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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진단서로 '병가'…1년간 242일 결근한 공무원 결국 2025-12-26 23:24:18
이날 도시계획과에 소속된 20대 남성 A씨가 허위 진단서로 부당하게 휴가를 얻은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면직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28일, 5월 30일, 10월 22일 등 3차례에 걸쳐 자신이 직접 작성한 동일 병명의 위조 진단서를 제출해 병가를 받아냈다. 그가 취득한 휴가 일수는 법정 최대치인...
尹 최후진술 "계엄은 거대 야당 때문…공소장 코미디" 2025-12-26 19:48:52
게 대한민국에 존재하나 싶다"며 역시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가 적용될 수 없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앞서 변호인단도 "공수처는 내란죄를 수사할 권한이 없으며, 체포영장은 위법했다"며 "체포 저항은 방어권 행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무회의 소집은 대통령 재량으로 직권남용에 해당하지 않으며, 특정 장관을...
'서해 피격 은폐' 서훈·박지원 무죄 2025-12-26 18:21:23
부족하다고 봤다. 이들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대외 발표를 할 때도 이런 절차를 통해 내려진 판단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려고 애쓴 것으로 보일 뿐 실제 판단과 다른 내용으로 발표하는 등 허위가 개입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내란특검, 尹에 첫 구형…체포방해 혐의 등 징역 10년 2025-12-26 17:38:41
‘헌정질서를 파괴할 뜻은 없었다’는 허위 사실을 전파하도록 지시한 혐의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의 비화폰 통신 기록을 삭제해 증거를 인멸하려고 한 혐의 등에 징역 3년을, 계엄 해제 이후 허위 선포문을 만들고 이를 파쇄해 폐기한 혐의에는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형법상 경합범 가중 원칙을 적용하면 최대...
자사주 소각 의무화법 내달 처리 선언한 민주 2025-12-26 17:34:21
현안에 허위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등 다른 상임위에서 통과된 쟁점 법안이 일거에 몰리면서다. 이에 코스피5000특위가 지난 22일 법안의 연내 처리를 호소하는 공개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정치권에선 다음달 처리에도 진통이 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당 정책위와 특위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어서다....
[속보] 특검, 尹 대선후보 때 허위발언 혐의 기소…공직선거법 위반 2025-12-26 16:32:39
[속보] 특검, 尹 대선후보 때 허위발언 혐의 기소…공직선거법 위반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매니저·보좌진 탓'…개혁신당 "박나래·김병기 닮은꼴" 주장 2025-12-26 15:50:35
전 매니저 2명이 허위 주장을 바탕으로 거액의 금전을 요구했다며 지난 6일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지난 2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전 매니저들은 박 씨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 용도로 썼다며 특정경제범죄...
[속보] '서해피격 은폐 의혹' 서훈·박지원·서욱 1심 무죄 선고 2025-12-26 14:52:37
이뤄졌으며 "설령 허위라 하더라도 당시의 제한된 정보로 나름의 판단을 내린 것이어서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판단 및 발표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 가치평가 내지 의견표명에 불과해 다른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허위인지 여부를 따질 수 없다"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김병기 보도도 손배 청구 가능" 野, 李에 정통망법 거부 요청 2025-12-26 13:11:15
나온다"고 했다. 그 근거에 대해 "'허위·조작된 정보'의 개념이 지나치게 모호한 점을 들었다. 그러면서 "김어준 유튜브에서 송출했던 괴담에 대해서도 같은 잣대를 들이댈 수 있어야 하는데, 선택적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법률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아전인수식 해석이 가능하다"고 비판했다....
"李 대통령 부친 횡령·야반도주" 주장한 전직 언론인 검찰 송치 2025-12-26 13:00:00
열고 "해당 의혹이 허위사실이 아니라는 건 언론인으로서 안동에 거주하면서 수년간 취재해 확인한 사실이며 관련 사건에 대한 피해자 등의 증언도 다수 확보하고 있다"라며 "제가 피소당한 고소 사건은 명백하게 허위에 의한 무고"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이 대통령의 친형을 무고죄로 맞고소한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