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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스캔들'에도 日자민당 파벌 2개 남아…차관급 2명은 경질(종합) 2024-01-31 19:47:05
뒤 "아소파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파벌이 아니라 정치자금 취급 방법"이라며 파벌 유지 방침을 밝혔다. 한편, 아베파 소속 차관급 인사인 고모리 다쿠오 총무성 정무관과 가토 류쇼 국토교통성 정무관은 이날 비자금 문제로 사실상 경질됐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정치자금 수지 보고서에 비자금을 기재하지...
'비자금 스캔들'에도 日자민당 파벌 6개 중 2개는 끝내 남았다 2024-01-31 10:25:39
노리는 모테기 간사장이 아소 부총재 지지를 얻기 위해 파벌 해산 대신 아소 부총재와 함께 존속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아소 부총재는 기시다 총리가 파벌 해산을 선언한 뒤 "아소파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파벌이 아니라 정치자금 취급 방법"이라며 파벌 유지 방침을 밝혔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기시다 "모든 수단 동원해 물가상승 웃도는 소득 실현" 2024-01-30 18:05:31
말했다. 그러면서 “(자민당 파벌이) 돈과 인사를 위한 집단으로 비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음을 인정하고 진지하게 반성하며 정책 집단은 돈, 인사와 완전히 결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작년 말부터 자민당 최대 파벌인 ‘아베파’ 핵심 인사들이 후원금을 정치자금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기시다 내각...
기시다 "모든 수단 동원해 물가상승률 웃도는 소득 실현" 2024-01-30 16:36:44
그러면서 “(자민당 파벌이) 돈과 인사를 위한 집단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음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진지하게 반성하며 정책 집단은 돈과 인사와 완전히 결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작년 말부터 자민당 최대 파벌인 ‘아베파’의 핵심 인사들이 후원금을 정치자금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기시다...
日기시다 "尹대통령과 신뢰 기초로 한국과 폭넓은 협력 확대" 2024-01-30 14:08:32
이어 자민당이 비자금 사건의 온상이었던 파벌을 정책집단으로 변모시켜 돈과 인사에서 완전히 결별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소개하고 "정치 신뢰 회복을 위해 선두에 서서 (개혁안을) 반드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연설에서 '경제'를 세 번 외친 기시다 총리는 이날도 "경제 재생이 기시다 정권의 최대...
'퇴진위기 수준' 日기시다 지지율 소폭 상승…"지진 대응 효과" 2024-01-29 10:34:53
5월 45%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자민당 파벌의 정치자금 수사가 진행된 같은 해 12월에는 16%로 2021년 10월 정권 출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마이니치는 "노토반도 지진 대응 등으로 기시다 정권 지지율이 8개월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지만, 여전히 위기 수준인 것은 변함 없다"고 분석했다. 일본에서 지지율...
해산거부 日자민당 파벌도 '흔들'…오부치 전 총리 딸 등 탈퇴 2024-01-27 10:18:46
모테기 간사장은 자신의 파벌이 해산되는 데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주요 의원들이 잇달아 탈퇴를 표명하면서 파벌이 흔들리고 있다. 모테기파에서는 오부치 유코 자민당 선거대책위원장에 이어 세키구치 마사카즈 참의원(상원) 의원회장, 이시이 준이치 국회대책위원장, 후쿠오카 다카마로 정책심의회장이 탈퇴를 선언했다....
'인구 1만명' 투발루 총선 실시…'대만 수교' 유지에 中 등 이목(종합) 2024-01-26 19:49:11
통해 파벌을 조직한 뒤 총리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투발루는 정당이 없어 모든 의원이 무소속이다. 투발루 총선에 가장 관심이 큰 나라는 수교국 관계인 대만이다. 대만 총통 선거(대선) 이틀 뒤인 지난 15일, 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가 대만과 전격 단교를 선언하면서 이웃국 투발루가 다음 타자가 될...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 총선 실시…'대만 수교' 유지에 촉각 2024-01-26 17:55:26
파벌을 조직한 뒤 총리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투발루는 정당이 없어 모든 의원이 무소속이다. 투발루 총선에 가장 관심이 큰 나라는 수교국 대만이다. 지난 15일 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가 대만과 단교를 선언하면서 이웃국 투발루가 다음 타자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서다. 대만은...
日자민당, 개혁안 내놨지만…"35년전보다 후퇴·효과 의문" 비판 2024-01-26 09:19:47
아울러 파벌의 파티 개최 금지와 무관하게 파벌 간부가 개인적으로 파티를 여는 것은 가능하고, 개각 시 인사 추천도 수면 아래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이 신문은 쇄신본부가 비자금 실태 해명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고, 정치자금 관련 법률 개정에 대해서도 '정비를 서두른다'는 정도로 언급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