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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인데…명품백 리폼하면 상표권 침해? 2025-12-26 19:06:05
측 참고인 윤선희 한양대 명예교수는 "리폼 제품은 개인 사용 목적에 의한 것이다. 교환가치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며 "개인적으로 사용하고자 리폼한 제품은 '독립된 상거래의 목적물이 되는 물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번 사건의 결론은 국내 상표권 법리 해석과 리폼 산업 전반에 중대한...
강성희 "기업경영, 편안한 크루즈 아냐…휘청일 때 필요한게 선장의 경험" 2025-12-25 17:30:58
창업 때부터 함께한 직원이 지금은 그룹의 중역이 됐죠. 함께 커나간 겁니다. 이런 스토리를 주변에 많이 들려주고 싶습니다.” 황정수/김채연/박의명 기자 ■ 강성희 회장은… △1955년 서울 출생 △1981년 한양대학교 졸업 △2000년 오텍 설립(대표이사·회장) △2011년 캐리어에어컨 및 캐리어냉장 인수 △2015년...
"상속세 때문에 골머리"…매출 1조 기업 일군 회장님의 탄식 2025-12-25 17:29:34
싶습니다.” ■ 강성희 회장은… △1955년 서울 출생 △1981년 한양대학교 졸업 △2000년 오텍 설립(대표이사·회장) △2011년 캐리어에어컨 및 캐리어냉장 인수 △2015년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 △2020년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 △2024년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회장 황정수/김채연/박의명 기자 hjs@hankyung.c...
"주식 투자로 아파트 산다는 개미들 늘더니…" 무서운 경고 2025-12-24 17:15:35
조방원(조선·방위산업·원자력)에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황 지점장은 비만 치료제와 우주, 로봇 등을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올해 초 연 주식투자대회 ‘제6회 로드 투 펀드매니저’ 우승자 이주호 씨(한양대 경제학과)는 “이중항체 바이오 기술 수출 관련주와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관련주가 유망할...
양천구 리틀야구단 이용일 감독, 한국리틀야구연맹 ‘우수감독상’ 수상 2025-12-23 14:31:04
이용일 감독은 선린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엘리트 야구 선수 출신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체계적인 지도 이론을 겸비한 지도자로 평가받는다. 성적 중심이 아닌 기본기, 인성, 학업 병행을 중시하는 지도 철학은 선수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꾸준한 신뢰를 받아왔다. 양천구 리틀야구단은 창단 이후 안정적인 성장...
수익형 부동산?…지금 대세는 관광호텔·호스텔입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12-23 06:30:03
될 수 있고 투자자뿐 아니라 기존 건물 소유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시점의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숙박용 부동산 투자는 가장 주목할 만한 투자 분야 중 하나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기후동행카드 도입 2년…日평균 72만명 이용, 교통비 月 3만원 절감 2025-12-22 15:45:53
일반 역사의 기후동행카드 평균 이용률 18.5%와 비교해 한양대역(31.7%), 고려대역(27.2%), 동대입구(26.5%) 등 대학가·청년 상권 인접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이용률이 높았다.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 버스, 마을버스는 물론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대중교통 연계 수단인 따릉이와 수상이동수단 한강버스도 무제한 탑승할 ...
대통령 집무실 앞에 시민광장…세종 국가상징구역 청사진 2025-12-22 15:10:16
10억원)이 주어진다. 구자훈 한양대 도시대학원 석학 교수(심사위원장)은 “기념비적 상징물보다 공공 공간과 보행 축을 중시한 제안이 많았다”며 “당선작은 국가 상징성과 시민의 일상을 연속된 하나의 축으로 이어 걷기 좋게 설계한 점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이번 당선작은 국가상징구역...
한국경영학회, '펀드자본주의의 도래와 점검' 성과 발표 심포지엄 개최 2025-12-22 14:20:30
담당한 연세대학교 김희웅 교수, 한양대학교 전상경 교수, 세종대학교 강원 교수는 총평을 통해 "빠르게 진전되고 있는 펀드자본주의를 학술적으로 심층 고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펀드자본주의가 건전하게 정착하기 위해서는 단기 실적주의와 책임의 공백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대기업 CEO 29%가 'SKY'대 출신…서울대 비중 7년 연속 감소 2025-12-22 11:00:02
수 있다"고 말했다. SKY대 다음으로는 한양대(56명), 서강대(46명), 성균관대(38명), 인하대·중앙대(각 30명), 한국외국어대(27명), 부산대(24명) 등 순이었다. 경희대·동국대·영남대(각 23명) 출신 CEO도 20명이 넘었다. 연령대별로는 1960~1963년 사이 태어난 1960년대 초반생이 291명(20.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