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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접어드는 아르헨 동장군에 '덜덜'…가스부족 사태까지 덮쳐 2024-05-30 02:06:10
부연했다. 아도르니 대변인은 "(브라질 업체인) 페트로브라스와 가스 공급 계약을 맺고 (가스를) 받기로 돼 있었지만, 계약 신용장 문제로 지급이 지체되면서 가스 하역 작업을 지체하게 된 것도 한 원인"이라며 "이날 문제를 해결해, 일단 급한 불은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페르필과 클라린 등 현지 매체...
LS, 28조원 시장 정조준…英에 세계 최대 초고압케이블 공장 건설 2024-05-29 18:58:20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국영 에너지 기업 페트로베트남(PVN)그룹과 손잡고 베트남과 싱가포르를 잇는 전력용 해저케이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베트남 동남부에 공장 설립을 위한 부지 선정 작업을 하고 있다. LS그룹은 인공지능(AI)산업 확산으로 전력 인프라 중요성이 커지면서 주요 사업이 초호황을 맞고...
[천자칼럼] 보물선 인양 2024-05-28 18:21:15
처음 발견한 뒤 40년 넘게 스페인, 볼리비아 원주민 등과 소유권을 둘러싼 신경전이 펼쳐졌다. 고고학자들은 인양 과정에서 역사적 유물이 파괴될 수 있다고 우려하지만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 내 이 보물들을 끌어 올리고 싶은 모양이다. 누구의 소유가 됐든 이 유물들은 세계인의 보물이다....
'이스라엘 단교' 콜롬비아, 팔레스타인에 외교공관 개설 추진 2024-05-23 07:31:57
힐베르토 무리요(57) 외교장관은 구스타보 페트로(64) 대통령으로부터 팔레스타인 라말라에 대사관 설치 지시를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콜롬비아 신임 외교수장으로 임명된 무리요 장관은 "대통령의 직접적인 언급이 있었다"며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라말라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마약 한것 같다' vs '부정부패'…아르헨·스페인 외교갈등 고조 2024-05-21 02:12:46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지난 12월 취임한 밀레이 대통령은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을 '테러리스트 살인자', 루이스 이그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부정부패로 감옥에 갔다 온 공산주의자',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무식한 자', 프란치스코 교황을 '배...
'총 대신 글러브' 우크라 복싱 영웅, 세계 챔피언 등극 2024-05-20 10:13:39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페트로 포로셴코 전 대통령과 헤비급 복싱 챔피언 출신인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도 우시크의 승리는 우크라이나가 강력한 적도 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환호했다. 일리아 예브라시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도 지금 절실히 필요한 것이 승리라면서 의심의 여지 없이 우시크의...
유엔 "가자지구 남쪽 구호창고 비었다"…200만명 위기 2024-05-16 16:24:01
지국 게오르기오스 페트로풀로스 소장은 "인도주의 지원을 위한 창고에는 천막이 없다. 세계식량계획(WFP)이나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UNRWA)의 식량 재고도 (가자지구) 남쪽 창고에는 남아있지 않다"며 "이미 사람들에게 나눠준 것과 시장에 남아있는 것이 전부이며 곧 바닥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공멸위기 석유화학 살리자…세제·금융·규제완화 모두 꺼냈다 2024-05-14 18:33:02
단 하나, 중국이다. 중국 국유기업인 시노펙, 페트로차이나 등이 낮은 가격을 무기로 한국의 텃밭을 갉아먹는데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어서다. 이로 인해 매년 수조원 이익을 내던 ‘맏형’ LG화학도 지난해 석유화학 부문에서 1440억원 적자를 냈고, 2위 롯데케미칼은 최근 2년간 1조1103억원 손실을 봤다. 더 이상...
이라크, OPEC에 등돌리고 중국에 석유 몰아준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5-13 03:58:26
웨스크 쿠르나의 마지막 매각 지분 역시 중국 국영 페트로차이나가 차지했다. S&P글로벌 원자재인사이트에 따르면 이라크 석유 매장량의 약 34%, 현재 원유 생산량의 3분의 2 가량(일일 약 300만배럴)을 중국 석유 기업들이 관리하고 있다. 이라크는 한편 러시아와의 협력도 지속되고 있다. 러시아 국영 가스프롬 로즈네프...
아들부터 오빠까지…수사 받는 대통령 가족들, 왜? 2024-05-11 06:06:16
역사상 첫 좌파 정부를 이끄는 페트로 대통령은 그러나 "나는 전혀 몰랐다"면서 "진보적인 콜롬비아 국민으로부터 나를 멀어지게 하려는 정치적 시도"라는 반응을 보였다. 엘티엠포와 엘에스펙타도르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콜롬비아 검찰이 페트로 대통령에게까지 수사를 확대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