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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공무원 물리치료실 사용 두고 다투다 서로 뺨때려 2023-09-24 20:53:24
폭행으로 내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 4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서로 뺨을 때렸다. 이들은 보건소 내 물리치료실 사용과 관련해 말다툼을 벌이다가 상대방을 서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동구 자체 조사 결과 물리치료실에 있는 A씨를 본...
교복 입고 담배 피운 고교생들 뒤통수 때린 60대 '벌금형' 2023-09-24 17:00:36
피우는 학생들을 훈계할 목적이었고, 학생들도 내 자전거를 발로 넘어뜨렸다"며 쌍방폭행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사회상규상 훈계에 폭행을 수반할 이유가 없다"며 "피해자들이 폭행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A씨의 자전거를 넘어뜨리고 주먹을 쥐었던 것은 인정되지만 실제 폭행으로...
"조센징 놈들"…욱일기 든 60대 때린 탈북자 징역형 2023-09-24 15:04:04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를 발견한 A씨가 "친일파냐, 뭐 하는 짓이냐?"고 화를 냈고, B씨가 "조센징 놈들"이라고 받아치자 이에 격분한 A씨가 벽돌 등으로 B씨를 폭행했다. 수사 기관은 A씨에게 살인 의도가 있다고 보고 살인미수죄를 적용해 기소했지만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들은 살인의 고의성이 명확하지...
해외여행서 실종·사망 급증…"베트남·中 특히 조심" 2023-09-24 13:43:33
가장 많았다. 절도(1천220명), 사기(446명), 교통사고(345명), 폭행·상해(277명), 행방불명(207명), 위난 사고(92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강력범죄의 경우, 강도 피해자는 64명이었고, 38명이 납치·감금을 당했다. 상반기 살인 피해자는 19명으로 지난해 전체 피해자(17명) 수를 이미 넘어섰다. 피해 발생 국가별로 보면...
담배 문 고교생 뒤통수를 '퍽'…폭행죄로 벌금형 2023-09-24 13:15:17
학생들도 내 자전거를 발로 넘어뜨렸다"며 쌍방폭행을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사회상규상 훈계에 폭행을 수반할 이유가 없다"며 A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윤 판사는 이어 "피해자들이 폭행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A씨의 자전거를 넘어뜨리고 주먹을 쥐었던 것은 인정되지만 실제 폭행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똑같은 범죄 중국인이 했다면?…86% "유죄" 2023-09-24 12:55:00
폭행 시나리오는 피고인이 서울에 있는 한 술집의 야외 테이블에서 일면식 없는 상대방과 시비를 벌인 상황을 가정해 마련됐다. 상대방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피고인이 먼저 말을 걸었고 다툼이 커져 상대방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린 식이다. 검찰은 피고인이 상대방을 폭행했으므로 유죄라고 주장했지만 변호인은...
눈여겨보던 女 집에 사다리 타고 침입해 성폭행…징역 8년 2023-09-23 13:52:15
성폭행한 50대가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 침입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7년간 신상정보 공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올해 6월까지 가정폭력범 2만7천여명 검거…구속률 '0.8%' 2023-09-23 06:29:46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에 해당하는 폭행으로 입건된 사람이 1만7천240명(62.5%)으로 가장 많았다. 강간·강제추행범도 117명(0.4%)이다. 2019∼2022년 가정폭력 구속률도 계속 1%를 밑돌아 올해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도별 가정폭력 검거 인원은 2019년 5만9천472명(구속...
한밤중 사다리 타고 침입해 성폭행한 50대 2023-09-23 06:00:59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자기 집 맞은편 건물에 거주하는 B씨를 눈여겨보던 중 술을 마신 상태에서 침입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공소장을 통해 드러났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제대로 발기가 되지 않아 성폭행은 미수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물리치료실 사용 놓고 다투던 남녀 공무원…서로 뺨 때려 내부 조사 2023-09-22 23:17:04
B씨가 A씨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의 폭행으로 A씨는 다음날 출근하지 않은 채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들은 모두 폭행 피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해당 보건소 물리치료실 내에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구체적인 경위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남동구는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