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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서 상품권 무단결제…"불법 수집 아이디·비번 사용" 2025-12-25 09:40:16
결제의 피해를 본 회원의 신고를 받고서 사건을 인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관계 기관의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피해 규모와 범행 방식 등 구체적 사실은 외부에 알리지 않고 있다. KT알파는 지난 15일 경찰과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신고했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성탄 전날 美 LA 일대 폭풍우…돌발 홍수·산사태 경보 2025-12-25 05:58:02
인명 피해나 심각한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시장실은 전했다. 당국은 1년 전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선셋, 허스트 지역에서 특히 산사태·토사유출 위험을 경계하면서 25일 밤 11시까지 유사시 즉각 대피할 태세를 갖추라는 내용의 대피 경고를 주민들에게 내렸다고 밝혔다. LA에서 북동쪽으로 약...
우크라, 20개항 종전안 최신판 공개…영토 할양은 '미해결' 2025-12-24 22:12:21
회복, 피해 지역 재건,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기금을 설립할 예정이다. 목표는 우크라이나가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할 수 있도록 8천억 달러(약 1천160조원)를 동원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도 가속하기로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와 관련한 미국의 입장은 우크라이나에 자유무역...
대만 6.1 지진에 '흔들'…TSMC "대피할 수준 아냐" 2025-12-24 20:31:17
대만 소방당국은 "이번 지진 관련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수도 타이베이에서도 건물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TSMC는 "대만 전역의 공장에서 대피가 필요한 수준은 아니다"고 확인했다. 타이중 지하철은 지진 직후 운행을 멈추기도 했다. (사진=미국 지질조사국 홈페이지 캡처)
"어쩐지 향 이상하더니"…알리·테무서 산 향수 '충격 실태' 2025-12-24 20:27:13
확인하고 제품 설명과 후기, 공식 홈페이지 상품 이미지와 비교한 후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또 서울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해외 온라인플랫폼에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앞으로도 안전성 검사와 위조 상품 유통 실태 점검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다카이치 내년 3월 후반 미국서 트럼프와 회담 타진" 2025-12-24 20:12:20
것을 피해 대중 정책을 놓고 양국간 의견을 맞추려는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을 중시해 당분간은 중국과 마찰을 피하려 한다는 관측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실제 지난 6일 중국군 전투기의 일본 자위대 전투기에 대한 레이더 조사(照射·겨냥해서 비춤) 문제로 중일 갈등이 군사적인...
대만 타이둥서 규모 6.1 지진…"타이베이서 건물 흔들려"(종합) 2025-12-24 20:01:33
각각 측정했다. 대만 소방 당국은 이번 지진 관련 피해가 발생했다는 신고는 없었다고 전했다.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 대만 TSMC 측은 "대만 전역의 (TSMC) 공장에서 대피가 필요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타이중 지...
伊, 메타 왓츠앱에 시정명령… 美빅테크 잇따라 제재 2025-12-24 19:33:22
발전을 저해한다고 봤다. 이는 궁극적으로 소비자 피해로 이어진다는 것이 당국의 판단이다. 유럽 스마트폰 메신저 시장에서 왓츠앱의 점유율은 90%를 넘는다. AGCM은 "메타의 계약 조건은 다른 경쟁자들을 왓츠앱 플랫폼에서 완전히 배제한다"라고 지적했다. AGCM은 지난 7월부터 왓츠앱의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 혐...
투자자 모집하고 동반자와 자살 시도후 살아남은 50대 '중형' 2025-12-24 19:08:49
질타했다. 이어 "이 사건 범행으로 피해자의 유가족이 심대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으며,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 그런데도 피고인은 현재까지 유족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남돌 학폭' 폭로한 유튜버 "법적 대응? 때린 사람은 기억 못해" 2025-12-24 18:05:07
사실이 없으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가한 사실 또한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거 없는 루머가 무분별하게 확산하며 심각한 명예훼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권리 침해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나아갔음을 알려드린다. 현재 게시되어 있는 관련 영상 및 게시물은 즉각 삭제해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