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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우르르 가던 '인증샷 맛집'…365일 '성지' 노린다 2024-06-02 13:25:14
외벽에 370만여개 발광다이오드(LED)칩을 붙여 선보이던 미디어 파사드 같은 옥외광고를 상시 운영하기 위해서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본관 외곽을 감싸는 1천292.3㎡(가로 71.8m· 세로 17.9m) 면적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이니지는 공공장소나 상업 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를 뜻한다. 디지털...
'명동을 타임스퀘어'로…신세계백화점, 93년만에 외벽 바꾼다 2024-06-02 07:01:01
외벽에 370만여개 발광다이오드(LED)칩을 붙여 선보이던 미디어 파사드 같은 옥외광고를 상시 운영하기 위해서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본관 외곽을 감싸는 1천292.3㎡(가로 71.8m· 세로 17.9m) 면적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이니지는 공공장소나 상업 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를 뜻한다. 디지털...
조망 특화 ‘스카이라운지’ 갖춘 분양 단지 관심 ↑ 2024-05-24 17:12:12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163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스카이라운지 등 커뮤니티와 조경을 특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김포에서는 우미건설이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총 1200가구)’ 분양에 돌입했다. 스카이라운지, 커튼월룩, 린 파사드 웨이브 및 대형 문주 등 특화된 외관 설계로 차별화했다. 유오상...
"천만송이 장미향기 가득…중랑천 놀러오세요" 2024-05-14 18:57:20
골드파사데를 비롯해 ‘망우장미’로 불리는 신품종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장미 지도를 통해 각 장미꽃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총 31만 그루의 장미꽃이 만발할 예정이고 내년 축제를 기약하며 8000그루를 추가로 심었다”고 설명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첫날인 18일 펼쳐지는 장미퍼레이드다....
천만송이 장미 감상할 수 있는 중랑 서울장미축제 18일 개최 [메트로] 2024-05-14 15:08:10
드파사데 외에도 '망우장미'로 불리는 신품종 장미도 만나볼 수 있다. 장미지도를 통해 각 장미꽃의 이름을 찾아볼 수도 있다. 구 관계자는 "총 31만주의 장미가 만발할 예정이고 내년 축제를 기약하며 8000주를 추가로 식재했다"고 설명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첫날인 18일 진행되는 장미퍼레이드다. 지역 내...
[뉴스 한줌] 서울에서 1000만송이 장미꽃을 볼 수 있다? 2024-05-13 17:10:41
골드파사데 등 프랑스, 독일, 덴마크 등의 세계 각국의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만발할 예정이다. 25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1000만송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축제의 첫날인 18일엔 장미퍼레이드, 중랑 장미주간 선포식, 장미음악회,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열린다. 둘째 날엔 로즈플로깅, 중랑구민대상 시상식,...
야자수 그늘 아래 누워 - 팔라완 호캉스 2024-05-09 09:40:29
제일 반한 장면은 건축물의 파사드다. 건물과 건물 사이에 중정이 있어 담백과 여백의 미를 전하는 것처럼, 호텔의 파사드는 양쪽 객실 사이로 야외 수영장이 중정처럼 담겨 있다. 푸른 중정 너머로는 동중국해로 이어지는 사방 비치다. 총 168개의 객실도 매력적이다. 물놀이를 즐긴다면 무조건 객실은 1층을 선택할 것....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비보컬 아카펠라 콘서트 2024-05-07 19:21:50
흙으로 지어진 파사드는 그 자체만으로 위태위태한데, 심지어 기울어져 있습니다. 트랜스젠더 활동가인 마샤 존슨의 조각상은 침몰하는 백악관을 무심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81회 휘트니비엔날레가 던지는 이야기입니다. - 전 미술전문기자 이한빛의 ‘아메리칸 아트 살롱’ ● 쇠퇴한 상점에서 세계적 의류 기업으로...
브람스의 거대한 파도를 거침없이 휘저었다 2024-05-05 17:52:40
끌고 들어가는 듯한 모습이 연상됐다. 파사칼리아, 샤콘느의 무한한 궤도가 바이올린군의 기민함으로 가시화됐다. 느릿하면서도 파고드는 플루트 솔로의 호소력은 대단했다. 트롬본이 부는 코랄풍 선율에서는 템포를 늦췄다. 현의 트레몰로도 긴장감 넘치게 들렸다. 브람스에서 이토록 선명히 분리되는 악구를 눈과 귀로 접...
뒤집어진 성조기, 침몰하는 백악관…뉴욕 한복판서 "미국은 망했다" 2024-05-02 19:25:02
입구가 침몰한다. 검은 흙으로 지어진 파사드(건물 앞 면)는 그 자체만으로도 위태로운데, 심지어 기울어져 있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모습. 트랜스젠더 활동가인 마샤 존슨의 조각상은 침몰하는 백악관을 무심히 바라보고 있다. ‘미국이 망한다(망하고 있다)’는 간단한 명제가 마치 허드슨 강바람에 흔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