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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싸더라…'호구' 됐네 2025-12-24 06:33:41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온라인플랫폼에서는 브랜드 제품이라도 정상 가격보다 훨씬 싸게 판매되곤 하는데, 제품들 중 일부를 분석한 결과 전부 가짜로 확인됐다. 서울시가 해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8개 브랜드의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KATRI(카트리)시험연구원에서 분석을 진행한 결과 전부...
"한국어 몰라"…김범석 의장 '없는' 쿠팡 청문회에 국회 격앙 2025-12-18 09:59:10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이 호구인가"라고 비판했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도 "글로벌 최고경영자라는 이유로 참석 못 하겠다고 하는데 언어도단"이라며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럴드 로저스 임시 대표는 "한국의 대표이사로서 또 기업 차원에서 국민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을...
"사고 날텐데"…배달 오토바이 '주차장' 된 공덕 언덕길 2025-12-16 18:19:50
서울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 뒤편 노인보호구역. 1100가구 규모 아파트 공사장 가림막 주변에 배달용 오토바이 수십 대가 줄지어 서 있다. 불법 주정차 금지라고 쓰인 표지판 바로 아래에도 오토바이가 버젓이 세워져 있을 정도다. 인도가 따로 없는 이곳에 오토바이들이 도로 한쪽을 잠식하다 보니 좁아진 공간에 차량과...
배달오토바이 불법주정차 ‘맛집’된 마포 언덕길…주민들 '분통' 2025-12-16 10:05:45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 뒤편 노인보호구역 언덕길. 1100가구 규모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 아파트 공사장 가림막과 도로 사이 공간이 오토바이 불법주정차가 반복되는 상습 구간으로 굳어지고 있다. 아파트 공사가 한창인 구간을 따라 오토바이가 길가에 수십 대씩 일렬로 늘어서면서 보행 동선이 막히고 있어서다....
李 대통령, "건설사, LH에 비싸게 판다…자체 개발하라" 2025-12-12 15:52:45
LH를 ‘호구’로 삼아 그렇게 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사안을 챙기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부실시공으로 논란이 됐던 GS건설에 대해 이 대행에게 “예전에 부실 시공해서 시끄러웠지 않느냐”며 “어떻게 해결됐냐. 새로 철근을 넣었느냐”고 물었다. 이 대행은 “일부는 새로 공사했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이럴 때는 없던 정도 '뚝'…돌싱들이 꼽은 최악의 상대는? 2025-12-06 20:16:45
험담을 쏟아내면 볼품이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데이트비를 거의 지불하지 않는 여성이 기회 있을 때마다 고급 식당에 가자고 졸라대면 남성 입장에서는 '나를 호구로 보나'라고 생각하게 된다"면서 "맞벌이가 대세인 시대에 남성이 아침밥을 강요하면 '꼰대'로 보여...
루펑 베이징대 교수 "中, 향후 5년간 연 5∼6% 성장 가능" 2025-11-17 10:18:11
짚었다. 중국은 농민공의 도시 정착을 막는 호구제도를 2014년 공식적으로 폐지했으나, 비용 부담을 이유로 주요 도시들은 농민공에 대해 거주지 통제는 물론 주택 구매 및 자녀 교육 등에 대해 크고 작은 차별적 조치를 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루 교수는 "장기적으로 계획된 호구 제도 개혁을 가속해 도시와 농촌 이원...
"겁먹은 개가 짖어" "민주당 호구냐"…與, 검찰 반발에 '격앙' 2025-11-12 10:55:18
아닌가. 이 사건은 끝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날 김병기 원내대표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항명한 검사들은 전부 징계해야 한다.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 정권을 호구로 아는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사장 지청장 평검사까지 이렇게 대놓고 해보자는 것"이라며 "그 자리에 할 사람들 많다. 정성호...
대만 총인구 22개월 연속 감소…"초고령사회 근접" 2025-11-11 12:16:26
'호구 통계' 발표에서 지난달 말 기준으로 총인구가 2천331만853명으로 집계돼 9월에 비해 6천178명 감소했으며 작년 동월 대비로는 9만1천951명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신생아 수는 9천458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2천612명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내정부는 연령 계층별 비율이 0∼14세 유소년 인구 11.55%,...
'나는솔로' 28기 영수, 갈팡질팡 속…혼전임신 주인공은 정숙 2025-11-06 10:12:34
호구가 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고, 곧장 정희에게 가서 "영수가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쓴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정희는 "그렇게 애매하게 행동하는 사람한테 왜 마음을 계속 주냐?"며 뼈아픈 일침을 날렸다. 영수를 두고 '전면전'을 벌였던 정숙·현숙은 '쿨'한 대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