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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텔레그램 성착취 '목사방 총책' 김녹완 1심 무기징역 2025-11-24 14:44:16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이날 범죄단체 조직 및 활동, 성 착취물과 불법 촬영물 제작·유포, 불법촬영물 이용 강요 및 유사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김씨에 대한 정보를 10년간 정보통신망에 고지할 것과 취업제한 10년, 전자장치 부착명령 30년을...
프랑스서 지난해 성폭력 피해 신고 영유아만 614명 2025-11-20 23:30:39
센터는 형사절차를 위해 피해자 등을 진료하고 상해진단서를 발급하는 의료기관이다. 프랑스에서는 최근 몇 달간 영유아 대상 성폭력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지방의 한 유치원에서 50대 여성 보육교사가 3∼4세 9명을 상대로 성폭력과 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됐다. 8월에는 한 간호사가 병원 내 신생아를...
인천 대인고 폭파 협박범은 해당 고교 재학생…수차례 경찰 조롱까지 2025-11-18 18:01:01
경찰은 또 "내일 인천공항에서 항공기를 하이재킹(공중 납치)해서 롯데월드타워에 충돌시키겠다"는 내용의 협박글도 A 군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미성년자이지만, 증거인멸과 재범우려가 높은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지난달 계속된 협박글 작성도 A 군이...
'사생활 논란' 김수현 상대 광고주 20억 소송 본격화 2025-11-14 18:51:42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의 교제 의혹 논란에 대해서도 사실 여부가 판단 기준이라며 관련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민사소송을 진행하겠냐고 쿠쿠전자 측에 물었다. 쿠쿠전자 측은 "김수현 배우 이미지 추락으로 광고주가 광고를 해지하는 사태가 단순히 가로세로연구소의 의혹 제기 때문...
킥보드 사망사고 낸 10대 부모 "죄송하지만 대여 업체도 책임" 2025-11-04 14:04:14
보호처분을 받았고, 학생 부모는 피해자 측에 형사합의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후 피해자의 보험사가 8400만원대 보험금에 대한 구상권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학생 부모는 킥보드 대여 업체의 공동 책임을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해당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전액을 부모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또 공동 책임은...
[팩트체크] 불쑥 나타나는 '킥라니'…인도 주행은 위법 2025-10-31 06:30:00
미성년자의 무면허 운전이 빈번하다. 지난해 적발된 PM 무면허 운전 3만5천382건 중 55%가 운전자가 19세 이하에 해당했다. PM 대여 업체의 모바일 앱에 운전면허 확인 절차가 있지만 이를 바로 인증하지 않아도 대여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 10대들이 가족들의 신분증을 활용해 PM을 빌리고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검찰 수사 위법했다"…16년 만에 누명 벗은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부녀 2025-10-28 15:59:57
됐다. 배움이 짧은 지적장애인, 가정 형편이 어려운 미성년자 등이 범인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약촌오거리 살인' 등 유사 재심 사건의 책임자들도 같은 이유로 법적 책임을 면했다. 다만, 재심에서 잇따라 무죄가 선고되자 각 사건을 담당했던 검찰과 경찰은 뒤늦게...
"뉴진스 악성 글 고발"…5000만원 기부받은 '미성년자' 결국 2025-10-28 11:55:58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뒤 A씨가 미성년자임을 감안해 형사재판 대신 가정법원에서 소년보호재판을 받도록 했다. 소년보호재판은 19세 미만이 범죄나 비행을 저지른 경우 환경을 변화시키고 성품·행동을 교정하기 위해 보호처분을 하는 재판으로, 형사 처분을 내리지 않기에 전과 기록이 남지 않는다. 한경우 한경닷...
국정원 "韓대학생 살해 주범,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사건 공범" 2025-10-22 17:35:35
열어 미성년자 13명에게 제공한 뒤 돈을 뜯어내려고 한 사건이다. 아울러 국정원은 캄보디아 프놈펜, 시아누크빌 등 50여 곳에 범죄단지가 세워져 중국인 등 약 20만 명이 가담해 온라인 사기, 보이스피싱 등 범죄가 만연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 가운데 한국인은 1000~2000명으로 추산된다고 정보위에 보고했다. 최근...
"아버지라 부르게 했다"…미성년 성폭행 충주 공무원 징역 5년 구형 2025-10-15 13:14:57
검찰은 15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여현주)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 등 간음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게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공무원 신분의 피고인이 미성년 피해자를 교제 대상으로 삼고, 함께 살 것처럼 속였다"며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밝혔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