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라테르니테, 혁명의 소음 아닌 개인의 신념 그린 작품" 2025-11-10 17:14:52
이다민 작가) 18세기 말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한 창작 초연 뮤지컬 ‘프라테르니테’가 지난달 말 대학로에서 막을 올렸다. 프라테르니테(Fraternite)는 프랑스어로 ‘연대’를 뜻하는 단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난 이 작가(30·사진 오른쪽)와 임예진 작곡가(28·왼쪽)가 처음으로 협업한 이번 작품의...
“혁명의 소음 아닌 개인의 신념 전하는 작품”...창작 뮤지컬 프라테르니테 2025-11-10 15:08:04
제르베가 추구하는 진정한 공화정의 시대가 올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하죠. 우리가 함께 목소리를 낸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용기를 작품에 담아내고 싶었어요." (이다민 작가) 2021년 한예종 전문사(석사) 과정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작품의 소재 개발부터 머리를 맞댔다. 인간의 이기심과 이타심이 가장 잘...
한국은행이 본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의 7가지 위험요인 2025-10-27 15:00:03
보유한 준비자산 중 8%를 SVB에 예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78억달러 규모의 상환 요구가 몰렸기 때문이다. ③예금 1억원 보호, 코인엔 없다민간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은 기본적으로 개인과 기업 간의 사적 계약이다. 1코인=1원이라는 약속은 발행자와 이용자 간 약속이며 여기에서 국가가 가치를 보증해주지 않는다는 게...
장우영 "진영이 형 서운해도 어쩔 수"…팀원들 손잡고 '솔로 컴백' [인터뷰+] 2025-09-15 08:26:25
옆에 있는 스태프들과 대화하고 팀원들한테 잘해야 한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장우영은 "오히려 형은 가끔씩 응원을 해주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얘기하라는 식"이라면서 거듭 팀원들과의 호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렇게 완성된 '아임 인투'는 장우영 본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
2PM 장우영, 다채로운 색깔 담았다…5곡 5색 '아임 인투' 2025-09-10 09:14:42
Much, Feat. 다민이)'를 포함해 '카펫(Carpet)', '늪', '리얼리티(Reality)', '홈캉스'까지 신보 전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이채로운 연출로 펼쳐졌다. 장우영은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주는가 하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타고난 춤꾼'...
국힘, 방송·미디어 5대 공약 발표…김장겸 "1공영 다민영 체제 구축" 2025-05-28 19:01:52
한 방송·미디어 경쟁환경 조성 △낡은 규제 혁파를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 △허위 조작정보 차단 △미디어 산업 종사자 보호 강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의 아동·청소년 보호 등이 핵심이다. 김 위원장은 "방송 시장 구조를 '1공영 다민영' 체제로 개편해서 공익은 공영방송이, 다양성과 경쟁은 민영방송이...
30대 때 집 담보로 5억 베팅…1200억 주식 부자된 이 남자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5-18 07:00:05
그는 “모바일, 전장, 구동계 등 각 사업 영토에서 탄탄한 이익 체력을 갖추고 새 먹거리인 AI 스마트가전, 로봇, 드론 등에서 핵심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30대 중반에 4억8000만원 베팅 … 직원 6명서 3500명 회사 키우다민 대표는 1997년 현대전자 연구원으로 사회 첫발을 내디뎠다. 전화기 부문에서 3년...
신지애, 日메이저 우승…통산 66승 '대기록' 2025-05-11 17:46:42
몬다민컵 이후 약 2년 만에 일본투어 정상에 섰다. 우승 상금 2400만엔(약 2억3000만원)을 더한 그는 JLPGA투어 사상 최초로 통산 상금 14억엔(14억715만8071엔)을 돌파했다. 2018년 이후 7년 만에 살롱파스컵 우승 트로피를 탈환한 신지애는 37세13일로 이 대회 최고령 우승 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13년 모테기...
60년대 명작부터 동시대 여성영화까지…英서 즐기는 한국영화 2024-11-07 06:30:01
영국영화협회(BFI)와 한국문화원, 한국영상자료원 협력으로 여는 기획전 '시간의 메아리: 한국 영화의 황금기와 뉴 시네마'와 맞물려 진행된다. 개막작 '빅토리'는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치어리딩을 통해 모두를 응원하고 응원받게 되는 이야기로, 제23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금투세, 하루라도 빨리 폐지해야" [더 머니이스트-정의정의 동학개미통신] 2024-10-15 13:56:00
약한 중소기업들의 위기와 퇴출마저 걱정되는 시점입니다.금투세 유예는 짙은 안갯속 저속 주행입니다민주당은 당초 '강행 일변도'에서 민심이 폭발하자 유예 카드를 만지작거리면서 여론을 간 보는 중인데요. 유예는 강행보다는 낫지만, 꼼수이자 악수라고 봅니다. 유예는 시행의 암흑 터널은 벗어나지만 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