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치지직, e스포츠단과 손잡는다…스트리밍 경쟁력 강화 2025-12-30 17:31:01
스폰서십 계약 체결 이후 단독 콘텐츠 제작, 라이브 스트리밍 독점, IP 활용 협업을 진행한다. 특히 유니폼 로고 스폰서를 통해 LCK 경기 내내 치지직 브랜드 로고가 노출될 예정이다. e스포츠 게임단 팬층의 치지직 플랫폼 유입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네이버 치지직은 또 농심레드포스, OK저축은행 브리온...
음악의 최종 완성도는 목소리…꼭 라이브로 들어야 할 권진아 [김수영의 스테이지&] 2025-12-30 09:00:02
드는 생각이 하나 있다면 '권진아의 목소리는 반드시 라이브로 들어야 한다'는 것. 크리스마스 연휴가 포함된 공연이었던 만큼 캐럴 무대도 준비했다. '더 크리스마스 송', '라스트 크리스마스' 등 캐럴이 밴드 마스터 홍소진(건반)을 필두로 베이스 최인성·드럼 장원영으로 구성된 밴드의 흥겹고...
성시경, 데뷔 25주년 아로새긴 연말 콘서트…완벽했던 4일 2025-12-29 13:56:44
특히 올해는 데뷔 25주년을 맞은 특별한 해인 데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심 끝에 개최한 콘서트였던 만큼 무대마다 더 깊고 진한 전율과 여운을 전달했다. 화이트 수트 셋업으로 등장한 성시경은 '처음처럼'을 부르며 오프닝을 화려하게 연 뒤 "열심히 준비한 공연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을 직접 뵙게 돼 ...
WWE도 넷플릭스에서…한국 단독 스트리밍 2025-12-29 13:34:17
넷플릭스가 한국 프로레슬링 팬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파트너로 나선다. 넷플릭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세계 최대 프로레슬링 단체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의 모든 주간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라이브 이벤트를 국내에서 독점 스트리밍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넷플릭스는 영화와 시리즈, 예능에...
BTS·세븐틴 뜨자 'K팝 팬' 우르르…매출 대박에 '환호' 터졌다 2025-12-28 07:07:20
K팝 팬덤의 관심을 '반짝' 얻는 데 그치지 않고 이들을 장기 게임 이용자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게임이 아티스트와 팬덤 간 소통 창구로 떠오른 덕분이다. 지난 8월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는 퍼즐 세븐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에스쿱스는 자신이 개발에 참여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턱 괴고 無 리액션'…에스파 지젤, 제니 무대 태도 논란 해명 2025-12-25 20:26:35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어제 있었던 MMA 잘 보셨냐.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다"면서 "자리가 제일 뒤 구석이라 무대도, 모니터도, 전광판도 잘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무대를 즐기고 반응하기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지젤의 해명에 이후 "상황을 들으니 이해가 간다"는 팬들이 있는가 하면...
"24시간 안에 싹 다 바꿨다"…홍콩 '마마 어워즈' 비하인드 [김수영의 크레딧&] 2025-12-25 12:20:39
접목해서 우리만의 무대를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하우스 라이브 밴드는 현장감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마치 콘서트에 온 듯한 느낌을 주며 공연 자체의 퀄리티를 높였다. '시상식은 무조건 MR 공연'이라는 편견을 제대로 깨줬다. 마 PD는 "관객 만족도 중심에서 생각하려고 했다. 좋은 기억을 가져가길 바랐...
테일러 스위프트, 왜 한국 안 오나 했더니…놀유니버스의 깜짝 선언 2025-12-24 13:50:31
“소상공인들이 비용 부담 없이 AI를 활용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는 상생 모델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놀유니버스가 공개한 ‘2025 놀(NOL) 웨이브 리포트’는 K콘텐츠가 한국 관광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를 수치로 나타냈다. 지난 5년간 이 플랫폼을 통해 K콘텐츠를 소비한 외국인은 166만명에...
'제니·지디 효과' 이정도야?…독점 생중계 OTT도 "대박" [트렌드+] 2025-12-22 18:05:05
등 다양한 세대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면서 팬덤이 밀집했다. 웨이브 관계자는 "주로 3040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MMA로 10~20대 유입도 증가했다"며 "레전드와 신세대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MMA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가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웨이브 주요 이용자는...
BTS RM, 하이브에 작심 '쓴소리'...무슨 속사정? 2025-12-22 09:48:11
RM이 라이브 방송에서 소속사인 하이브를 향해 작심한 듯 '쓴소리'를 해 그 배경을 두고 관심이 높아졌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지난 2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멤버 전원이 함께한 라이브 방송을 하며 각오를 밝혔다. 방탄소년단 RM은 "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로 가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