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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앞두고 '날벼락'...상점도, 공연도 'STOP' 2025-12-21 17:32:00
멈추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변전소 화재가 이번 정전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전력 복구 시점도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 20일(현지시간) 오전부터 전력 서비스 가입자 수 기준으로 샌프란시스코 주민 30%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AFP 등 외신이 전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전력 공급사인...
[포토] 농업·농촌 스토리텔링 공모전 2025-12-21 17:28:20
열렸다. 대상은 올봄 경남 산청군의 산불 피해를 겪고 다시 살아갈 의지를 담은 ‘그해 우리는 불타고 젖었지만…결국 다시 피었다’(이승환·앞줄 오른쪽 두 번째)가 수상했다. 최광호 농진청 대변인(뒷줄 왼쪽 두 번째), 김형호 아그로플러스 대표(네 번째)가 수상자들과 함께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김범석, 도망·회피 멈춰라"…與 '쿠팡 사태' 책임 촉구 2025-12-21 17:17:41
피해는 기업의 국적이나 정체성을 막론하고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며 "그럼에도 쿠팡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정당한 문제 제기를 '미국 기업에 대한 부당한 압박'으로 둔갑시키려는 저열한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쿠팡은 2021년 상장 이후...
'지갑 닫는' 쿠팡…대규모 마케팅 돌연 취소 2025-12-21 16:59:09
방어하는 한편 개인정보 유출 피해 보상과 관련한 법적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지연에 따른 주가 하락으로 현지 주주들이 제기한 집단소송에도 대응해야 한다. 막대한 소송 비용과 합의금, 과징금을 감당하기 위해 영업을 확장하기보다 비용을 줄여 현금을 마련하는 게...
"여교사 복장서 남학생 정액 검출"…류중일 아내 '폭로' 2025-12-21 15:55:01
않을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하지만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문제 제기에 나섰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남편인 류중일 전 감독 명의로 국민청원을 올린 배경에 대해 "사법부와 교육 당국에 제도적 보완을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상대측의 민원 제기로 청원 내용이 다수 수정돼 사건의 전후...
"터질 게 터졌다"...쿠팡에 뿔난 美 주주들 2025-12-21 15:48:24
될 전망이다. 번지고 있다. 현지에서 소비자 피해가 아닌 주주 권익을 둘러싼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에 따르면 쿠팡 모회사인 쿠팡 아이엔씨(Inc.·이하 쿠팡)의 주주인 조셉 베리는 지난 18일 쿠팡 법인과 김범석 의장, 거라브 아난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상대로 증권...
샌프란 시내 대규모 정전…대중교통 멈추고 상점도 문닫아 2025-12-21 15:45:41
등 피해가 속출했다. 변전소 화재가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언제쯤 전력이 완전히 복구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전력 서비스 가입자 수 기준으로 샌프란시스코 주민 30%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전력 공급사인...
"딴 데는 다 죽어가는데…" 크림은 어떻게 '성장캐'가 됐나 2025-12-21 15:37:34
수 있는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다. 다른 플랫폼과 달리 짝퉁 논란에 크게 휩싸이지 않았다. 이를 위해 서울 송파구에 약 3000평 규모의 최첨단 자동화 물류 설비와 전문 인력이 근무하는 검수센터를 설립했다. 검수센터는 상품의 입출고 및 물류 전반을 담당하는 물류 유닛과 실물 상품의 진위 및 상태를...
화마 덮친 강화 첫 교회…건물 전소 2025-12-21 15:23:22
전소 피해를 냈지만,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를 비롯한 장비 33대와 소방관 7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약 5시간 50분 만인 오후 1시 46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불이 난 교회는 1893년 세워진 강화도 최초의 개신교 교회로, 기독교 역사관도 함께 운영돼...
철로 건너던 코끼리떼와 '충돌'…7마리 죽고 1마리 다쳐 2025-12-21 15:22:08
5량이 탈선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철도 당국은 탈선된 5개 객차에 타고 있던 승객 약 200명을 다른 열차로 이동시켰다. 사고 구간을 통과할 예정이던 열차들은 다른 노선으로 우회 운행하도록 했다. 아삼주는 약 7000마리의 야생 아시아코끼리가 서식하는 곳이다. 인도에서도 코끼리 밀집도가 특히 높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