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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째 안보여"...'허위 병가' 공무원 적발 2024-04-18 15:16:58
부산 해운대구가 허위로 병가 서류 등을 내 상습적으로 출근을 하지 않은 공무원을 해임했다. 부산 해운대구는 성실의무 위반·직장이탈 금지 의무 위반으로 직원 A씨를 해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초 공무원 노조 게시판에는 A씨에 대한 동료 직원들의 규탄 글이 올라왔다. 그가 발령을 받은 지 한 달 간 평일에는 한...
이선균 사건 마약 제공 의사 "유흥업소 실장, 선처 노리고 허위진술" 2024-04-18 12:59:57
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한 유흥업소 실장 A(30·여)씨에게 마약을 준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직 의사 B(43·남)씨 측이 법정에서 실장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B씨의 변호인은 인천지법 형사14부 심리로 열린 B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2차 공판에서 “A씨가 공적을...
中, 美무역조사 개시에 "허위비난으로 가득…모든 조치 취할 것" 2024-04-18 12:13:15
"허위비난으로 가득…모든 조치 취할 것" 中해양·물류·조선업 조사에 반발…"美, 차별적 보조금 주면서 中 비난"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미국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을 문제 삼아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한 가운데, 중국은 미국이 자국 산업의 경쟁력 상실 문제를 중국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MS "러시아, 미국 대선 겨냥한 '온라인 작전' 시작" 2024-04-18 11:58:27
된 허위정보, 내부고발자나 시민기자를 내세운 콘텐츠를 온라인에 올리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MS는 서방 싱크탱크를 표적으로 삼는 러시아 해커단체의 활동이 눈에 띄게 활발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 해커단체는 '스타 블리자드'(Star Blizzard)나 '콜드 리버'(Cold River)로 불린다. 이...
'옵티머스 사기 발판' 전파진흥원의 투자 주도한 간부에 실형 선고 2024-04-18 11:26:45
투자하는 것이라고 허위보고해 전파진흥원 기금 780억원을 투자하게 한 혐의로 2021년 5월 기소됐다. 당초 판로를 찾지 못하던 옵티머스는 전파진흥원이 거액을 투자한 걸 시장에 알리면서 사기행각을 벌일 수 있었다. 옵티머스는 2018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1조3000억원대 자금을 끌어...
전월세 신고제 계도기간 1년 더 연장하고 과태료 인하 2024-04-18 11:00:03
기간 내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 신고를 할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2021년 6월 1일부터 전월세 신고제를 시행하면서 계도 기간을 2년으로 정해 신고 의무만 부여하고 과태료는 부과하지 않았다. 지난해 계도 기간 만료가 다가온 가운데 전세사기, 역전세 문제가 잇따르자 윤석열 정부는 주택 임대차...
"하늘에서 돈다발이"…5만원권 위조지폐 창밖에 뿌린 40대 실형 2024-04-18 10:31:29
함께 층간소음 피해를 봤다는 이유로 위층 거주자들에 대한 허위 사실이 담긴 전단 58장을 뿌린 혐의(명예훼손)도 유죄로 인정됐다. 전단 앞면에는 '마약 위조지폐 상품권 팜'·'여중생 여고생 성매매' 등의 문구가, 뒷면에는 피해자들의 거주 동·호수를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통화 및 유가증...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고소 2024-04-18 09:04:47
한재신 CP와 조상현 담당 PD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 변호사는 "피고소인들은 사실관계 확인 없이 편파적인 내용을 방송했다"며 "허위사실을 적시해 소속사와 전홍준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기에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5만원 300장 하늘서 '우수수…알고보니 '충격' 2024-04-18 07:25:09
허위 사실이 담긴 전단 58장을 뿌린 혐의(명예훼손)도 유죄로 인정됐다. 전단 앞면에는 '마약 위조지폐 상품권 팜'·'여중생 여고생 성매매' 등의 문구가, 뒷면에는 피해자들의 거주 동·호수를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통화 및 유가증권에 대한 공공의 신용과 화폐 유통에 대한 거래 안전을...
쿠웨이트 도피 30억원대 사기범, 3개국 공조로 12년만에 검거 2024-04-18 06:18:58
없음에도 허위 발주서를 작성한 뒤 마치 재발주해줄 수 있는 것처럼 피해자를 속여 277만달러(약 30억원)를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이듬해 9월께 쿠웨이트로 도주하자 경찰은 A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받는 한편 쿠웨이트 경찰과 함께 추적에 나섰다. 경찰청에서 제공한 단서를 토대로 소재를 추적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