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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톰포드 3조7천억원에 인수 합의 2022-11-16 10:10:00
화장품 브랜드 닥터자르트를 소유한 한국기업 해브앤비를 인수했다. 1946년 창립한 에스티로더는 맥(MAC), 크리니크, 라메르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유명 브랜드 구찌의 디자이너로 이름을 날린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톰 포드가 2005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창립한 톰포드 브랜드는 남성 의류로 잘 알려졌지만, 여성...
에스티로더, 28억달러에 톰포드 인수 임박 2022-11-15 17:52:23
브랜드를 보유한 한국 화장품기업 해브앤비에 지분 투자를 했고 2019년에는 잔여 지분을 모두 인수했다. 2019년 당시 에스티로더는 해브앤비의 전체 기업가치를 17억달러로 평가하고 10억달러를 투자해 인수를 마무리했다. 지난해에는 캐나다 화장품회사 데시엠을 10억달러에 사들였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美화장품 기업 에스티로더, 명품 브랜드 톰포드 인수 추진 2022-08-02 15:26:18
활발히 기업 인수를 진행했지만, 인수 금액대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편이었다. 에스티로더는 작년 캐나다 화장품 브랜드 데시엠 잔여 지분을 약 10억 달러(약 1조3천억원)에 취득했고, 2019년에는 화장품 브랜드 닥터자르트를 소유한 한국기업 해브앤비를 인수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에스티로더, '톰 포드 인수'에 4조원 베팅… 韓 닥터자르트의 3배 2022-08-02 10:04:58
브랜드를 보유한 한국의 화장품기업 해브앤비에 지분 투자를 했고 2019년에는 잔여 지분을 전량 인수했다. 2019년 당시 에스티로더는 해브앤비의 전체 기업가치를 17억달러로 평가하고 10억달러를 투자해 인수를 마무리지었다. 지난해에는 캐나다 화장품회사 데시엠에 10억달러를 투입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처남 2조·매형은 7000억 '대박'…남다른 가족의 '성공 신화' 2022-01-27 07:56:29
클래시스 대표는 처남인 이진욱 해브앤비 대표와의 일화로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건축회사에서 일하던 해브앤비 창업자 이진욱 씨는 2003년 피부 고민으로 강남 소프터치 피부과 원장이던 매형 정 대표를 찾았다. 여기서 이 씨는 BB크림을 처음 접하게 됐다. 이 시장은 무조건 클 것이라 판단한 이 씨는 매형의 조언을...
마이크로바이옴, 이젠 바르세요 2021-08-10 18:05:53
미국 에스티로더에 인수된 해브앤비의 화장품으로 상용화됐다. 치료제 개발사들도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1월 마이크로바이옴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를 출시했다. 가루 형태인 파우더에서 액체로 된 토너, 세럼 등으로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비피도는 주름 개선과 아토피 피부용...
'한솔제지' 52주 신고가 경신, 기관 10일 연속 순매수(21.1만주) 2021-04-21 09:15:15
지속해 왔음. 최근 배민상회, 롯데제과, 해브앤비 등 주요 소비재 기업들에서 동사의 친환경 종이 포장재(프로테고, 테라바스) 채용사례가 늘어난 것이 이러한 노력의 결실. 기존 사업은 좋아지고 꿈은 더 구체화돼 간다. 투자자들의 인정을 받을 때가 됐음. "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K뷰티의 힘…中 광군제서 역대 최대 매출 2020-11-12 17:50:28
해브앤비도 닥터자르트가 2억862만위안(약 354억원)어치 팔리며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썼다고 밝혔다. 패션업체인 이랜드 역시 총 4억7500만위안(약 800억원)의 매출을 내며 역대 최대치 기록을 깼다. 이랜드 관계자는 “재고와 물류시스템을 디지털로 전환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11일만에 2500억 판 LG생건…K뷰티·패션 신기록 쏟아져 2020-11-12 14:01:11
운영사 해브앤비에 따르면 올해 알리바바의 행사 기간 닥터자르트의 총 매출은 2억862만위안(35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증가했다. 인기를 끈 제품은 보습, 미백 기초제품 등이었다. 사전 예약 매출이 307% 증가하며 행사 시작부터 수요가 몰렸다는 설명이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지난해 '티몰 글로벌 2019...
닥터자르트, 올해 광군제 매출 354억원…역대 최대 2020-11-12 11:05:17
보습 제품 등이 인기가 높았기 때문이다. 닥터자르트를 운영하는 해브앤비는 12일 중국 광군제 행사에서 2억862만위안(약 3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사전 예약 매출은 지난해보다 307% 가량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더마스크 바이탈&수딩 솔루션 세트', 'V7 토닝 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