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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수입 여성 스포츠 스타는 코코 고프…톱 10명 중 7명 테니스선수 2023-12-08 17:00:01
라두카누(영국)가 1620만 달러로 4위, 오사카 나오미(일본·이상 테니스)가 150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다. 6∼8위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1천220만 달러,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950만 달러, 제시카 페굴라(미국) 900만 달러가 싹쓸이했다. 테니스 이외 종목 선수 가운데에서는 스키선수 구아이링(중국)이...
"비 없인, 꽃 없다"…랭킹 42위서 '윔블던 여왕'으로 2023-07-16 17:55:54
순간을 기다렸다가 승부를 뒤엎었다. 제시카 페굴라(4위·미국)와의 8강에선 불굴의 투지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1세트를 내준 데 이어 2세트에서도 1-4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었다. 결승전에선 지난해 준우승자 자베르를 만났다. 현장은 ‘사상 첫 아랍계 우승’을 따내려는 자베르를 응원하는 구호로 가득했다. 1세트와...
"비 없이는 꽃도 없다"…세계랭킹 42위, 윔블던의 기적을 쏘다 2023-07-16 15:41:20
받고 6개월동안 라켓을 잡지못했다. 지난해 윔블던 대회는 손목에 깁스를 한 채 관중석에서 친구를 응원했다고 한다. 본드로쇼바는 당시 자신의 상태에 대해 "뼈가 몸속에서 떠다녔다"고 말했다. 세계랭킹은 100위 밖으로 떨어졌고, 4년간 그를 후원했던 나이키는 계약을 종료했다. 재기 희망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74억원 번 고진영, 세계 여자 스포츠 수입 랭킹 18위 2022-12-23 17:10:25
라 뒤를 이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명단 상위권은 테니스 선수가 휩쓸었다. 일본의 오사카 나오미(25)가 5110만달러(약 655억6000만원)를 벌어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9월 은퇴한 미국의 세리나 윌리엄스(41)는 4130만달러로 2위였다. 4위는 1870만달러를 번 영국의 에마 라두카누(20), 5위는 1490만달러를 챙긴...
테니스계 최고 부자는 '한국계 페굴라' 2022-01-26 17:34:22
떠올리기 쉽지만 정답은 제시카 페굴라(미국·사진)다. 페굴라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까지 올랐다. 25일(현지시간) AAP통신은 “페굴라가 4강에 오르면 89만5000호주달러(약 7억60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지만 사실 페굴라에게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계' 페굴라, 마이애미오픈 16강 진출 2021-03-29 17:07:57
리드를 잡아 유리한 상황이었으나 페굴라가 연달아 4게임을 이겨 2시간9분간의 접전에서 승리했다. 페굴라는 플리스코바와 3월에만 세 차례 만나 모두 승리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페굴라는 올초 세계랭킹 60위대에서 시작해 호주오픈 8강과 카타르토털오픈 4강, 두바이듀티프리챔피언십 8강 등의 성적을 내며...
'한국계' 페굴라, 前 세계 1위 플리스코바 꺾고 마이애미오픈 16강 2021-03-29 09:36:18
4-2 리드를 잡아 유리한 상황이었으나 이때부터 페굴라가 연달아 4게임을 이겨 2시간 9분 접전에서 승리했다. 페굴라는 플리스코바와 3월에만 세 차례 만나 모두 승리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페굴라는 올해 초 세계 랭킹 60위대에서 시작, 호주오픈 8강과 카타르 토털 오픈 4강,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8강...
양쪽 손가락 각각 4개 존스, WTA투어 본선 첫승 일궜다 2021-02-15 17:50:43
신고했다. 호주오픈 여자 단식 16강전에선 한국계 선수인 제시카 페굴라(61위·미국)가 엘리나 스비톨리나(5위·우크라이나)를 2-1(6-4 3-6 6-3)로 꺾고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1974년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제시카의 어머니 킴 페굴라는 천연가스, 부동산 사업을 통해 51억달러(약 5조6000억원)의 자산을 모은...
미국 권력의 얼굴은 어떤 색?…"각계 지도층 80%는 백인" 2020-09-11 04:56:52
미 25대 명문대는 히스패닉인 라파엘 레이프 매사추세츠공대(MIT) 총장을 제외한 24곳이 모두 백인 총장을 선임한 상태이고, 미국의 5대 출판사 대표는 전원 백인이다.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읽는 10대 잡지의 편집장 역시 전원 백인이고, 15대 언론사 편집국장 중에선 3명만이 소수인종(흑인, 히스패닉)이다. TV 방송국과...
박병원 前 경총 회장의 아이슬란드 트레킹 여행 2019-12-01 15:57:04
다행이었다. 얼음동굴, 오로라 체험, 플라네타리움 등과 전망식당이 있는 페를란(Perlan)도 가볼 만한데 미리 예약을 하는 게 좋다. 2. 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싱벨리르(Thingvellir) 국립공원 본부에서 지도 등을 얻고 그 옆 가게에서 샌드위치(하나에 1만원!)와 주스를 사서 왝사라 폭포(?xarjrfoss)까지 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