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위생등급제, 음식점서 집단급식소까지 확대된다 2025-12-23 10:36:44
등 하위법령으로 위임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했다. 산업체와 학교, 병원 구내식당 등 집단급식소 또는 위탁급식영업자가 위생등급을 지정받으려면 '위생등급 지정신청서'를 작성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제출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반드시 제출해야 했던 영업신고증을 제출하지 않도록 개선해 영업자...
[칼럼] 규제 완화된 기업부설연구소, 중소기업 성장의 동력 2025-12-22 15:16:11
관한 법률 하위 법령 제정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관련 제도가 더 체계화되고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유연해지는 변화를 맞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 제도는 종전의 기초연구 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독립 법률로 분리·제정되어 인정 기준, 관리 절차, 지원 체계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이번 시행령...
푸드테크산업법 시행…1천억원 펀드 조성 2025-12-21 11:00:04
법 시행에 맞춰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 제정을 완료했다. 농식품부는 법 시행을 기점으로 푸드테크 산업을 우리 농식품산업 성장의 새로운 활로가 될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푸드테크 산업을 미래 수출 성장 동력의 중심으로 키우기 위해 해외 수요가 증가하는 분야에 연구개발(R&D)...
K-바이오·뷰티·푸드 세계로…식약처, 국내외 장벽 완화 앞장 2025-12-19 07:00:02
하위법령인 시행령, 시행규칙 등을 제정·시행한다. 이를 통해 2029년 438억5천만달러에 달할 글로벌 CDMO 시장에서 K-바이오의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CDMO 시장은 2023년 196억8천만달러에서 연평균 14.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K-뷰티의 안전 신뢰도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되는 화장품...
골든타임 놓칠라…구급차 '길막', 과태료 최대 2배 올린다 2025-12-18 08:23:12
원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했지만, 하위법령인 시행령에서 과태료 상한이 100만원으로 유지됐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소방차의 이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반복한 차주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도록 소방청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 개정안은 소방차와 구급차의 진로를 방해한 차주에 부과하는 과태료를 위반...
역대 최대 '홍콩 ELS 과징금'의 함정…금융당국 줄피소?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5-12-17 16:03:19
기준으로 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법의 하위 규정인 시행령 안에서조차 서로 반하는 내용이 들어가게 된 셈인데, 법조계에서는 "시제는 과거형으로 돌려놓고, 거래금액 기준을 굳혔다"고 지적하고 있다. "법 일탈한 해석…금융당국, 줄피소 불가피"금융위가 현행 법령을 유지할 경우, 당국은 투자상품뿐 아니라 대출·...
내년 12월부터 PG업자 정산자금 전액 외부관리…자본금요건 상향 2025-12-16 12:38:18
등 개정 내용은 하위법령 마련 등 준비 기간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내년 12월 17일에 시행한다. 금융위는 "내년 1월부터 'PG업자 정산자금 외부관리 가이드라인'을 통해 정산자금 산정, 외부관리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등 업계의 법규 준수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training@yna.co.kr (끝)...
"공사비·공기 정상화 시급…내년 SOC 30조 이상 편성해야" 2025-12-14 12:00:06
법령에 따른 과징금 부과 시 감면 규정 등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의 사용자 개념 확대에 따른 혼란도 우려했다. 원도급사가 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사용자로 해석될 경우, 대체 근로 금지 등으로 인해 공시 기간이 길어지고 시공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실노동시간 연 1,700시간대로…내년 9월 산재 경제제재 도입 2025-12-12 07:29:27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정비, 가이드라인 마련, 상생협력 모델 구축 등도 추진한다. 중대재해 관련 경제적 제재도 강화된다. 산재로 인해 사망사고가 반복된 사업장에 대해 영업이익 5% 이내, 하한액 30억원의 과징금과 영업정지 등 경제적 제재를 내년 9월 도입하기로 했다. 경제적 제재 기준은 연간 3명 이상 발생한...
15년 만에 결실…'비대면 진료' 법안 국회 통과 2025-12-03 08:37:40
등 하위법령에서 규정할 구체적 사항은 의·약계, 환자·소비자 단체 등과 협의를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안이 마련된 만큼 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