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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계 "李 언급한 '환단고기' 명백한 위서…명확한 입장 밝혀야" 2025-12-17 16:06:20
한국고대사학회와 한국역사연구회 등 국내 역사·고고학회 48개 단체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이재명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사이비역사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하라"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명백한 위서인 환단고기를 바탕으로 한 사이비 역사는 부정선거론 만큼이나...
동북공정 여전…中 지린성 당서기 "고구려 역사 떳떳이 설명해야" 2025-07-27 15:56:14
주 무대이기도 하다. 그는 지린성 지역 고대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떳떳하게 부여·고구려·발해 등의 역사를 분명히 설명해야 한다"면서 "가장 직관적인 방식으로 나타내 관람객들이 한눈에 환히 알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2000년대 초반 시작한 '동북공정'을 시작으로 부여·고구려·발해 등 한국...
역사갈등 재점화?…中지린성 당서기 "고구려·발해 역사 떳떳이 설명해야" 2025-07-27 15:24:36
거론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동북아에서 고대사를 둘러싼 논란은 1960년대 중국에서 진행된 북한과 중국의 공동 발굴로 거슬러 올라간다면서, 남북한 모두 중국의 역사 해석에 강하게 반대한다고 설명했다.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는 SCMP 인터뷰에서 "지린성 지도자가 다시 중화사상으로 도발하면 이는 역사 인식의 정...
中, '박물관 기증' 고구려황금인장에 "중원왕조 관할" 일방 주장 2025-05-19 11:38:40
달리 한국 사학계에서는 고대 동아시아의 국제 관계 형식이었던 조공·책봉 관계나 당시 정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박대재 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는 지난 3월 한국고대사학회에 이 인장을 소개하면서 한(漢)·위(魏) 이래로 중국 중원 정권은 주변 이민족 수장에게 책봉과 함께 관인을 수여하는...
[책마을] 목욕은 청결함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2025-03-07 18:37:23
복합적인 행위였다. 2부는 한국 고대사를 따라간다. 첫 목욕에 관한 기록은 삼국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음력 3월 3일 삼짇날에 행하는 ‘계옥’이라는 목욕 풍습과 삼국유사 속 기록에서 선조들은 목욕을 죄를 씻는 성스러운 행위로 여겼음이 드러난다. 고려시대에는 남녀노소가 한데 모여 함께 개울에서 목욕을 즐겼다....
中 또 역사왜곡?…"고구려·발해, 변방정권" 동북공정 교재 보급 2024-10-28 16:49:05
전시회에서 한국 고대사를 소개하면서 고구려와 발해를 고의로 빼 한국 측 항의를 받은 게 대표적이다. 작년에는 발해 도읍 팔련성(현 지린성 훈춘) 사찰 유적지에서 불교 유물이 출토됐다며 "중국의 통일 다민족 국가 형성 과정을 실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책마을] 반도국가의 운명을 짊어진 '유럽의 한국' 2024-09-27 18:18:37
스페인은 한국과 닮았다. 인구 규모, 1인당 국내총생산(GDP) 수준이 비슷하다. 수많은 침략을 받은 반도 국가이며, 동족상잔의 비극과 긴 독재를 경험했다. 는 미국 미네소타대 교수 두 명이 집필한 스페인 역사 입문서다. 스페인의 고대사부터 현대까지를 아우른다. 스페인은 대서양과 지중해,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
백두산, 中'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인증 가능성 2024-03-14 10:37:19
중국이 "백두산을 만주족 '성산(聖山)'으로 선전하고 중국 명칭인 창바이산만 내세워 자신들의 산으로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라면서 "중국이 고구려 유적을 세계유산으로 올리며 고구려를 중국 지방정권으로 규정한 바 있는데 백두산은 발해를 (중국) 고대사로 편입하는 데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백두산, 중국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지정되나 2024-03-14 07:17:58
목적으로 지정된다. 현재까지 48개국 195곳이 지정됐고, 한국에 5곳, 중국에 41곳이 있다. 학계에서는 중국이 창바이산을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신청한 것을 두고, 남북한이 모두 중시하는 백두산을 '중국만의 것'으로 만들려는 '백두산의 중국화' 시도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특히 중국은 중국이...
백두산, '창바이산'으로 중국의 세계지질공원 될 듯 2024-03-14 06:00:20
선전하고 중국 명칭인 창바이산만 내세워 자신들의 산으로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라면서 "중국이 고구려 유적을 세계유산으로 올리며 고구려를 중국 지방정권으로 규정한 바 있는데 백두산은 발해를 (중국) 고대사로 편입하는 데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지적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