-20 18:37:17
독일과 일본은 극히 일부 업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업무에 근로자 파견이 허용되고 있다. 한국에선 정부가 정한 32개 업무 외에 파견 근로자를 쓰는 건 불법이다. 32개 업무는 경비, 청소, 주차관리, 컴퓨터 전문가, 번역가 및 통역가, 공연예술가 등이다. 경총은 파견 대상 업무가 2000년 발표된 직업분류기준을 기반으로...
[단독] 한화, 창사 후 첫 '1급' 영입…'김동관의 미래' 속도 2024-05-20 14:03:57
한화퓨처프루프 사업전략담당 사장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한화그룹이 1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계열사 사장으로 영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주 전 실장은 미국 뉴욕주에 본사가 있는 한화퓨처프루프의 투자와 사업 운영 전략을 담당한다. 한화퓨처프루프가 취업심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는 ...
경총 "파견대상업무 규제 폐지해야" 2024-05-20 13:12:06
유연한 활용을 보장하고 있는 반면, 국내 파견법은 파견대상업무를 32개 업무로 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노동시장 경직성을 심화시켜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기회 확보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경총이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조업체의 81%가 제조업 직접생산공정업무에 파견을 희망하는 것...
"제조업 직접생산공정업무에도 근로자 파견 가능해야" 2024-05-20 11:00:01
해당하며 제조업 직접생산공정업무는 제외된다. 경총은 32개로 한정된 파견대상 업무가 산업현장 수요에 부응하지 못하고 노동시장 경직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파견대상 업무가 2000년에 발표된 직업분류기준을 기반으로 해 최근 직업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이 주된 이유였다. 예컨대 의료 서비스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