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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달걀 쥐듯 퍼팅 그립 잡아, 헤드 무게감 느껴야" 2021-01-18 17:57:53
퍼터 헤드의 무게감을 몸으로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립을 달걀 다루듯 하면 된다”며 “달걀이 깨지지 않을 정도의 힘으로만 잡는다는 생각으로 그립을 쥐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손에 힘을 빼기 위해선 공을 라인에 정렬하고 어드레스를 선 뒤 그립을 놓았다가 다시 쥐는 절차가 필요하다. 김주형은 “손에...
'코로나 탓' 핍박 받던 잉글리시, 코로나 덕에 8년 만의 우승 축배 2021-01-11 17:45:38
그린에 미치지 못했다. 퍼터로 친 네 번째 샷도 홀을 외면하면서 잉글리시의 우승이 결정됐다. 임성재 등 PGA투어 기대주들 톱10임성재(23)는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성공적인 새해 첫 출발인 셈.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친 그는 최종합계 21언더파를 기록했다. 잰더 쇼플리(28·미국)와...
"눈으로 퍼터 헤드 따라가며 볼이 굴러가는 궤도 확인을" 2021-01-01 17:44:44
퍼터 헤드의 스트로크 궤도만 관찰해도 도움이 된다는 게 그의 말이다. 박인비는 눈으로 퍼터 헤드를 따라가며 백스트로크, 임팩트, 피니시까지 헤드가 정해진 퍼팅 궤도를 그리는지 확인한다. 이 때문에 그가 퍼팅 연습을 하는 모습을 뒤에서 보면, 머리가 고정된 다른 프로들과 달리 좌우로 까딱까딱 움직인다. 거리감은...
그립 꽉 쥐면 손목·팔·어깨 경직…최대 10의 힘에서 6~7 정도가 적당 2020-12-24 17:37:50
사이에 공간이 없어야 한다는 점은 같습니다. 퍼터 그립을 약하게 잡아야 하는 이유는 퍼터 헤드의 무게를 느껴야 하기 때문이죠. 남은 힘을 손목에 실어 스트로크 때 손목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다는 것도 드라이버와 다른 점일 겁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한 해가 칼럼 기고와 함께 눈 깜짝할 새 지나갔네요. 그 어...
“두껍고 무거운 아우터는 이제 그만” 와이드앵글, 겨울철 골프웨어 아우터 스타일링 제안 2020-12-22 11:10:10
플렉스 다운은 이탈리아 명품 퍼터 브랜드 피레티와 협업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엘리트 라인 제품이다. 와이드앵글과 피레티 로고를 활용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 엘리트 플렉스 다운은 고주파 기법으로 볼록하게 세긴 피레티 레터링이 포인트인 다운...
오빠로 캐디 바꿨더니…톰프슨, 퍼팅이 '쏙쏙' 2020-12-18 17:14:20
일자형 퍼터를 말렛 퍼터로 바꾼 게 화근이었다. 8년 연속 우승 가능성이 희미해진 순간, 반전이 일어났다. 톰프슨은 이날 18개 홀을 도는 동안 퍼팅을 26차례만 했다. 지난주 열린 US여자오픈에서 평균 34.5번의 퍼팅을 했던 그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답은 캐디 교체에 있었다. US여자오픈을 위해 영입한 US오픈 우승자...
[단독] '고반발 골프 클럽 대명사' 마제스티,누가 품을까 2020-12-17 17:19:55
퍼터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판촉 행사를 1년 내내 이어가고 있다. 골프업계 관계자는 “마제스티가 매출 규모를 키우기 위해 출혈 경쟁을 펼친 면이 있다”며 “국내 고반발채 시장을 마제스티와 뱅이 치열하게 양분하고 있는 상황에서 판촉 행사가 중단되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차준호/김순신 기자...
김아림은 누구…즐거운 골프 추구하는 '필드의 여전사' 2020-12-15 17:24:32
미즈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드라이버와 퍼터 등은 컨디션에 따라 적합한 채가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 드라이버샤프트도 단종돼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투어AD DI’를 쓴다. US오픈 출전 직전에 들른 곳도 클럽 피팅센터다. 미즈노 관계자는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아이언 헤드가 모두 닳아 있었다”며 “투어...
장타 톱3, US여자오픈 같은 조서 '데스 매치' 2020-12-10 17:41:25
멋진 일”이라고 했다. 캐디와 퍼터까지 바꾼 렉시 톰프슨홈그라운드에서 유독 힘을 못 쓴 미국 선수들은 우승컵 탈환을 노린다. 지난 12년간 이 대회에서 한국이 8개의 우승컵을 수확하는 동안 미국은 3개를 수집하는 데 그쳤다. 가장 최근 우승은 2016년(브리트니 랭)이었다. 미국을 대표하는 렉시 톰프슨(25·미국)은 이...
골프클럽 '언더독'의 반란…요즘 골퍼들 사이에 인기 폭발 2020-12-01 09:11:04
이변 없이 타이틀리스트의 Pro V1과 Pro V1x가 1, 2위를 쓸어갔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를 앞세운 브리지스톤의 New TOUR B가 3위에 등극하면서 신흥 볼 강자로 올라섰다. 퍼터 부문에선 오디세이의 트리플 트랙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퍼팅 스트로크 시 정렬을 쉽게 해준다는 실용적인 마케팅 포인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