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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몸에 구더기 몰랐다?"…'쾌락형 살인' 가능성 제기 2025-12-23 23:09:53
출연해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 사건을 분석하며 "단순한 유기를 넘어 심각한 학대이자 살인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피해자가 발견 당시 하반신 마비 상태에서 괴사가 진행돼 살이 녹아내렸고, 온몸이 구더기와 대소변으로 뒤덮여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런 상태를 두고 남편이 전혀 몰랐다고 말하는...
편의점 뛰어와 바닥에 '벌러덩'…무면허·음주 사고 낸 10대였다 2025-12-22 19:19:50
발견한 A씨는 근처 편의점으로 뛰어 들어가 계산대 안에 드러누웠고, 점원이 쫓아내자 거리로 나오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택시를 훔쳐 달아나기 직전 근처에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어 폭행 사건에도 연루돼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음주운전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무면허·음주운전을...
16개월 딸 학대 살해한 20대 엄마와 계부…구타후 멍 크림 검색하기도 2025-12-22 16:22:06
폭행에 C양은 전신 피하출혈, 갈비뼈 골절, 뇌 경막하 출혈, 간 내부 파열 등 요인으로 외상성 쇼크가 발생해 결국 숨졌다. 아이가 숨지자 이들은 "아이 목에 음식물이 걸려 숨을 못 쉰다"는 취지로 119에 신고했다. 이후 전신에서 멍 자국이 발견되자 "반려견과 놀다가 상처가 생겼다"고 거짓말했다가 경찰이 추궁하자...
또래 여중생 성폭행·불법 촬영한 4명, 성인이 된 7년 만에 단죄 2025-12-22 15:25:33
물건을 이용해 가학적인 방법으로 피해자를 폭행하는 등 학대했으며 "신고하면 강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보복을 우려했던 피해자는 사건이 발생한 지 약 6년 만인 지난해 2월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10개월간 수사했으나 범행일로부터 수년이 지난 탓에 충분한 조사를 하지 못했고 특...
김주하 "전 남편 폭행에 고막 터지고 뇌출혈"…숨겨온 아픔 고백 2025-12-21 10:35:10
또 다른 폭행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영하 17도까지 내려간 날 부부 동반 모임에 갔는데, 김주하가 오리털 외투를 입고 간 것을 두고 '네가 날 무시해?'라며 아주 심한 폭행을 했다"며 "그래서 그날 응급실에 갔고, 제가 응급실 의사와 통화했던 기억이 난다"고 증언했다. 이혼을 결심하기 직전에는 생명의 위협도...
민주당 '패스트트랙 충돌' 벌금형·선고유예…'의원직 상실형' 피해 2025-12-19 15:39:44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받아 의원직 상실형을 피했다. 輿 의원 무더기 벌금,선고유예..."특수한 의정 환경 고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정곤)는 19일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박범계·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너 내 남편이랑 바람폈지?" 상대 여성 머리채 잡은 아내 '벌금형' 2025-12-19 15:35:21
몸부림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며, 폭행하려는 고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과정에서 제시된 증거들을 살펴보면 A씨가 C씨를 폭행한 사실이 충분히 인정된다는 이유에서다. 조 판사는 "A씨가 폭행한 사실을 부인하면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진지하게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속보] '패스트트랙 충돌' 與박범계·박주민 벌금 300만원 선고유예 2025-12-19 14:15:35
19일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박범계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박주민 의원에게도 동일하게 벌금 3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재판부는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게는 벌금 1000만원, 이종걸 전 의원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표창원 전 의원은 벌금 300만원...
장애인 나체 폭행하고 '담배빵'까지…잔혹한 10대들 2025-12-18 18:47:49
또 추행당하는 A씨 모습을 사진 촬영하고 '폭행하며 옷가지가 더러워졌으니 손해배상으로 450만원을 가져오지 않으면 자전거와 휴대전화를 돌려주지 않고 집에 보내지 않겠다'고 협박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 송치 이후 직접 보완수사를 통해 범행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박나래 논란, 대체 어디까지...이번엔 전 남자친구 2025-12-18 09:50:53
폭행, 상시 대기 강요, 개인 심부름 등 이른바 '갑질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다음 날 특수상해·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해당 사건은 현재 용산경찰서가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