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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에서 백남준 작품 본다…'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뉴스+현장] 2025-11-28 17:03:35
조지 콘도(George Condo), 일본 팝아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Takashi Murakami) 등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한·미·일 대표 작가들의 작품 8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두산건설 We've 골프단과 연계한 방문객 이벤트도 마련됐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4승을 기록한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시즌...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천안 첫 '더제니스'…견본주택 갤러리로 활용 2025-11-27 16:00:31
비디오아트의 창시자인 백남준과 글로벌 팝아트의 대표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 등 국제 미술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앞서 지어진 청수지구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파크’(1105가구)와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665가구)와 함께 300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할...
두산건설, 천안서 '제니스 갤러리' 개관…하이엔드 브랜드 품격 담은 첫 번째 예술 전시 선보여 2025-11-27 11:26:30
팝아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 미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조지 콘도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회화 및 조형물 총 8점이 전시된다. 전시 공간은 견본주택 동선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구성됐으며, 갤러리 내 관람 인원을 적정 수준으로 제한해 여유로운 감상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주거 공간과...
롯데마트 보틀벙커, 3개 매장서 주류 2천여종 할인 2025-11-13 06:00:04
'맥캘란 12년 쉐리오크' 등을 선보인다. 영국 팝아트 거장 피터 블레이크 경과 협업한 '맥캘란 피터 블레이크 다운 투 워크'는 1억3천900만원에 판매한다. 박혜진 보틀벙커팀장은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전 주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주류 문화와 트렌드를 함께 ...
이태원부터 한남, 성수까지…'남의 집'이 미술관이 됐다! 2025-09-24 18:26:27
Spot)’ 섹션이 전시의 다채로움을 끌어올린다. 미키 마우스와 도널드 덕, 곰돌이 푸, 스누피 등의 캐릭터가 환하게 웃고 있는 넥타이 80여 개와 미니카, 서프보드, 카우스와 무라카미 다카시 등 서브컬처 및 팝아트 아이콘과 관련된 희귀 수집품 총 600여 점을 처음 공개한다. 전시는 내년 2월 22일까지 이어진다....
'패션황제' 유품 봤더니…"입이 떡 벌어지네" 2025-09-13 18:25:04
팝아트 거장 워홀이 그린 자신의 초상화와 프랑스 리비에라에 있는 프로방스 스타일의 빌라를 물려줬다. 뿐만 아니라 카리브해 섬 앤티가에 있는 저택, 자신의 출생지인 피아첸차 근교 시골의 저택, 시칠리아섬 판텔레리아의 별장과 광대한 부지 사용권도 델로르코에게 물려줬다. 아르마니의 밀라노 자택을 평생 사용할...
상아·청동곰·초상화·저택…'패션황제' 아르마니 유품도 화려 2025-09-13 18:08:20
상속했다고 보도했다. 아르마니는 미국 팝아트 거장 워홀이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최측근이자 동성 연인인 판탈레오 델로르코에게 상속했다. 그는 프랑스 리비에라에 있는 프로방스 스타일의 빌라도 델로르코에게 물려줬다. 이와 함께 카리브해 섬 앤티가에 있는 저택과 자신의 출생지인 피아첸차 근교 시골에 위치한 또 ...
알타리는 악, 배추는 선…산수화의 획을 뒤집은 작가, 허준 2025-08-29 17:55:41
2관, 수묵채색의 현대적 산수화를 비롯해 팝아트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나무에 이르기까지 나무와 숲이 주제가 되는 3관(2층)에서 작가가 30년간 이어온 작업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 특히 눈여겨볼 작품은 1관에서 마주하게 되는 ‘SHE’. 사람 얼굴에 머리카락은 배추와 알타리 무의 이파리를 닮은 모습이다....
조엘 메슬러 첫 개인전…파라다이스, 매년 유명 아트전시 여는 이유 2025-08-28 09:49:59
맞춰 세계적인 팝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의 국내 첫 개인전을 연다고 28일 발표했다. 다음달 2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메슬러가 최근 완성한 신작 회화와 대형 입체작품을 포함한 24점을 선보인다. 조엘 메슬러는 알코올과 약물 중독, 예술가로서의 좌절을 극복한 뒤 세계 미술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50년만에 모습 드러낸 김환기의 '봄'…20억원에 경매 나온다 2025-08-18 16:27:28
눈빛이 인상적이다. 이우환의 ‘바람과 함께’(시작가 9억원),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의 대표작인 ‘달러 사인’(4억5000만~8억원)과 ‘캠벨수프 Ⅱ’(5억~10억원)도 새 주인을 찾는다. 두 경매사가 출품작을 선보이는 프리뷰 전시는 경매 당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성수영/유승목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