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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참모총장 사망' 추락 항공기서 블랙박스 회수 2025-12-24 19:07:40
현장인 앙카라 인근 하이마나에서 취재진에 리비아 팰컨50 제트기 잔해에서 음성 녹음기와 블랙박스를 회수했다고 말했다. 옐리카야 장관은 튀르키예 구조 당국이 이날 새벽 이 장치들을 발견했다면서 "관련 당국들이 조사와 평가 절차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리비아군 무함마드 알리 아마드 알하다드 참모총장을 포함한...
"사람 대신 AI, 구조는 더 빨리" 해경청, 항공 AI·드론으로 대응 시간 단축 2025-12-24 16:31:07
위험이 감지되면 즉시 경고 방송을 한다. 구조대 도착 이전 단계에서 위험 인지를 돕는 예방 수단이다. ‘발견?경고?대피’로 이어지는 선제 대응 체계를 현장에서 구현한다는 게 해경의 설명이다.관제 확대·구조 인프라 개선해상 교통관제(VTS)도 촘촘해진다. 2026년 동해·포항 광역 VTS를 시작으로 새만금, 부산 기장,...
"아내 몸에 구더기 몰랐다?"…'쾌락형 살인' 가능성 제기 2025-12-23 23:09:53
혼미하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잠시 후 현장에 도착해 현관문이 열리자 깜짝 놀랐다는 119 구급대원. 지저분한 집 안에서 코를 찌르는 악취가 진동했고, 안방에는 1인용 소파에 기댄 환자가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다. "전신이 대변으로 오염돼 있는 상태였고, 수만 마리의 구더기가 전신에 다 퍼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美서 '의료수송' 멕시코 해군 수송기 추락…최소 5명 사망(종합) 2025-12-23 14:59:04
사고를 인지하자마자 요트를 타고 추락 현장에 재빨리 도착한 경찰과 요트 선장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 해군은 기체가 갤버스턴에 근접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이 지역 일대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시야가 약 800m 수준으로...
박성수제12대 경북경제진흥원장 취임 2025-12-22 17:50:16
본원에 도착해 직원들과 간단한 상견례를 마친 뒤 곧바로 지역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협의회(회장 김종호)를 방문했다. 관행적인 의전보다는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박성수 원장의 평소 소신이 반영된 결정이다. 박 원장은 “진흥원은 기업의 단순한 지원 기관을 넘어,...
에스원, 삼성전자와 협업한 주거보안 '삼성 AI 도어캠' 출시 2025-12-22 09:47:28
분석 서버로 전송해 고객에게 택배물의 도착과 사라짐을 알려준다. 이 상품은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도 선택형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에스원 요원이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확인하고 조치한다. 택배 분실이나 주택 내 절도, 화재 등에 대비한 안심보상 서비스도 별도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삼성...
"이제 평생 못 갈 듯"…'웨이팅 대란' 벌어진 핫플 정체 [이슈+] 2025-12-20 12:44:47
이날, 매장은 현장 대기 없이 예약 애플리케이션으로만 웨이팅을 받았지만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입구가 가득 찼다. 직장인 조모씨(33)는 "방송 전에도 줄이 있었지만, 흑백요리사 나오고 나서 확실히 더 인기를 얻은 것 같다"며 "지금 안 오면 더 힘들 것 같아서 일부러 일찍 찾았다"고 말했다.◇"방송 전엔...
“임윤찬은 혼자 우주를 가졌다”… 백혜선이 보스턴에서 눈물 흘린 이유 2025-12-19 17:15:53
키워준다는 생각으로 살아요.” 이러한 철학은 교육 현장에서 빛을 발한다. NEC 피아노학과 교수진은 12명. 입학 경쟁률은 치열하다. 600명이 지원하면 합격자는 30명 남짓이다. 그중 백혜선은 올해 유독 많은 24명의 제자를 가르쳤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처럼, 위에서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학과 전...
[단독] '7+8=12' 쿠팡 '엉터리 보고'에 분노한 與 "강행규정 검토" 2025-12-19 16:22:05
의원들은 현장에서 '강행규정'이란 단어까지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의 내용이 강제성을 띠지 않을 경우, 쿠팡 같은 업체가 또 나타날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 박홍배 민주당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1·2차 합의를 지키지 않고 추가적 이익을 보는 업체가 나타났다"며 "일정 부분은 법이나 시행령으로...
골든타임 놓칠라…구급차 '길막', 과태료 최대 2배 올린다 2025-12-18 08:23:12
권고가 있었다"며 "또 구급차가 골든타임 내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상습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방청은 내년 1월 19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후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