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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해운·에이치라인, 내년 상반기 부산행 2025-12-05 17:49:24
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은 대형 사모펀드(PEF) 운영사인 한앤컴퍼니가 각각 2018년, 2014년 인수했다. 두 회사의 임직원은 총 2500여 명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국내 최대 국적선사인 HMM도 본사 이전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HMM 본사의 부산 이전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HMM 노동조합은 본사 이전에 대해...
SK해운·에이치라인, 부산으로 옮긴다…HMM은 '반발'로 난항 2025-12-05 14:00:02
성장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선 경쟁력 있는 민간 해운기업의 부산 이전이 필수적”이라며 국내 최대 국적선사인 HMM의 이전 추진 의지도 밝혔다. HMM 본사 이전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하다. 그러나 직원들의 강한 반발로 현실적 추진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전날 사무금융노조 HMM지부 육상노동조합은 용산 대통...
[인천대학교 2025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 초슬림 AIoT 스마트 트래커를 개발하는 ‘테라플로우’ 2025-11-20 22:32:24
모듈을 조합할 수 있는 맞춤형 구조로, 글로벌 인증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세번째는 AIoT 통합 플랫폼으로, 단순한 위치 추적을 넘어, 데이터 기반 운송 효율화·ESG 물류 관리·산업용 AI 학습 데이터 생성까지 확장된다. 결국 테라플로우의 솔루션은 ‘수동적인 센서...
이채익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수출물동량 99% 담당, 적극적 업계 지원 필요" 2025-10-29 15:51:56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은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해운의 발전은 곧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수출 물동량의 99.7%를 해운이 담당하고 있는 만큼, 해운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해운조합은 지난 1949년 창립된 특별법인으로, 현재 여객선, 화물선,...
"韓, 전기차만으로 온실가스 감축 어려워…인센티브 등 마련해야" 2025-10-15 18:10:40
기술의 조합이 필요하다”며 “특히 항공·해운·상용차 등 고에너지밀도 연료가 필요한 분야에서는 전기화만으로 한계가 있어 액체 기반 탄소중립연료의 활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또한 “리튬·니켈·코발트 등 핵심 배터리 소재의 공급망이 특정 국가에 집중되어 있어 전동화의 지속 가능성에도 구조적 리스크가...
'노인과 바다'만 남은 부산, 최종병기는 해양허브…청년도 돈도 몰릴 것 2025-10-12 17:38:22
경일금속 대표(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전복죽 전문점을 운영하는 정애영 기장끝집 사장이 한가위를 앞둔 이달 초 한자리에 모였다. 부산 앞바다가 펼쳐진 언덕에 자리 잡은 정 사장의 음식점에서다. ◇불황으로 자영업자 감소박 시장은 부산의 자영업자 위기가 구조적 문제에 따른 것으로 불가피한 측면이...
해수부, 국정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비상 대응체제 가동 2025-09-27 22:42:43
밝혔다. 이번 화재로 해수부 누리집,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등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입주해 서비스 중인 전산 시스템 가동이 중단됐다. 수출입 물류 정보를 처리하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은 중대 장애에 대비해 구축된 재해복구센터를 이날 오전 가동해 정상 서비스 중이다. 화재 여파로 여객선 승선 시 신분 확인을 ...
첨단산업·핵심광물에 50조원 정책자금 푼다 2025-08-20 17:34:35
대상도 집합투자기구에서 벤처·신기술투자조합으로 넓힌다. 운송산업인 ‘미드스트림’ 단계에서는 해운과 물류 산업을 지원하고, 국내 유지·보수·정비(MRO) 조선사도 지원한다. 글로벌 물류 공급망 투자펀드와 항만터미널 스마트화 펀드를 활용해 현재 6곳인 해외 공동물류센터를 2032년까지 40곳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게시판] 전문건설공제조합-한국해운조합, 공동사업 발굴 MOU 2025-08-05 15:38:36
[게시판] 전문건설공제조합-한국해운조합, 공동사업 발굴 MOU ▲ 전문건설공제조합과 한국해운조합은 5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해운조합 본사에서 '내항상선 선내 근로환경 개선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과 이채익 해운조합 이사장은 각 조합의 건설보증, 금융지원...
부산, 해양금융발전협의회 공식 출범 2025-07-01 17:26:22
글로벌 해운 환경 변화와 해양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을 해양금융 특화 지역으로 육성하는 게 목표다. 기존 협의 중심에서 정책 실행 중심의 플랫폼으로 전환해 실질적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협의회는 행정·기업 지원·인재 양성·정책 연구 등 4개 분야별 전문반을 구성해 체계적인 협업과제 발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