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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족발은 쏙 빼놓고'…치킨집 사장님들 단톡방 불났다 [이슈+] 2025-12-17 19:15:07
정량을 맞추는 과정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에 BBQ치킨, 교촌치킨, bhc치킨 등 대형 치킨프랜차이즈는 홈페이지에 가격과 함께 중량을 표시하고 있지만, 부분육 제품은 대부분 중량 표기를 하지 않았다. 정부는 업계와 중량표시제 세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불만도 적지 않다. 상위 ...
서울국세청, 외국계 투자기업 핫라인 개설…"원스톱 세정 지원" 2025-12-17 18:30:01
할지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서울국세청은 간담회에서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 내년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 시 유의 사항 등도 설명했다. 김재웅 청장은 "외국계 기업이 한국에 투자를 확대하고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세정...
의협 "탈모약 건보 필요성 의문…특사경 도입 재검토하라" 2025-12-17 18:27:53
수사 기간이 11개월 정도 걸린다"고 호소했다. 이 대통령이 특사경을 운영 중인 금융감독원 사례를 언급한 점을 두고는 "건보공단은 금감원과 달리 의료기관과 수가(의료 서비스 대가) 계약을 맺는 당사자로, 진료비를 지급·삭감하는 이해관계자"라며 "이런 상황에서 강제 수사권까지 더해지면 의료인의 정당한 진료권을...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한 번만 선처해달라" 오열 2025-12-17 18:20:53
한 번만 선처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한 뒤 오열했다. 사위 B씨는 "장인 장모님 관계 속에서 힘들어하는 아내를 외면할 수 없어 원만히 해결하려는 마음이었다. 다시는 이런 잘못된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지난 8월 1일 오전 1시께 인천시 강화군 한 카페에서 흉기로 50대 남편 D씨의 얼굴과 팔 등을 여러...
'유퀴즈' 나온 정신과 의사, 주식 중독 얼마나 심했길래… 2025-12-17 17:51:34
있다”며 “과거에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진료실 문을 열자마자 ‘돈 문제 때문에 우울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말했다. 이렇게 생긴 FOMO는 사람들이 자기 미래를 부정하게 하고, 만족할 줄 모르고 ‘더 많은 돈’을 위해 자신을 채찍질하게 한다. 박 전문의는...
"中 이기려면 밤 새워도 모자란데"…주52시간 '눈물의 칼퇴' 2025-12-17 17:51:00
스타트업 에이로봇 엄윤설 대표의 호소다. 그는 “(중국 경쟁사와 싸우기 위한) 전쟁 준비를 해야 할 때 현행 노동 규제는 시간이 되면 불을 끄고 퇴근하라고 강요한다”고 토로했다. 엔비디아 종속에서 탈피하기 위해 자체 인공지능(AI) 칩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D사는 최근 핵심 개발 국면에서 일정 관리에 극도의 부담을...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 회장 연임…"신뢰받는 금고 만들것"(종합) 2025-12-17 17:32:32
중 장수를 바꿀 여유가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당선 후에는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새마을금고를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 따른 임기는 2026년 3월 15일부터 2030년 3월 14일까지 4년이다. 1월 개정된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임기를 이보다 더 늘릴 수는 없다. 김 회장은 전임자가 중도 사임함에 따라...
[속보]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2025-12-17 15:43:17
일상으로 돌아갈 기회가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명씨는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심신 미약을 주장했다. 명씨의 국선 변호인은 "변호인이기 이전에 시민으로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피고인은 가정불화로 양극성정동장애와 불안장애 등을 진단받았고, 참혹한 범행은 병적 상황과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고 말했다....
"10만명 생계 걸렸다"…월급도 나눠받는 홈플러스 직원들 '호소' 2025-12-17 14:53:21
방안을 강구해 실행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홈플러스 대형마트·익스프레스·물류센터·베이커리 전국 사업장에서 선출된 근로자 위원들로 구성된 노사협의체 ‘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는 17일 성명을 내고 “절박한 상황에서도 모든 직원들은 홈플러스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기꺼이 ...
'말 길다' 지적받은 이학재, 李에 또 반박 "참모들 정확히 보고하라" 2025-12-17 14:13:35
업무 범위 밖이라는 입장문을 내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사장은 업무보고 당일 SNS에 "불법 외화 반출은 세관의 업무이고, 인천공항공사의 검색업무는 칼, 송곳, 총기류, 라이터, 액체류 등 위해 품목"이라며 "인천공항은 위해물품 검색 과정에서 불법 외화반출이 발견되면 세관에 인계한다. 책갈피에 숨긴 달러의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