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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그대로 얼어 곳곳 빙판길…도로 곳곳 살얼음 2025-12-05 09:11:11
경기 포천 4.6㎝, 서울 강동 4.2㎝ 등 전날 내린 눈이 많이 녹지 않고 남아있다. 전날 저녁 중부지방과 전북북동내륙, 경북북서내륙을 중심으로 1~2시간의 짧은 시간에 1~5㎝, 최고 6㎝ 이상의 많은 눈이 쏟아졌다. 밤사이 내린 눈이 얼면서 빙판길이 만들어지고 도로에 살얼음이 끼었다. 출근길뿐 아니라 퇴근길에도 길이...
빙판 퇴근길에도 '꽁꽁'...강추위 토요일 누그러져 2025-12-05 08:59:06
5.3㎝, 서울 도봉구와 경기 구리시 4.7㎝, 경기 포천 4.6㎝, 서울 강동 4.2㎝ 등이다. 전날 내린 눈이 거의 녹지 않고 남은 것이다. 눈이 얼어 빙판길이 생기고 도로에 살얼음이 끼었을 가능성이 커 운전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퇴근길도 낮 동안 녹은 눈이 다시 얼어 온통 빙판이 되겠다. 이날도 강추위가 온종일...
재난 문자와 함께 온 수도권 첫눈…하남 6.6㎝ 폭설 2025-12-04 21:55:29
청평면 6.4㎝, 포천 자작동 6.1㎝, 군포 금정동 4.7㎝, 수원 권선구 4.2㎝ 등이다. 또한 이날은 교통에 불편이 초래될 수 있다는 내용 등의 '대설 재난문자'가 수차례 발송됐다. 현재 눈발은 북부 지역부터 남부지역으로 점차 잦아들고 있으며 기상청은 경기 북동부에 3~8㎝, 나머지 수도권 지역에는 2~6㎝의 눈이...
국립수목원, 매실나무 12월의 정원식물로 선정 2025-12-04 20:59:54
증식은 주로 접목 방식으로 한다. 종자 발아 후 묘목에 접목해야 안정적인 생육과 개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종자는 마르지 않게 보관했다가 2월 하순 싹이 트면 파종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매실나무가 정원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열매 수확이 가능한 다용도 식물"이라고 설명했다. 포천=정진욱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 GTX-G 필요성 강조…국토부에 건의문 전달 2025-12-04 20:30:16
경기 포천시는 최근 김용태 국회의원과 김육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GTX-G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포함할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국회의원·경기도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사업 필요성을 제기해 왔으며, 민간 주도의 ‘GTX-G 포천유치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이걸 판다고? 장난인 줄"…논란 폭발 '141만원' 키링의 비밀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12-04 10:54:00
설명했다. 루이비통은 도넛, 크루아상, 초콜릿, 비스킷, 포천쿠키 등 음식 모양의 백 참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키링 치고는 어마어마한 가격이다. ‘LV크루아상 백참’ 136만원, ‘LV초콜릿바피겨린 키홀더&백참’ 105만원, ‘LV비스킷 키홀더&백참’ 89만원, ‘LV포천쿠키 백참&키홀더’ 88만원 등이다. 이처럼 ...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12월 선봬 2025-12-04 09:52:32
세종포천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 최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동용인IC가 오는 2029년 개설되면 세종포천고속도로를 더욱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국도 45 · 57호선 확장 (추진중) 과, 동탄신도시를 잇는 국지도 84호선 개설 (예정) 등 교통환경은 더욱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
"서울 명일동 땅꺼짐 사고, 자연재해·인재 복합 작용"(종합2보) 2025-12-03 17:54:15
떨어진 지점은 2017년 세종-포천 고속도로 13공구 터널 공사가 이뤄졌던 곳이다. 2017년 1월 세종-포천 고속도로 13공구 인근의 지하수위는 지표면으로부터 3.1∼6.9m였으나 2022년 1월에는 18.9∼25.5m까지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사고 현장 인근의 노후 하수관은 2022년 실태 조사가 이뤄졌음에도 균열·이음부...
"서울 명일동 땅꺼짐 사고, 자연재해·인재 복합적으로 작용"(종합) 2025-12-03 16:12:15
떨어진 지점은 2017년 세종-포천 고속도로 13공구 터널 공사가 이뤄졌던 곳이다. 2017년 1월 세종-포천 고속도로 13공구 인근의 지하수위는 지표면으로부터 3.1∼6.9m였으나 2022년 1월에는 18.9∼25.5m까지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사고 현장 인근의 노후 하수관은 2022년 실태 조사가 이뤄졌음에도 균열·이음부...
명일동 땅꺼짐 사고, 도로 터널공사·노후관 관리 미흡이 영향 2025-12-03 14:00:00
결과를 발표하면서 "사고 지점은 과거 세종-포천 고속도로 13공구 터널 공사로 지하수위가 저하돼 지반 내 응력 분포가 변화됐다"며 "현장 인근의 노후 하수관 관리 미흡에 따른 지속적 누수와 지반 연약화도 땅 꺼짐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사조위는 설계·시공 단계에서 확인하지 못한 심층 풍화대(지표면으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