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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구교환 "연기 천재? 나는 노력파 성장캐" [인터뷰+] 2025-12-19 16:30:13
배우가 되고 싶어요. 정통 호러는 눈 감고 꾹 버티고 보긴 하는데 '여고괴담'을 봤을 때 충격을 잊을 수 없었죠."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그는 가장 받고 싶은 상으로 '인기상'을 꼽았다. "관객분들에게 사랑받는 것만큼 좋은 것이 있나요. 저는 제일 받고 싶은 상이 최다 관객상과...
'멜로퀸' 노리는 문가영 "대중 마음에 쐐기를 박고 싶었죠" (인터뷰) 2025-12-19 14:52:55
있다. 타고난 귀여움과 재치, 멋있기까지 하다. 모든 연예인이 사랑하는 연예인처럼, 모든 배우들이 작업하고 싶어 하는 배우"라며 "구교환과 연기한다고 알려지고 주변 남자들이 그렇게 부러워했다. 저는 그와 함께하면서 덕을 진짜 많이 봤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문가영은 구교환을 '천재'라고 표현했다....
9세 '바둑 천재' 프로 입단...조훈현 최연소 기록 깼다 2025-12-19 09:27:28
9단처럼 강한 전투력을 가진 프로기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표현우 초단은 "입단해서 정말 기분이 좋고, 신진서·박정환 9단 같은 프로기사로 성장하고 싶다"며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10연승 하는 게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표현우·유하준 초단이 입단하면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9세 바둑 프로기사…63년 만에 최연소 입단자 나왔다 2025-12-19 09:20:55
가진 프로기사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표현우 초단은 "입단해서 정말 기분이 좋고, 신진서·박정환 9단 같은 프로기사로 성장하고 싶다"며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10연승 하는 게 목표"라며 각오를 밝혔다. 표현우·유하준 초단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총 456명(남자...
'만약에 우리', 잘 이별하는 법에 대하여 [김예랑의 무비라운드업] 2025-12-18 17:41:17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은호는 자칫하면 나쁜 남자로 보일 수 있는 인물이다. 김 감독은 "구교환이 연기하면 밉지 않게, 이해되는 캐릭터가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인 사이에서 싸우고 헤어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배우의 존재 자체에서 그런 감정이 묻어나길 바랐는데,...
"우린 어떻게 먹고살라고"…'운 좋은 세대' 훈계에 20대 분노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8 09:00:03
집계됐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1로 하위권에 해당한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무기력함을 느끼는 청년의 번아웃 경험률은 지난해 32.2%였다. 남자(28.6%)보다 여자(36.2%)의 번아웃 경험률이 7.6%포인트 더 높고, 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34.8%로 가장 높았다. 또 청년 자살률은 지난해 10만 명당...
이이경 폭로자 "표현 수위 선 넘어"…대화 공개 영상은 '삭제' 상태 2025-12-18 07:50:37
"저는 이전에도 한국 남자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에게 DM을 보낸 경험이 있고, 실제로 몇몇 분들과 대화를 주고받은 적도 있다"며 "다만 연예인으로부터 직접적인 답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당시에는 그 점이 신기하게 느껴졌다"고 이이경과의 대화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여성이 먼저 플러팅을 하는...
"사적 심부름 등은 직장 내 괴롭힘" 박나래 사태에 매니저들 나섰다 2025-12-17 15:06:45
전 남자친구 등에게 지급한 횡령 의혹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박나래는 전날 유튜브를 통한 입장문에서 "현재 제기된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면서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공개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 이 사안은 개인적인...
"나래바 커플 100쌍"…'걸그룹 소속사서 출입금지'까지 재조명 2025-12-17 10:13:14
남자 연예인과 가까이 지낼지언정 나래바만큼은 안 될 것"이라고 거들었다. 박나래는 이들 소속사를 향해 "애들 잘 보살펴서 아침에 보내겠다"고 했다. 대표가 미혼이라는 말을 듣고는 "같이 와라. 내가 대표님을 맡겠다. 편히 놀라"고 말하기도 했다. 배우 조인성의 발언도 화제다. 2017년 '비디오스타'에서...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2연패를 견인한 오타니는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선수에도 선정됐다. 통산 4번째 선정된 건 랜스 암스트롱(사이클), 르브론 제임스(농구), 타이거 우즈(골프)에 이어 오타니뿐이다. 내년 오타니의 목표는 월드시리즈 3연패와 '풀타임 투타 겸업'이다. 그는 "3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은 달성하기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