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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7일 '애국자' 의회 선거…화재참사 여파 속 투표율 주목 2025-12-05 17:12:23
있다는 조건을 달아 홍콩 선거제를 뜯어고친 뒤 두 번째로 치러지는 입법회 의원 선거다. 20석은 10개 선거구 주민이 직접 선출하고 친중 진영이 장악한 선거인단(선거위원회)이 40석을 뽑는다. 나머지 30석은 업계 간접선거를 통해 뽑는 직능대표 의석이다. 홍콩 당국의 출마 자격 심사를 통과한 후보는 모두 161명으로,...
"반중인사 지미 라이 건강 악화…체중 줄고 손톱 빠져" 2025-12-04 22:25:45
지미 라이는 외국 세력과 공모하고 선동적 자료를 출판해 홍콩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2020년 12월 구속기소 됐다. 2019년 홍콩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 놀란 중국 당국이 2020년 6월 제정·시행한 홍콩국가보안법은 국가 분열, 국가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가지 범죄를 최고 무기징역형으...
홍콩, 해외 반체제단체 활동 금지…최대 징역 14년 처벌 2025-12-04 09:09:26
말고 연루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콩 정부 2인자인 크리스 탕 보안국장(장관)은 반정부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홍콩판 국가보안법(기본법 23조)을 근거로 부여받은 권한을 이번에 처음 행사했다. 지난해 시행된 홍콩판 국가보안법은 외부 세력과 결탁하면 최대 14년, 외세와 함께 허위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화재 참사로 정부 증오 선동"…홍콩 정부, 2명 추가 체포(종합) 2025-12-01 17:55:33
주장했다. 이어 "홍콩 정부 유관 부서가 재난을 이용해 홍콩을 어지럽히는 반역적 언행을 조사·저지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을 향해 "'시민들을 위한 청원'이란 명목으로 사회 대립·분열을 선동해도 미혹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홍콩 국가안보공서는 2019년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를...
"화재 참사로 정부 증오 선동"…홍콩 정부, 2명 추가 체포 2025-12-01 14:38:21
홍콩 정부 유관 부서가 재난을 이용해 홍콩을 어지럽히는 반역적 언행을 조사·저지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을 향해 "'시민들을 위한 청원'이란 명목으로 사회 대립·분열을 선동해도 미혹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홍콩 국가안보공서는 2019년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를 계기로 수개월간...
반중시위 악몽에…홍콩 화재 구호활동에도 '불법집회' 딱지 2025-11-30 14:41:35
비통함을 이용해 정치적 야심을 이루려 한다”며 홍콩을 2019년 당시 난국으로 되돌리려 한다고 비난했다. 홍콩 국가안보처는 2019년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을 반대하는 대규모 반중 시위가 수개월동안 이어진 뒤 제정된 홍콩보안법에 따라 2020년 7월 출범됐다. 중국·홍콩 당국은 구호활동도 단속하고 나섰다. ...
'2019년 시위 악몽' 우려…中, '홍콩 화재' 반중행위 강력 경고(종합) 2025-11-30 14:07:41
홍콩 화재' 반중행위 강력 경고(종합) '홍콩보안법'으로 출범한 국가안보공서 명의…허위정보 유포, 정부 비방 등 거론 '청원 활동' 1명 검거…"청원 명목으로 한 선동에 미혹되지 말라" 온라인에선 '홍콩의 중국화' 비판 견해도…학자 "양측 갈등으로 문제 봐선 안돼"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2019년 시위 악몽' 우려…中, '홍콩 화재' 반중행위 강력 경고 2025-11-30 11:28:36
홍콩보안법'으로 출범한 국가안보공서 명의…허위정보 유포, 정부 비방 등 거론 '청원 활동' 1명 검거…"청원 명목으로 한 선동에 미혹되지 말라"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홍콩 아파트 화재 사망자가 적어도 12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중국 당국은 2019년과 같은 반중국 시위가 재연될 가능성을 우려해...
홍콩 최악 화재참사에 커지는 시민 분노…中통치력 '시험대'(종합) 2025-11-28 20:39:12
= 홍콩에서 77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웡 푹 코트 아파트 화재 참사의 사상자 수가 늘어가자 안전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당국을 향한 시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홍콩은 1997년 중국에 주권이 반환된 뒤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홍콩 최악 화재참사에 커지는 시민 분노…中통치력 '시험대' 2025-11-28 17:53:31
보도했다. 홍콩은 1997년 중국에 주권이 반환된 뒤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원칙에 따라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받은 특별행정구(SAR)이지만 중국 중앙정부의 통제 강화로 자치권은 약화하고 있다. 특히 2019년 대규모 반정부 시위 이후 홍콩국가보안법 시행 등으로 '홍콩의 중국화'가 가속화하면서...