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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리핑] 혼마골프, 말본골프와 협업 컬렉션 공개 2025-11-10 16:19:09
밝혔다. 이번 협업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퍼터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본 사카타에서 오랜 세월 장인정신으로 쌓아온 혼마의 헤리티지에 로스앤젤레스의 음악·예술·스트리트 컬처로 상징되는 말본의 젊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더해 완성됐다. 프리미엄과 퍼포먼스 두 가지 라인으로 나온 혼마골프와 말본골프...
혼마골프 X 말본골프, 프리미엄 & 퍼포먼스 컬렉션 공개 2025-11-10 09:37:21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퍼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일본 사카타에서 오랜 세월 장인정신으로 쌓아온 혼마의 헤리티지에 로스앤젤레스의 음악·예술·스트리트 컬처로 상징되는 말본의 젊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더해 완성됐다. 컬렉션은 ‘프리미엄(Premium)’과 ‘퍼포먼스(Performance)’...
9년 만에 국내 무대 선 김시우 "아들과 우승컵 들고 싶다" 2025-10-23 18:01:17
8번홀(파5)에서 짜릿한 이글을 터뜨려 반등했다. 페어웨이 200m 거리에서 5번 우드로 친 세컨드샷이 그린 주변 러프에 떨어졌다. 핀과의 거리는 32m. 그런데 김시우의 어프로치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갔다. 그는 “첫날 언더파만 지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글 덕분에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했다. 김시우의 ...
[포토] 강채연, '1998 박세리' 연상시키는 트러블 샷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7 14:38:50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10번 홀에서 둘째 날 경기를 출발한 강채연은 전반 마지막 홀에서 위기를 맞았다. 페어웨이에서 친 두 번째 샷이 워터 해저드 바로 앞에 떨어졌다. 다행히 빠지지는 않았지만 정상적인 서드샷을 하기 힘든 상황. 강채연은 거침없이 신발을 벗고 한쪽 발을 물에 담갔다....
박보겸 '4연속 버디' 앞세워 코스레코드 "꼭 디펜딩하고 싶은 대회, 부담 즐기며 플레이” 2025-10-16 19:13:49
어떻게든 페어웨이에서 공략하는 식으로 준비했다”며 “그린도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 어떤 느낌으로 퍼팅해야할지 연구도 많이 해 왔다”고 말했다. 박보겸은 올해 정규 투어 첫 대회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한동안 우승이 없었다. 이전까지 톱10 진입은 1회에 그치다 오랜만에 완벽한 경기력을...
데이비드골프, 어드밴서 7세대 우디아이언 예약 개시 2025-10-16 09:00:01
함께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까지 포함한 어드밴서 라인업을 10월 말 출시 예정이다. 한편, 어드밴서 7세대 우디아이언 출시를 기념하여 자사의 인기 제품인 고반볼 골프공 P1을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함께, 앞으로 출시될 어드밴서 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 추가 구매 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나흘간 보기 104개…마의 14번홀 넘어라 2025-10-15 17:59:01
홀은 그린까지 페어웨이가 오르막이다. 페어웨이 중간지점 왼쪽으로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페어웨이 오른쪽을 공략하는 게 안전하다. 그런데 페어웨이 오른쪽에는 그린 앞 두 개의 벙커가 기다린다. 초대 챔피언 임진희도 2라운드 때 세컨드샷이 그린 앞 벙커에 빠져 보기를 적어냈다. 모든 샷이 정확해야 원하는 결과를 낼...
'무관의 강자'들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 노린다 2025-10-15 17:57:56
차례 이름을 올렸다. 페어웨이 안착률 9위(76%), 그린 적중률 4위(77.2%) 등 정확한 샷으로 전성기 기량을 되찾고 있다. 올 시즌 우승을 올리지 못한 박지영도 다크호스다. 투어 통산 10승을 거둔 박지영은 올해 단 한 대회에서 커트 탈락하고 톱10에 일곱 번 들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우승은 못했다....
"선물같았던 4라운드 역전승…올해도 기적 만들겠다" 2025-10-13 17:59:13
‘인생 샷’으로 꼽힌다. 핀까지 65m 남기고 페어웨이에서 친 세 번째 샷이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갔다. 이 기세를 몰아 박보겸은 12번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몰아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는 “티샷 실수로 타수를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 행운의 버디가 나왔고 그 덕에 기적같은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3번 우드가 어렵다고요? 셋업과 몸의 중심만 기억하세요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9-08 17:46:46
3번 우드샷을 유심히 지켜봤습니다. 대회 첫날 1라운드 18번홀(파5) 페어웨이, 243m를 남겨둔 상황에서 김민솔 프로는 3번 우드를 잡았습니다. 정확한 임팩트 이후 237m를 날아간 공은 그린에 정확히 떨어졌고 9m 이글퍼트를 떨어뜨려 포천힐스CC의 새로운 코스레코드(10언더파)를 작성했죠. 3번 우드는 아마추어 골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