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려대, '유승민 딸' 유담 논문 의혹 관련 조사 착수 2025-12-29 17:06:39
29일 고려대에 따르면, 대학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유씨의 박사학위 논문 등의 연구 부정 의혹을 조사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예비조사 단계를 건너뛰고 외부 인사가 절반 이상 참여하는 본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전망이다. 고려대 측은 "위원회 규정에 따라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한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국대...
SKY 수시 미충원 368명…자연계 2배로 늘고 인문계 줄어 2025-12-28 13:29:33
응용생물화학부(6명), 약학계열(4명), 첨단융합학부(3명) 등 19개 학과에서 미충원이 발생했다. 타 대학 의대에 합격한 학생들이 입학을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세대 미충원 인원은 146명으로 전년 대비 15명(11.5%) 증가했다. 고려대 미충원은 167명으로 전년보다 68명(68.7%)나 늘었다. 전기전자공학부(28명) 등...
SKY 수시 추가합격 4667명…서울대서도 188명 나왔다 2025-12-25 17:40:00
순이었다. 추가 합격자가 없는 학과는 글로벌인재학부가 유일했다. 고려대 인문계열은 경영대학(244명)에서 가장 많은 추가 합격자가 나왔다. 이어 경제학과(100명) 정치외교학과(70명) 순이다. 자연계열에선 전기전자공학부(181명) 컴퓨터학과(112명) 기계공학부(102명) 등에서 추가 합격이 있었다. 추가 합격자가 나오지...
"'힙'함의 상징된 K콘텐츠"…유현준 교수가 말하는 경계없는 OTT 시대 2025-12-23 14:12:39
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건축학부 교수는 전 세계로 확산되는 K-콘텐츠의 힘을 단순한 한류 유행이 아닌 '공간의 이동'으로 설명했다. 드라마와 음악, 영화가 스토리를 넘어 한국의 도시 풍경과 일상, 삶의 방식을 함께 전파하며, 서울이라는 공간 자체를 세계인이 선망하는 무대로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넷플릭스는...
의대 정원 줄였더니...서울대 자연계 수시 미등록↓ 2025-12-23 09:16:30
경제학부(5명), 경영대(3명) 등 순이었다. 자유전공학부, 경제학부, 경영대 등록을 포기한 학생 대부분이 경희대 한의예과 등에 중복으로 합격해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종로학원이 밝혔다. 올해 의대 모집 인원이 축소됨에 따라 서울대 자연계 학과와 다른 대학의 의예과에 동시 합격한 수험생이 줄어 자연계 수시...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제12대 회장에 나정은 교수 취임 2025-12-22 15:46:53
대학교 교수를 제12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회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나정은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컴퓨터산업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글로벌 IT 컨설팅 기업인 Accenture와 한국IBM에서 경영·IT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쌓아온 기술 전문가다. 현재...
늘어나는 무전공 선발…대학 '지도 역량' 시험대 2025-12-21 18:24:47
서울대 학부대학 전공설계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자율과 선택의 시대-대학에서 아카데믹 어드바이징의 역할을 묻다’ 포럼을 진행했다. 김용균 서울대 전공설계지원센터 센터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전공과 직업 사이를 안정적으로 연결해 주던 경로는 불확실해졌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비대면시험서 또 집단 부정행위 2025-12-21 18:22:18
한 학부 강의의 기말시험에서 또다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21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이 개설한 한 교양강의 기말시험에서 수강생 36명 중 절반 가까이가 부정행위를 한 정황이 포착돼 시험 결과가 무효 처리됐다. 이 강의는 군 복무 휴학생을 위한 군 원격강좌로 수업과 시험이 모두 온라인으로...
"종묘 재개발 논란, 문답식 분석 돋보여…비전 담은 보도 더 늘려달라" 2025-12-21 18:12:34
학부 교수), 이창재(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박종민(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 박현주(신한금융그룹 소비자보호부문 그룹장), 곽주영(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조성우(의식주컴퍼니 대표), 장혜진(오리온 홍보팀 상무), 강경희(케이트분식당 사장), 김선규(고려대 미디어학부3) 위원이 참석했다. ◇“고환율, 레드테크...
30년 만에 의문의 비극…과 동기에 피살 '승승장구' MIT 교수 2025-12-21 11:54:08
현지 신문 푸블리코에 따르면 네베스 발렌트를 학부 때 가르쳤던 한 교수는 그가 수업 시간에 '대결적 성향'을 드러냈다며, 다른 학생들은 질문을 많이 했지만 네베스 발렌트는 답을 안다고 얘기하기를 좋아했다고 회고했다. 1997년 한 온라인 게시판에 네베스 발렌트의 대학 이메일 계정으로 올라온 게시물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