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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사는 집에 1년간 들락날락…옷까지 훔쳤는데 '집유' 2021-01-22 10:47:17
사실을 알게 된 B씨의 신고로 A씨는 그 이전의 침입 행각까지 발각됐다. 남 부장판사는 "범행횟수가 많고 내용 또한 상당히 좋지 않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에게 아무런 전과가 없고 자백하며 반성하는 모습, 나이 등 여러 사정을 종합했다"며 집행유예를 선고한 이유를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스트립바·아이스링크…'나발리 폭로' 푸틴의 1조5000억 궁전 2021-01-20 16:37:06
행각을 벌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이 자신을 위해 은밀히 지었다는 이 궁전에는 총 10억 파운드(약 1조 5000억) 가량의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비밀 궁전은 현재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주변이 철저히 통제돼 있다. 러시아 정보기관이 해당 궁전 주변 평방 30마일(약...
'오! 삼광빌라!' 이장우♥진기주, 결혼할 수 있을까…파국 엔딩 시청률 33.1% 2021-01-18 09:02:00
‘고실장’으로 등장한 것. 친부의 사기행각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빛채운은 놀랄 틈도 없이, 도망치는 필홍을 뒤쫓아야 했다. 넘어져도 이 악물고 달려가 아빠의 팔을 붙잡은 딸의 간절한 눈빛을 마주한 그는 더욱더 면목이 없었다. 빛채운에게 필홍은 더 이상 아버지가 아니었다. 성실한 누군가가 피땀 흘려 모은...
'날아라 개천용' 빌런 김갑수 등판과 정면승부 하는 개천용들 2021-01-16 13:47:00
김형춘의 범죄 행각을 마주하고 분노했다. 곧장 그를 찾아 나선 이유경은 박태용을 배웅하는 김형춘을 목격하며 충격을 받았다. ‘날아라 개천용’이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정의구현을 멈추지 않았던 개천용들도 이제 한계에 부딪혔다. 결국 ‘함께’가 아닌 ‘각자’의 길을 선택한...
[법알못] "남편이 상간소송을 당했어요" 2021-01-16 08:08:01
남편이 유부녀와 불륜 행각을 벌여, 그 유부녀의 남편이 상간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상대편 유부녀에겐 생후 100일 된 아이가 있었는데, 상간 소송을 제기한 남편 측은 아이에 대한 친자확인소송까지 걸었다고 한다. A 씨의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서 직장도 그만두고 아이 병원 수발을 들면서 돌보고 있던 상황....
[특파원 시선] '첩이 100여명?' 중국인도 놀란 뇌물 끝판왕 2021-01-16 07:33:00
금치 못한 것은 부정 축재 규모 뿐만 아니라 엽기 행각 또한 상상을 초월했기 때문이다. 일단 착복한 액수만 17억8천800만 위안(한화 3천44억원)으로 1949년 신중국 창건 이래 최고다. 부정부패 사범을 단속하는 중국 중앙기율검사위원회조차 라이 전 회장만큼 엄청난 뇌물 액수에 엽기적인 범죄를 저지른 인물은 없었다고...
'편스토랑' 윤은혜, 간미연-황바울 부부 달달한 애정행각에 "부러워" 2021-01-15 23:50:00
윤은혜가 간미연-황바울 부부의 애정행각에 부러움을 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윤은혜가 걸그룹 시절부터 20년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던 간미연과 황바울 부부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은혜는 달고기 스테이크, 트러플 닭가스, 어묵 라자냐 등 3가지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두...
檢, 전 여친 살인미수 30대 징역 25년 구형…끝까지 "할 말 없다" 2021-01-14 18:34:05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휴대전화를 끄고 도주행각을 이어가다 8일 경찰에 붙잡혔다. 강씨는 재판 과정에서 범행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최후 진술에서 "할 말이 없다"며 피해자에게 사과하지 않았고, 앞선 공판에서도 "현재로서는 미안함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강씨는 과거에도 강간상해...
‘편스토랑’ 윤은혜, 간미연x황바울 부부 '옥수동 윤식당' 초대 2021-01-14 15:06:01
남겨진 신혼부부의 간질간질한 애정행각이 시작됐다고. 윤은혜가 선물한 커플룩까지 챙겨 입은 두 사람은 다정하게 머리를 정리해주고 셀카를 찍는 등 잠시도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고. 남편 황바울은 간미연을 뚫어져라 보다가 “애기 졸려?”라며 토닥여주기까지 해 두 사람의 달달함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도...
서민 900명 울린 52억 P2P 사기…전·현직 대표 등 기소 2021-01-12 13:54:27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투자금을 부동산 사업자 차주에게 대출해 신규 부동산 구매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그러나 차주는 A씨의 가족이었으며 투자금 7000만원은 회사운영경비로 사용했다. 이들은 피해자들의 투자금을 그 전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상환해주는 ‘돌려막기’ 방식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