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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위조지폐, SNS서 미성년자에 판매 2024-05-22 15:30:04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광고를 올려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판매하기도 했다. 총책인 A씨는 지난 2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필리핀으로 도주한 상태에서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의 공범에 위조지폐 제조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A씨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적색수배가 내려졌는데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기분 좋아지는 것 해볼래?"…10대 여성에 필로폰 주사한 20대 2024-05-21 09:50:27
"미성년자에 대한 필로폰 투약은 미성년자의 신체적·생리적 기능이 훼손되고 그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후유증이 발생한 위험성이 상당하다는 점에서 그 죄책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마땅하다"며 "피고인에게 약을 끊고 법을 준수할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친부에 몹쓸짓 당한 10대 소녀를 또…'나쁜 어른' 중형 2024-05-15 15:51:19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미성년자인 피해자가 자신에게 의지하는 점을 악용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등 범행 양태를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는 상당한 정신적 고통과 공포감을 겪고 성 관념 발달에도 상당한 장애를 입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10대 소녀 가스라이팅…성범죄 저지른 20대 여성 2024-05-15 10:55:58
위협하거나 성폭행도 했지만, 법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B양의 진술과 증거 등을 토대로 공소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미성년자인 피해자가 자신에게 의지하는 점을 악용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등 범행 양태를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는 상당한 정신적 고통과...
교차로 진입 직전 켜진 황색 신호등…대법 "멈추지 않았다면 신호 위반" 2024-05-13 18:40:13
한다’고 규정하는데 대법원 판례도 이 조항에 따라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기 전에 신호가 황색으로 바뀐 경우 차량 운전자가 정지할 것인지 진행할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한 변호사는 작년 2월 자신이 출연한 TV 프로그램에서 ‘미성년자 오토바이 사고’로 이 사건을 소개하기도 했다. 민경진...
한문철은 무죄라는데…황색등에 직진했다간 '맙소사' 2024-05-13 17:03:28
차량의 운전자가 정지할 것인지 또는 진행할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이 사건은 교통사고 전문으로 유명한 한문철 변호사가 피고를 대리해 무죄를 주장해왔다. 한 변호사는 작년 2월 자신이 출연하는 TV 프로그램에서 '미성년자 오토바이 사고'로 이 사건을 소개하기도 했다. 민경진 기자...
英 "SNS 아동보호 안하면 '미성년자 차단' 고려할 것" 2024-05-09 06:05:23
그는 이를 어긴 기업의 이름은 공개된다며 미성년자 사용 자체를 차단하는 등 더욱 강력한 조치도 고려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치는 현재 업계 표준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법이 전면 시행되면 플랫폼에 책임을 지우는 권한을 주저 없이 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프콤은 7월 17일까지 의견수렴을...
英 "빅테크 아동보호 안하면 미성년자 차단도 고려"(종합) 2024-05-09 03:05:42
이를 어긴 기업의 이름은 공개된다며 미성년자 사용 자체를 차단하는 등 더욱 강력한 조치도 고려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치는 현재 업계 표준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법이 전면 시행되면 플랫폼에 책임을 지우는 권한을 주저 없이 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프콤은 7월 17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친 이후...
英 "빅테크 아동보호 안하면 미성년자 차단도 고려" 2024-05-08 22:03:42
어긴 기업의 이름은 공개된다며 미성년자 사용 자체를 차단하는 등 더욱 강력한 조치도 고려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치는 현재 업계 표준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법이 전면 시행되면 플랫폼에 책임을 지우는 권한을 주저 없이 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프콤은 7월 17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친 이후 1년...
여중생 간음하고 "좋아해서"...학원강사 '중형' 2024-05-02 15:37:41
사면서 회유하고 압박했고, 결국 성관계를 거부할 수 없도록 길들였다"며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학원 강사로서 미성년자를 보호해야 함에도 피해자를 단순히 심리적으로 길들이는 것뿐 아니라 성적 접촉을 거부하자 다그치는 등 위력을 사용해 가학적 성적 욕구를 충족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