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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훈·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운용자산 500조’ 연임으로 증명된 성과[2025 올해의 CEO] 2025-12-24 08:48:31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체 당기순이익 가운데 해외법인 비중은 약 43%에 달한다. 해외 사업이 보조가 아닌 수익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쌓은 경쟁력이 있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ETF 총 운용자산은 300조원에 육박한다. 글로벌...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해외 이익 23%’ 수익 구조가 다르다[2025 올해의 CEO] 2025-12-24 08:45:35
WM 비즈니스 확장이 성과로 이어졌다. 해외 부문이 ‘성장 스토리’를 넘어 실적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 같은 해외 성과의 중심에는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이 있다. 김 부회장은 1998년 미래에셋그룹에 합류한 이후 줄곧 해외 사업을 담당해온 인물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03년 홍콩...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의 '4·3·2·1' 전략, 전 부문이 답했다[2025 올해의 CEO] 2025-12-24 08:41:23
사업 부문의 반짝 성과가 아니라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나타났다는 점이 특징이다. 브로커리지 부문은 대표적인 변화 지점이다. 3분기 누적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지는 1699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주식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이어졌고 해외 주식 약정금액과 위탁자산도 함께 늘었다. 금융상품...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최대 실적과 최초 IMA로 증명한 경영 성과[2025 올해의 CEO] 2025-12-24 08:37:17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시현한 가운데 특히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를 크게 늘리며 리테일 기반 비즈니스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올해 3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하며 증권업계 최초로 ‘2조 클럽’ 진입을 눈앞에 뒀다. 상반기까지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조원을 넘어선 한투증권은 3분기...
하나금융, 생산적금융·소비자보호 방점 조직 개편 2025-12-24 00:01:27
사업단은 '퇴직연금그룹'으로 확대되고 외환사업본부는 '외환사업단'으로 독립한다. 자금시장그룹에는 'S&T(Sales&Trading)본부'를 신설해 해외 기관의 국내 금융시장 참여 지원을 강화한다. 임원 인사에서는 소비자보호그룹장의 직급을 부행장으로 격상하고 김미숙 하나금융 인사부문장을...
삼성, 올해 두 번째 조단위 M&A…'빅딜'로 미래 성장 동력 강화 2025-12-23 17:05:00
격상된 사업지원실 내에 M&A팀을 신설하고 그룹 전반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M&A 전담 기능을 부여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의 신사업팀이 경영지원실 산하 기획팀으로 흡수되며 확대 재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연쇄적인 대형 M&A 뒤에는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마켓PRO] 알고리즘 종목 Pick : "틱톡 품은 오라클, 목표가 상향 잇따라" 2025-12-23 13:28:32
틱톡의 미국 사업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등이 시장에서 나온다고 분석했다. 아마존, AI 등 조직 개편코어16은 아마존에 대해 인공지능(AI) 책임자 사임을 포함한 경영진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첨단 반도체와 대규모언어모델(LLM) 분야에서 경쟁사들을 따라잡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아마존은...
카카오페이 대표 "카카오,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 기여" 2025-12-23 11:54:53
해외 다양한 부문의 선도 업체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생태계 구축의 첫 단계로 시스템 안정성과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컨소시엄 구축을 꼽았다. 이에 신 대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초기 활용사례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카카오[035720]는...
전통문화는 어떻게 산업이 됐나…'오늘전통창업', 전통문화 창업 생태계의 엔진 2025-12-23 09:00:02
채용이 이루어졌으며, 단순 제작 인력을 넘어 디자이너, 마케터, 해외 영업 등 직군도 다양해졌다. 이는 전통문화 산업의 구조가 영세한 1인 창업 중심에서 '전문 인력을 갖춘 기업형'으로 고도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다. '내수용' 꼬리표 떼고 '수출 효자'로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
"돈 잘 벌고 갑니다" 개미들 '환호'…70% 폭등한 회사 어디길래 [종목+] 2025-12-23 08:34:45
것"이라며 "원가 절감, 물류자동화 사업부의 매출 증가, 수익성이 우수한 해외시장에서 발생한 매출 기여로 높은 영업이익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유건 하나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가 가시화할 것"이라며 "물류자동화 매출 확대와 이에 따른 메인터넌스 성장으로 인한 믹스(Mix)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