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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日 인기 이정도였어?…도쿄돔 팬미팅, 리셀가 '깜짝' 2024-05-06 20:23:18
하이브와 소속사 어도어를 둘러싼 잡음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뉴진스는 흔들림 없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오는 24일과 다음 달 21일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더블 싱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6월 26~27일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열고...
"섣부른 베팅이었나" K엔터가 인수한 글로벌 음반사·영화사·웹툰 줄줄이 삐걱 2024-05-06 14:27:37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이브는 엔데믹으로 공연이 재개되면 이타카홀딩스가 곧바로 600억 이상 이익을 내는 회사로 정상화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여기에 스쿠터 브라운의 인맥까지 감안하면 1조원의 가격은 비싸지 않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3년 뒤 이 회사는 하이브의 최대 리스크가 됐다. 코로나가 끝나도...
"한국 여성들, 민희진 '가부장제 맞선 영웅'으로 인식" 2024-05-06 11:49:05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와 하위 레이블 어도어 간 갈등과 관련, 한국 여성들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영웅'으로 여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FT는 5일(현지시간) '스타 프로듀서의 K팝 가부장제 반대 투쟁, 한국 여성들의 상상력을 사로잡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많은 한국 여성들이 하이브와 민...
올들어 목표주가 상향 1위는…HD현대일렉·한미반도체 '3배 껑충' 2024-05-06 08:10:01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최근 하이브-어도어 사태 이후 엔터업종 전반의 투자 심리가 더욱 악화한 상태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엔터업종은 아티스트 신규 활동 부재 등으로 실적이 저조했다"며 "2분기에는 아티스트 컴백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었으나, 지난달 하이브가 민...
"민희진은 가부장제와 싸우는 젊은여성" 2024-05-05 21:08:41
파이낸셜타임스(FT)는 5일(현지시간) 많은 한국 여성이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간 갈등을 '가부장적인 직장과 싸우는 젊은 여성'이라는 구도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K팝 가부장제와 싸우는 스타 프로듀서, 한국 여성의 흥미를 사로잡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민 대표가 ...
FT "韓여성에 '민희진'은 가부장제에 대결하는 젊은여성" 2024-05-05 20:49:00
많은 한국 여성이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간 갈등을 '가부장적인 직장과 싸우는 젊은 여성'이라는 구도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K팝 가부장제와 싸우는 스타 프로듀서, 한국 여성의 흥미를 사로잡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민 대표가...
"한국은 배은망덕한 XX들"…전 세계 BTS 팬들 분노한 사연 2024-05-05 17:56:29
있는 하이브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일부 아미는 4일 '군 복무 중인 아티스트를 방패 삼는 악질 회사', '소속사 여론전에 총알받이 방탄, 이딴 게 소속사냐' 등의 문구가 적힌 시위 트럭과 '개국공신 루머 방치' 등의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으로 보내기도 했다. 이와...
"황당한 일 벌어졌는데"…하이브 사태가 놀랍지 않은 이유 [노유정의 의식주] 2024-05-04 18:42:49
카톡 내용을 폭로하며 원색적인 비방이 난무합니다. 하이브가 사이비 종교 의혹을 받는 단체와 연루돼 있다는 등 각종 루머가 퍼지며 사안은 심각해졌습니다. 지난 3일 간판 그룹 BTS의 팬덤 ‘아미(ARMY)’가 하이브 사옥으로 근조 화환까지 보냈죠. 처음 있는 일은 아닙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내부 분쟁이 생겨 설립자...
[게임위드인] 민희진의 K팝 저격, 게임업계도 남의 일 아닌 이유 2024-05-04 11:00:01
기자회견 내용이 여전히 화제다. 주된 내용은 모기업 하이브[352820]가 제기한 민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에 반박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민 대표가 그 과정에서 비판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포토카드 끼워팔기, 음반 밀어내기 관행, 아이돌 콘셉트 베끼기 같은 '그림자'는 많은 K팝 소비자의 공감을...
하이브의 아픈 손가락?…슬슬 진가 드러내는 KOZ엔터 [연계소문] 2024-05-04 06:50:02
빅히트뮤직(하이브 전신)에 인수되면서 하이브 레이블로 편입됐다. 아이돌 위주의 레이블이 모인 하이브에서 지코가 이끄는 KOZ는 '별종'으로 느껴졌다. 거칠고 센 음악을 해왔던 블락비에 이어 솔로로는 트렌디하고 대중적인 요소를 살렸던 지코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신인을 육성하고 회사를 이끌어갈지 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