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건설현장 200곳에 비계 그물망 제거 명령…참사사망자 159명(종합) 2025-12-04 14:33:14
앞서 보수공사 업체, 엔지니어링 컨설팅 업체, 2차 하도급인 비계 설치 업체 등에서 15명이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된 데 이어 전날에는 화재 경보 시스템 업체 관계자 6명이 추가로 체포됐다. 다만 신축 건설현장보다 규제가 덜 엄격한 리노베이션(보수)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다 보니 과실치사 혐의를 밝혀내기가 쉽지...
홍콩, 아파트화재 조사 독립위원회 구성…사망자 156명으로 늘어(종합) 2025-12-02 19:56:53
하다. 이들은 보수공사 업체, 엔지니어링 컨설팅 업체, 2차 하도급인 비계 설치 업체와 외벽 공사업체 등의 책임자들이다. 일부는 보석 허가를 받았으며 이들 외에 추가로 체포될 가능성이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당국은 아파트단지 8개 동 중에서 화재의 영향을 받지 않은 유일한 1개 동에 대한 출입을 오는 3∼4일 임...
노조법 시행령, 교섭창구단일화가 원칙이라면서요? 2025-12-02 11:21:05
가장 크게 느끼는 곳은 대규모 다층 하도급 구조를 가진 기업들일 것인데, 이러한 원청 기업 산하 하청업체들의 경우 직무나 이해관계, 노동조합 특성이 다양할 수밖에 없다. 그 결과 교섭단위 분리 신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 원청 기업은 많게는 수십개의 교섭단위에서 단체교섭을 진행하여야 하는 경우가...
공정위, 하도급대금·지연이자 미지급 전북 건설업체 고발 2025-12-01 12:00:05
공정위, 하도급대금·지연이자 미지급 전북 건설업체 고발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건설 하도급대금 등을 지급하지 않은 계성건설 법인과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계성건설은 2023년 5월 '전북 김제시 검산동 주상복합 옵션공사 중 현관중문납품' 및...
'화재 참사' 홍콩, 사흘간 애도기간…실종 150명·사망 128명 2025-11-29 20:17:53
비계 하도급업체, 해당 공사의 브로커 등 관련자 8명을 체포했다. 이전엔 보수공사를 맡은 업체 등 책임자 3명을 붙잡았다.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한 조사도 진행되는 중이다. 당국은 초동 조사에서 한 건물의 저층 보호망에서 불이 시작됐고 고인화성 폼 보드와 대나무 비계가 화재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크리스...
국제분쟁·중재 최고 변호사는 지평 김진희·피터앤김 김갑유·태평양 김상철[2025 대한민국 베스트로펌&로이어] 2025-11-28 10:19:55
건설사가 니카라과 하도급 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ICC 건설중재 사건을 단독 대리해 승소했고 국내 반도체 기술업체를 대리해 중국 업체를 상대로 한 SIAC 중재 사건을 주도하는 등 국내 기업의 국제분쟁 소송을 책임지고 있다. 지금까지 수백 건이 넘는 국제 분쟁 사건에서 합의를 해냈고 수십 건의 국제중재에서 승소했다....
[고침] 경제(건정연 "작년 건설업 순이익률 0.8%…10년간…) 2025-11-28 09:52:49
"건설업계의 부실 증가로 하도급업체 대금 지급 분쟁, 근로자 임금 체불과 건설 일자리 감소 등 연쇄적 피해가 커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실장은 단기적으로는 건설업계에 유동성을 지원하고 적정 공사 원가를 반영한 공공사업을 조기 추진해야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중심의 산업 체질 개선과...
'보릿고개' 건설업, 순이익률 0.8%…10년간 최저 2025-11-28 09:43:49
내 한계기업은 473개 업체인데, 대기업 8개사(1.7%), 중견기업 59개사(12.5%), 중소기업 406개사(85.8%)로 중소기업 비중이 컸다. 건설업에서 수익성이 악화하고 부실이 증가한 것은 높은 공사 원가와 고금리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코로나 대유행 후 공사 원가가 치솟았는데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기준금리 하락과...
건정연 "작년 건설업 순이익률 0.8%…10년간 최저 수준" 2025-11-28 09:31:25
"건설업계의 부실 증가로 하도급업체 대금 지급 분쟁, 근로자 임금 체불과 건설 일자리 감소 등 연쇄적 피해가 커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실장은 단기적으로는 건설업계에 유동성을 지원하고 적정 공사 원가를 반영한 공공사업을 조기 추진해야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중심의 산업 체질 개선과...
법원, 시흥 붕괴사고 관련 SK에코 영업정지 처분 집행정지 인용 2025-11-26 17:36:58
하도급업체 관계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공사에는 SK에코플랜트와 계룡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사로 참여했다. 법원은 계룡건설이 신청한 집행정지도 인용했다. 국토교통부는 사고 책임을 물어 지난달 두 회사에 올 12월1일자로 6개월간 각각 영업정지 처분을 통보했다. 양사는 법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