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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맛 때문에 홍천까지…'하루 400만병 생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가보니 [현장+] 2025-12-12 13:26:03
이러한 묵직한 스타일보다는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맥주를 선호한다. 홍천의 물은 경도가 낮아 이러한 맥주를 만드는 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품질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저희는 물에서부터 품질 관리를 시작한다”며 “맥즙을 제조하는 초기 단계부터 발효 과정까지 모든 공정을 세밀하게 관리해 균...
'홀로살이' 최동석 "콜록 한 번에 아찔"…그대로 쓰러진 이유 [건강!톡] 2025-12-12 10:46:48
공개된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 유튜브를 통해 제주살이 근황을 전하던 중 김현욱과 약속을 펑크내야 했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최근 백수라고 하던데"라는 김현욱의 농담에 "최근 이커머스 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SNS를 통한 판매, 명품 판매 등도 최근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동석은 지난해 제주도를...
"컵라면이나 주겠지 했는데"…신생 항공사 탔다가 '깜짝' [차은지의 에어톡] 2025-12-06 21:26:38
음료 서비스가 시작됐다. 보통 LCC를 타면 물 한잔도 얻어 먹기 힘든데 모든 승객들에게 기본으로 음료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기존 LCC와 차별화 포인트였다. 파라타항공의 시그니처 음료인 ‘피치 온 보드(peach on board)’는 달콤한 복숭아맛 음료로 복숭아 아이스티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상큼했다. 넓은 좌석...
몰리두커 ‘미식 행사’로 겨울맞이를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12-05 10:22:04
상당해 결정이 쉽지 않다. 대신 ‘왼손잡이 와이너리’로 잘 알려진 몰리두커 와인 한잔으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달래보면 어떨까. 남호주 맥라렌 베일에 위치한 몰리두커는 ‘왼손잡이’라는 의미다. 오너인 세라 마르퀴스(Sarah Marquis)를 비롯해 왼손잡이 직원이 많이 근무한다. 특히 세라는...
서울시민대학, 유튜브로 학습 접근성 확장… 시민 일상 속 ‘평생학습 플랫폼’ 자리매김 2025-12-03 17:04:17
왔다. 여기에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시대의 지식ON ▲디지털돋보기 ▲민주시민TIME ▲수업 끝나고 커피 한잔 등 4개 핵심 콘텐츠 라인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시대의 지식ON’은 서울시민대학의 대표 인문교양 시리즈로, 시민의 교양을 확장하는 ‘지식의 아카이브’를 표방한다....
"하루 1000원으로 지하철 지연·홀인원 보장?" MZ세대에 '인기 폭발' 2025-11-29 21:19:09
한잔 가격에 가입할 수 있어 관심을 끈다. 보험사들은 2030세대를 고객층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이색 미니보험을 개발 중이다. ○지하철 지연·홀인원도 보장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생명보험사들이 잇따라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미니보험은 통상 1만원 이하의 보험료로 짧게는 하루 단위로도 가입할 수...
"후배한테 술값 내라고 하지 마"…성시경, 조세호에 일침 2025-11-25 20:24:01
평생 한잔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시경은 "결혼식도 못 가서 미안했다. 또 창희와는 술자리 한번 없었다"면서도 "세호는 창희에 비하면 평이 안 좋다. 좀 기회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선후배 간 술값 문화도 언급됐다. 조세호와 남창희가 서로 계산한다고 실랑이했던 적이 있다는 경험이...
엑스와이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바리스브루X' 공급…주거단지에 로봇 바리스타 첫 공급 2025-11-18 13:47:11
모델을 체계적으로 실증해 나갔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주거단지를 비롯해 다양한 도시 공간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와이지(XYZ)는 일상의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자사의 로봇지능 모델 프레임워크인 ‘브레인엑스’가 적용된 양팔로봇, 자율주행 로봇, 바리스타 로봇...
'300억 번다' 염경환 재벌설에…"건물주가 내 소원" 2025-11-11 11:21:04
술 한잔하러 만나면 한숨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내가 (출연료 올려달라고) 얘기해야 하는데, 회사가 지속돼야 나한테도 좋지 않나. 내가 몇 푼 더 받아서 뭐 하겠냐. 회식하면 술값도 내가 계산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힘들지 않냐"는 반응에 "과거에는 이보다 더 힘든 적도 있었기에 내공이 쌓인 것 같다"고...
경이로움으로 압도하다… '유럽의 지붕'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2025-11-07 06:00:03
와인 한잔을 마신 뒤 기분 좋게 취기가 도는 느낌과도 비슷했다. 빙하의 압도적인 풍경 앞에서 놀라움을 넘어서 위대한 예술 작품을 볼 때의 감동이 밀려왔던 것도 그래서일까? 혹시 이곳에서 뜻밖의 과소비를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전망대에는 시계 매장이 있는데, 매대에는 기술력으로 이름을 날리는 스위스 시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