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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 대통령, 체포 방해 사건 결심공판…내란 재판 중 첫구형 2025-12-26 06:17:34
근거로 계엄이 적법하게 이뤄진 것처럼 허위 선포문을 작성하고, 대통령기록물이자 공용 서류인 해당 문건을 파쇄해 폐기한 혐의도 적용했다.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의 비화폰 통신 기록 삭제를 지시하고, 대통령경호처를 통해 올해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도록 한 혐의 역시 공소사실에 포함...
38세 될 때까지 일부러 시간 끌기…병역 면제받은 40대 '실형' 2025-12-25 23:48:16
돼 있어 사실상 현역 면제에 해당한다. A씨는 2019년 7월 24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통지서를 외삼촌이 수령한 사실을 알고도 입영하지 않은 데 이어 관할 병무지청의 연락도 받지 않았고, 당시 주소는 인천에 두고 실제 거주지인 부산으로 전입신고도 하지 않았다. 뒤늦게 부산으로 전입신고를 한 뒤에는 '소집통지서를...
김병기 "전 보좌진 공익제보자 행세" 野 "부당 이익과 무슨 상관?" 2025-12-25 18:25:04
뒤 사실과 왜곡, 허위를 교묘히 섞어 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웃으며 나눴던 말들은 추억이 아니라, 저와 가족을 겨누는 흉기가 됐다"고 비판했다. 전직 보좌관은 김 원내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단체대화방 내용을 공개한 것을 두고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이다"라며 "이 사건을 고소했고 이분이 불법적으로 취득한...
김병기, 잇단 접대 의혹에…"전직 보좌진의 사실 왜곡" 2025-12-25 18:10:37
의전을 요청한 사실이 없고, 예약 부탁이 특혜 의전 지시로 둔갑했다”고 반박했다. 전직 보좌진도 강경 대응 모드로 나섰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에서 “대화 내용은 대부분 업무, 김 원내대표의 비리와 권한 남용에 대한 것”이라며 “김 원내대표가 이 중 일부 내용만 발췌해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맞대응했다. 또...
김병기 대화 공개 파문…전직 보좌관 "통신비밀법 위반 고소" 2025-12-25 12:20:12
"이들은 저와의 대화를 몰래 녹음한 뒤 사실과 왜곡, 허위를 교묘히 섞어 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웃으며 나눴던 말들은 추억이 아니라, 저와 가족을 겨누는 흉기가 됐다"고 비판했다. 한편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불교방송(BBS) 라디오에서 "보좌진과의 갈등을 탓하기 전에 의원 본인이 어떤 처신을 했는가 하는...
진보당 "李, 정통망법 거부권 행사해야"…이견 커지는 범여권 2025-12-25 11:17:29
"허위·조작정보를 과도하게 불법화하고 처벌을 대폭 확대한 입법은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다"며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계기로 다시 숙의와 공론화 과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는 전날 민주당 주도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언론이나 유튜버 등이 타인의 인격권이나...
김병기 둘러싼 폭로가 '사적 복수'? "보좌진 실체 공개한다" 2025-12-25 11:10:03
"이들은 저와의 대화를 몰래 녹음한 뒤 사실과 왜곡, 허위를 교묘히 섞어 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웃으며 나눴던 말들은 추억이 아니라, 저와 가족을 겨누는 흉기가 됐다"고 비판했다. 한편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불교방송(BBS) 라디오에서 "보좌진과의 갈등을 탓하기 전에 의원 본인이 어떤 처신을 했는가 하는...
[우분투칼럼] '시민 對 정치' 2025 아프리카 선거의 깊은 간극 2025-12-25 07:00:03
존재 자체가 민주주의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가봉에서는 쿠데타를 이끌었던 브리스 올리귀 응게마 대통령이 90%가 넘는 득표율로 승리했다. 탄자니아에서는 사미아 술루후 하산 대통령이 97.66%의 압도적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주요 야당 유력 후보의 출마가 배제되면서 대규모 ...
'남돌 학폭' 폭로한 유튜버 "법적 대응? 때린 사람은 기억 못해" 2025-12-24 18:05:07
조성민 변호사는 "의혹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면서 "최태웅은 학창 시절 유튜버 나름TV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으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가한 사실 또한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거 없는 루머가 무분별하게 확산하며 심각한 명예훼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부모한테 106억 빌려 130억 아파트 샀다 2025-12-24 17:29:20
이 중 일부는 허위 신고가 의심돼 경찰에도 수사의뢰됐습니다. 가격 띄우기의 경우 서울의 한 아파트는 종전 가격보다 높은 16억 5천만 원에 거래가 신고된 뒤, 약 9개월 만에 계약이 해제됐고, 이후 18억 원에 후속 거래가 이뤄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가족 간 거래로 아파트를 8억 2천만 원에 신고한 뒤 1년 넘게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