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속전문변호사 “사망보험금 등 상속포기 시 꼼꼼히 살펴봐야” 2021-02-23 13:16:26
재산이 되는 것이다. 당연히 피상속인의 채권자들은 해당 보험금에 대한 압류가 불가능하다.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대법원 판결에 따르면 생명보험의 계약자가 스스로를 피보험자로 하여 사망 시 수익자를 ‘상속인’이라고 지정했을 때 이 보험금 청구권은 상속인들의 고유재산으로 보아야 하기에 상속재산이라 할...
상속전문변호사, “유류분반환, 다양한 변수 고려해 신중히 대처해야 2021-02-15 10:00:01
것이 재산권의 본질이기에 유류분 제도는 피상속인의 재산 처분권 침해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다. 법무법인 한중의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유류분 제도 도입 당시인 1977년과 현재는 사회적 구조는 물론 가족의 개념, 평균 수명 등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여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개정이 이뤄졌지만 유류분 제도...
[취재수첩] 성년후견인 분쟁, 남의 일 아니다 2021-02-08 17:48:44
후견인을 지정해주는 것을 뜻한다. 피상속인(재산을 물려줄 사람)에게 정신질환이 발생해 재산 다툼이 이뤄질 때, 주로 재벌가 혹은 자산가 사이에서 등장하는 단어였다. 그렇다고 성년후견인이 ‘그들만의 세상’에 한정된 얘기는 아니다. 평균수명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뇌출혈, 치매 등의 질병이 언제 누구에게 찾아올지...
상속전문변호사, “기여분·유류분·상속재산분할 등 다양한 상속분쟁 해결 키포인트” 2021-02-08 11:15:01
상속전문변호사는 “그동안은 피상속인과 혈연관계가 있으면 원칙적으로 상속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상속이 허용되지 않을 수 있음을 뜻한다”며 “이러한 부양 의무 위반이나 학대 등 행위를 근거로 상속권 박탈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를 입증하는 과정 또한 첨예해질 것으로...
부동산·주식 등 상속재산 상속세 신고, 상속 등기까지... 유형별 상속절차 확인해야 2021-02-08 10:35:47
상태를 조회해야 한다. 피상속인 명의의 예금이나 대출, 보증, 증권계좌, 보험계약과 채무 등을 파악해야 상속, 상속 포기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상속인 명의의 예금이나 채무 등 확인은 금융감독원 본원 1층 금융민원센터 및 각 지원 또는 정해진 금융협회에서 조회하여 파악할 수 있다. 자신의 상속분과 상속을...
[김상훈 변호사의 상속 인사이드(2)] 국내 부동산 가진 美 시민권자의 사망 2021-02-02 07:00:01
피상속인(망자)의 본국법을 따르도록 돼 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미국법에 따라 상속이 이뤄지게 된다. 그런데 이처럼 외국법이 준거법으로 지정된 경우, 그 외국의 법에 의해 대한민국 법이 적용돼야 할 때에는 대한민국 법에 따라야 한다(국제사법 제9조 제1항). 이것을 ‘반정’이라고 한다....
상속전문변호사, “상속 이슈 꼼꼼히 살펴야 향후 분쟁 예방 시 반영 가능” 조언 2021-01-20 17:21:10
사유가 존재하지만, 피상속인이 용서를 하면 상속권을 계속 인정할 수 있도록 한 `용서제도`도 신설, 상속권 상실 및 민법상 상속결격은 대습상속 사유에 포함하지 않도록 `대습상속제도`의 정비도 예고되어 있다. 법무법인 한중의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새해를 맞이해 변화하는 법률 규정 및 이슈들을 꼼꼼히 살펴야...
[김상훈 변호사의 상속 인사이드] 제3자가 상속재산분할에 따른 등기 전, 상속부동산에 대해 등기를 했다면? 2021-01-18 15:47:01
해설1. 상속재산분할의 소급효 피상속인이 사망함으로써 상속이 개시되면 피상속인이 남긴 상속재산을 상속인들이 분할해 취득하는 문제가 남는다. 물론 법리적으로는 상속이 개시되면 공동상속인들이 당연히 상속재산을 공동상속하게 되지만(당연승계의 원칙), 어디까지나 잠정적 공유상태에 불과하고 실질적으로 상속재...
법무법인 한중 김수환 상속전문변호사 "협의 불발 상속분쟁, 유언보다 강한 `유류분`" 2021-01-18 13:05:37
민법에서는 피상속인의 직계비속, 피상속인의 직계존속, 형제자매, 4촌 이내의 혈족 순으로 상속 순서를 규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에게 배우자가 있는 경우라면 직계비속 또는 직계존속과 동순위가 된다"며 "동일한 순위의 상속인이 다수일 경우 이들은 모두 동일한 공동상속인 지위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공동상속인...
까다로운 상속 요건 때문에…中企 66% "가업상속공제 활용 유보" 2021-01-12 17:36:43
‘피상속인의 계속 경영 기간 축소’(57.0%)를 제시했다. 사후 요건으로는 ‘가업용 자산 유지 요건 완화’(63.0%)를 요구했다. 기업을 승계했거나 승계할 계획이 있는 기업들은 주된 방식으로 ‘증여를 통한 승계’(74.6%)를 선택했다.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위해 필요한 기간으로는 52.5%가 ‘10년 이상’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