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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신, 일산 강촌마을 3·5·7·8 통합재건축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2025-12-18 14:16:58
따라 한국토지신탁은 △특별정비계획(안) 검토 및 수립 지원 △지자체 및 관계기관 협의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행정적·기술적 지원 등 사업 초기 단계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한국토지신탁은 풍부한 자본력과 도시정비사업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발휘해 강촌마을...
반포 쉐라톤 호텔 부지, 매매 계약 종결…개발 본격화 2025-12-10 15:01:20
신한자산신탁 명의의 담보신탁 구조로 관리돼 왔다. 대주단은 올해 상반기 폴캐피탈을 새 인수자로 선정했다. 대주단은 한국투자증권을 대표로 이지스자산운용·현대해상·부림저축은행·새마을금고 등 약 17개 금융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EOD가 발생한 PF 사업장 특성상 담보권 처분 및 신탁 말소에는 대주단 전원의...
준서울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통합재건축에 '탄력' 2025-12-10 08:08:25
6·7단지의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한국토지신탁) 지정을 고시했다. 지난해 3월 광명시의 하안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 고시에 따라 통합 재건축이 결정된 하안주공 6·7단지는 그해 7월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조건부 재건축 통보를 받아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올해 6월 동의서 접수 이후 ...
한화비전, 분당 랜드마크 '휴맥스빌리지' 2800억 매입…사옥 마련 2025-12-04 16:23:23
토지 및 휴맥스빌리지 건물이다. 휴맥스빌리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16에 소재한 오피스 건물이다. 지하 6층~지상 12층, 연면적 4만4594㎡ 규모다. 분당선 수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분당권역 랜드마크 오피스 건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휴맥스가 본사로 사용하다가 지난 2021년 한국토지신탁에...
코람코, LH ‘PF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운영사로 최종 선정 2025-12-04 14:33:12
코람코자산신탁이 PF 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의 자산관리회사(AMC)로 최종 선정됐다 4일 발표했다. 정책형 리츠를 통해 브릿지론 구간의 개발사업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정부·공공기관의 전국 단위 프로젝트에 코람코가 운용사로 참여하게 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월 위탁운용사 공모를 시작해 지난달...
"PF 초기 리스크 확 줄인다" 코람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운용사 선정 2025-12-04 09:50:1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PF 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의 자산관리회사(AMC)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사업성을 갖추고도 브릿지론 단계에서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로 전환되지 못해 지연·중단 위험에 놓인 개발사업장을 정상...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AMC에 코람코·한토신 최종 선정 2025-12-04 09:37:48
브릿지론 단계에서 우수 사업장을 선별해 토지 매입비용을 선제 공급하고 이후 본 PF가 실행되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앵커리츠 운용을 위해 개발팀과 투자펀딩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LH가 제시한 투자 기준에 부합하는 우량 후보지 선정과 사업성 검토에서 시너지를 끌어낼 계획이다....
재건축 공사비 갈등 한시름 놓나…법원, 일방적 증액요구 철퇴 2025-12-04 09:24:05
어렵다는 게 현대건설의 주장이었다. 한국토지신탁은 공사비 증액 요청을 거부하고 철거공사 착수와 철거공사 수행계획 제출, 계약보증금 납부 또는 계약보증서 제출 의무 등의 이행을 요구했지만 현대건설은 공사비 증액 없이는 의무를 이행할 수 없다고 맞섰다. 한국토지신탁은 계약 해제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물으며...
부동산 신탁사들, 비우호적 시황 지속에 3분기 589억 순손실 2025-12-03 13:58:22
부동산 신탁사들, 비우호적 시황 지속에 3분기 589억 순손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부동산 신탁사들이 3분기 비우호적인 부동산 시황 지속으로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부동산 신탁사 14곳의 3분기 합산 순손실은 58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4개사 가운데...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체질 혁신··· 우리금융 이끄는 CEO들 2025-12-01 06:00:26
748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고위험 PF와 토지담보대출에 대한 선제적 손실 인식 및 약 900억 원 규모의 대손상각비 반영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이러한 조치 이후 올해 상반기에는 11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렸고, 같은 해 3분기에는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