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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헌정사상 첫 투잡 영부인 'Dr.바이든', 백악관 안주인 입성 2021-01-21 16:23:23
레이디 생활을 정리하고 떠난 지 4년 만에 백악관의 안주인인 퍼스트레이디로 화려하게 돌아온 이 날은 역사적 순간이었다. 바이든 여사가 본업인 교직 유지의 뜻을 분명히 밝힘에 따라 그는 미국 헌정사상 최초로 백악관에서 출퇴근하는 '투잡' 영부인이 됐다. 영부인으로서 대통령을 내조하는 전통적인 역할에서...
부통령 될 아내 위해 로펌 떠난 미 세컨드 젠틀맨 로스쿨 강단에 2020-12-11 05:08:37
첫 '세컨드 젠틀맨'이 된다. 대통령의 아내는 '퍼스트 레이디', 부통령의 아내는 '세컨드 레이디'로 부른다.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질 바이든 여사는 남편의 취임 이후에도 대학 영작문 교수인 본업을 유지할 계획이다. 그는 바이든 당선인이 부통령일 때도 본업을 유지했다. nari@yna.co.kr (끝)...
멜라니아의 마지막 성탄절 트리…'코로나 의료진 응원' 장식도 2020-12-01 11:58:10
장식은 전통적으로 퍼스트레이디가 직접 맡아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과 구급요원을 기념하는 병원, 응급실 모형이 레드룸에 장식돼 눈길을 끌었다. 또 백악관 공식 만찬장인 '스테이트 다이닝 룸'과 로즈가든 등에는 181㎏에 달하는...
'여성 천하' 바이든 경제팀은 진보 성향…공격적 재정확대 예고 2020-11-30 17:50:48
시몬 샌더스, 퍼스트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의 공보국장에는 바이든의 부통령 시절 대변인이던 엘리자베스 알렉산더가 임명됐다. 이밖에 백악관 부대변인, 부통령실 공보국장, 백악관 공보부국장에도 여성이 발탁됐다. 바이든 당선인은 성명에서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최초의 백악관 선임 공보팀을 발표해 자랑스럽다”고...
미국, 중국 러시아 배제 새 공동체 구상‥바이든 백악관 공보팀 모두 여성‥中 반도체 인수합병 통한 `산업재편`‥日, 정부사용 중국산 드론 퇴출 [글로벌 뉴스] 2020-11-30 14:38:30
‘엘리자베스 알렉산더’는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질 바이든’ 여사의 공보국장으로 각각 지명됐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성명에서 백악관 공보팀 최고위직이 전적으로 여성으로 채워지는 것은 미 역사상 처음이 될 것이라며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최초의 백악관 선임 공보팀을 발표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사키...
바이든 '입'에 '오바마 사단' 젠 사키…공보참모 7명 전원여성(종합2보) 2020-11-30 11:11:03
샌더스,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질 바이든 여사의 공보국장으로는 오바마 행정부 당시 바이든 부통령의 대변인이었던 엘리자베스 알렉산더가 각각 임명됐다. 또 백악관 부대변인으로는 캠프 선임 보좌관을 지낸 카린 장-피에르, 부통령실 공보국장에는 애슐리 에티엔이 발탁됐다. 샌더스와 장-피에르, 에티엔은 흑인이다....
바이든 백악관 대변인실 여성들이 이끈다…대변인에 사키(종합) 2020-11-30 09:25:24
대변인이었던 엘리자베스 알렉산더는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질 바이든 여사의 공보국장으로 지명됐다. 캠프 선임 보좌관을 지낸 카린 장-피에르, 애슐리 에티엔은 각각 부대변인과 부통령실 공보국장을 맡게 된다. 샌더스와 장-피에르는 흑인이다.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의 히스패닉 미디어 담당관을 지낸 필리...
바이든 백악관 대변인에 사키, 공보국장에 베딩필드…모두 여성 2020-11-30 08:06:29
대변인이었던 엘리자베스 알렉산더는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질 바이든 여사의 공보국장으로 지명됐다. 바이든 당선인은 "전부 여성으로 구성된 최초의 백악관 선임 대변인팀을 발표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자격을 갖추고 경험이 있는 이들은 자신의 업무에 다양한 시각과 함께 이 나라를 더욱 잘 재건하기 위한 공동 책무를...
멜라니아, 질 바이든 안 만나…퍼스트레이디 인수도 '차질' 2020-11-11 16:35:18
상황에서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사진)마저 관례와 달리 차기 영부인과 접촉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CNN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의 최근 일정은 대부분 일일 회의와 다가오는 휴일 계획에 집중돼 있다. 통상 대선이 끝나고...
"멜라니아, 차기 영부인에 연락 안 해…인수인계 차질 우려" 2020-11-11 11:11:31
되는 퍼스트레이디 역시 서로 전화로 통화하고 직접 만나 '인수인계'하는 전통과는 다른 상황이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4년 전 오늘(11월10일) 트럼프 여사는 당시 영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에게 초대받아 차를 마시고 백악관과 관저를 둘러봤다"라고 지적했다. 전통대로라면 멜라니아 여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